☞ 니 신랑이 아니야 ☜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아줌마 친구 세 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니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맞어~ 니 신랑은 아니야!" 또 다른 아줌마도 자세히 보더니 "그래 니 신랑도 아니야~ ~"...ㅋㅋㅋ
부인은 그렇다치고
이웃집 아주머니들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척 하면 삼천리"라는 디지탈 시대이니
그거야 누워서 떡먹기죠.....ㅎㅎㅎ
ㅎㅎㅎ~~
오랫만에 한바탕 웃어 봅니다.
더위를 식혀 주셔서 감사해요.
부인들의 농담을 주제로해서 미안하구먼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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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그렇다치고
이웃집 아주머니들이 어떻게 알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