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웃기는 집안 ☜

고이민현

https://park5611.pe.kr/xe/Gasi_04/1009989

2016.08.16 13:49:20 (*.158.189.71)

4436

 
   ☞ 웃기는 집안 ☜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 : 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 : 아니!....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 : 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 : 아니!..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가 가세해 투털거린다.
할머니 : 거봐라, 훔친차는 얼마 못간댔지? 

옆에 있던 손자 왈~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다!!

이 게시물을

2016.08.29 08:21:18 (*.109.157.112)

오작교

정말로 웃기는 집안이 맞군요.

은행강도에 차량 절도에 그리고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이쯤되면 위법 종합세트라도 되나요?

2016.08.30 08:27:53 (*.158.189.71)

고이민현

言中有骨이라 말속에.......

쓰잘데 없이 함부로 말하지 말드라고 라고.....ㅎㅎㅎ.

2017.12.31 21:16:43 (*.237.166.162)

오리궁

가관입니다~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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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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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745	빨간도깨비...		시몬	2549	2013-06-24	2013-06-24 08:04
745
744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2177	2013-06-19	2013-06-20 13:45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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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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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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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740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146	2013-06-07	2013-06-07 08:16
740
739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고이민현	2645	2013-06-06	2020-08-09 10:37
739
738	관심..		시몬	2118	2013-06-05	2013-06-05 06:26
738
737		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시몬	3335	2013-06-03	2013-06-03 07:53
737
736	청 춘.. 2		시몬	2086	2013-06-02	2013-06-22 10:44
736
735	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시몬	2034	2013-05-31	2013-05-31 06:13
735
734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2265	2013-05-30	2013-05-31 06:01
734
733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517	2013-05-25	2021-02-04 15:12
733
732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222	2013-05-18	2013-05-23 09:20
732
731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4	고이민현	2739	2013-05-07	2020-08-09 10:50
731
73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10	고이민현	2521	2013-04-17	2018-12-08 13:13
730
729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3418	2013-04-02	2013-04-20 11:42
729
728		내가 알고 있는것 1	尹敏淑	2409	2013-03-28	2013-04-20 11:46
728
727	목련꽃 그늘에서/외외 이재옥 2		niyee	2310	2013-03-27	2013-03-30 13:59
727
726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407	2013-03-27	2013-03-28 10:44
726
725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903	2013-03-22	2014-08-08 09:03
725
724	봄이 오는 소리 / 유인순		niyee	2456	2013-03-05	2013-03-05 13:18
724
723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408	2013-03-02	2013-03-02 13:59
723
722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503	2013-02-22	2018-12-08 13:22
722
721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오작교	2631	2013-02-16	2013-02-20 18:05
721
720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4452	2013-02-11	2021-01-19 14:10
720
719		메아리.... 6	데보라	2538	2013-02-10	2013-02-13 13:46
719
718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5		데보라	2536	2013-02-09	2013-02-13 13:48
718
717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3	데보라	2510	2013-01-30	2013-02-07 18:36
717
716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2949	2013-01-22	2013-02-12 19:11
716
715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1	데보라	2550	2013-01-21	2013-01-21 15:24
715
714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276	2013-01-21	2013-01-21 13:51
714
713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462	2013-01-21	2013-01-21 09:43
713
7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생신을 축하합니다.^^ 19	고운초롱	2782	2013-01-16	2013-01-23 18:00
712
711	달빛에 추억 묻고/외외 이재옥 2		niyee	2357	2013-01-12	2013-01-15 19:32
711
710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3		niyee	2393	2012-12-25	2013-01-12 15:22
710
70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514	2012-12-21	2012-12-30 12:00
709
708		눈물어린 등불~.... 5	데보라	2335	2012-12-20	2012-12-21 18:54
708
707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있나요?~ 3	데보라	2335	2012-12-20	2014-05-22 13:57
707
706	설화 / 송호준 1		niyee	2249	2012-12-17	2014-07-26 17:34
706
705		에미 맘~.... 7	데보라	2263	2012-12-07	2012-12-09 15:31
705
70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314	2012-12-05	2020-08-09 10:58
704
703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363	2012-11-30	2012-12-17 12:48
703
702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367	2012-11-29	2012-11-30 15:52
702
701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290	2012-11-28	2021-08-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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