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6.08.16 13:49:20 (*.158.189.71)
4914

 
   ☞ 웃기는 집안 ☜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 : 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 : 아니!....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 : 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 : 아니!..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가 가세해 투털거린다.
할머니 : 거봐라, 훔친차는 얼마 못간댔지? 

옆에 있던 손자 왈~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다!!
 

댓글
2016.08.29 08:21:18 (*.109.157.112)
오작교

정말로 웃기는 집안이 맞군요.

은행강도에 차량 절도에 그리고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이쯤되면 위법 종합세트라도 되나요?

댓글
2016.08.30 08:27:53 (*.158.189.71)
고이민현

言中有骨이라 말속에.......

쓰잘데 없이 함부로 말하지 말드라고 라고.....ㅎㅎㅎ.

댓글
2017.12.31 21:16:43 (*.237.166.162)
오리궁

가관입니다~웃고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4025
가재미 (2)
오작교
2023.02.14
조회 수 4351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오작교
2021.11.27
조회 수 5136
우유 한 잔
바람과해
2021.02.06
조회 수 5697
조회 수 5959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2)
바람과해
2020.12.02
조회 수 5885
배려 (2)
바람과해
2020.09.28
조회 수 5993
너무 보고 싶다 (11)
바람과해
2020.08.08
조회 수 6362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바람과해
2020.06.20
조회 수 5660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라
바람과해
2020.03.24
조회 수 5961
사랑의 마음 (3)
바람과해
2020.03.10
조회 수 6009
자동차와 여자 (4)
고이민현
2019.12.23
조회 수 6369
술주정/정철호 (6)
고이민현
2018.12.25
조회 수 6739
마음을 바꾸는 힘
바람과해
2018.11.07
조회 수 6818
★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 (6)
고이민현
2018.07.09
조회 수 7208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
바람과해
2018.07.05
조회 수 6750
♥ 치마와 팬티의 역설 ♥ (4)
고이민현
2018.05.09
조회 수 7758
조회 수 7132
허망한 눈맞춤 (4)
고이민현
2018.01.25
조회 수 7253
조회 수 6455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4)
바람과해
2017.12.13
조회 수 5394
멋있는 사람이란
바람과해
2017.05.29
조회 수 5729
할머니의 걱정 (7)
고이민현
2017.03.31
조회 수 5019
조회 수 5172
♧ 성공한 인생이란 ♧
고이민현
2016.12.22
조회 수 5198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 (5)
오작교
2016.10.04
조회 수 5341
♡ 고해성사(男子) ♡ (8)
고이민현
2016.09.09
조회 수 5051
착각 세 가지 ... (1)
데보라
2016.09.02
조회 수 4569
조회 수 6641
내게 너무 착한 남편 (1)
오작교
2016.08.26
조회 수 4525
☞ 웃기는 집안 ☜ (3)
고이민현
2016.08.16
조회 수 4914
정직과 진실만이 성공의 비결 (2)
바람과해
2016.07.26
조회 수 4812
☞ 니 신랑이 아니야 ☜ (4)
고이민현
2016.06.19
조회 수 4548
밤의 불청객 (1)
말코
2016.06.05
조회 수 4282
100세 시대의 수명 이야기 (5)
말코
2016.05.08
조회 수 4217
☎ 사이버 공간의 禮義 ☎ (5)
고이민현
2016.04.15
조회 수 4306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1)
바람과해
2016.03.30
조회 수 4147
어느 여대생의 일기 (5)
고이민현
2016.02.27
조회 수 4287
♣ 나이가 들면/김동길 ♣ (3)
고이민현
2016.02.04
조회 수 4494
8천억 전 재산 장학금으로" (6)
바람과해
2016.01.08
조회 수 3441
丙申年 새해가 밝았네요 (6)
고이민현
2016.01.01
조회 수 3103
가슴 뭉쿨한 이야기 한토막
바람과해
2015.12.16
조회 수 3145
천국으로 가는 길 (4)
오비이락
2015.12.05
조회 수 3189
조회 수 3098
친절한 마음 (1)
오비이락
2015.12.04
조회 수 2872
조회 수 3041
茶와 情 (5)
고이민현
2015.11.16
조회 수 2975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2)
바람과해
2015.10.01
조회 수 3226
풍요로운 한가위 (2)
고이민현
2015.09.22
조회 수 2707
가을 향기 기다리며 (2)
머루
2015.09.04
조회 수 2743
돈 보다 귀 한 것 (5)
바람과해
2015.09.01
조회 수 3003
조회 수 2927
조회 수 3377
여보, 사랑해 (3)
오작교
2015.08.06
조회 수 2957
조회 수 3181
우리 어머니가 (2)
바람과해
2015.06.29
조회 수 2973
♣ 가슴 아픈 인생길 ♣ (2)
고이민현
2015.06.14
조회 수 3110
♣ 고스톱은 괴로워 ♣ (4)
고이민현
2015.05.16
조회 수 5112
꽃이 지네 사랑도 지네 (7)
말코
2015.05.09
조회 수 3600
사람을 외모로 취하자 말라
바람과해
2015.05.07
조회 수 2850
봄 속에서 (2)
niyee
2015.04.09
조회 수 3175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9)
尹敏淑
2015.04.03
조회 수 3838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2)
바람과해
2015.03.06
조회 수 3191
◆ 늙어가는 모습 똑같더라 ◆ (8)
고이민현
2015.02.20
조회 수 3352
꿈의 뜨락 / 설향 최경자 (2)
niyee
2015.02.16
조회 수 3045
백세 인생(百歲 人生) (2)
고이민현
2015.01.28
조회 수 4341
♠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 (4)
고이민현
2015.01.01
조회 수 3532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2)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246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384
☞ 술의 두 얼굴 ☜ (4)
고이민현
2014.12.04
조회 수 3491
총장 이야기
바람과해
2014.10.31
조회 수 3565
니미 뽕~~ 이다 (5)
오작교
2014.10.24
조회 수 3833
너 늙어 봤나 난 젊어 봤단다 (7)
고이민현
2014.10.11
조회 수 4871
90세 노인이 쓰신 글 (2)
오작교
2014.09.28
조회 수 4279
내 안에 흐르는 눈물~~ (12)
Jango
2014.09.11
조회 수 3971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4)
고이민현
2014.07.29
조회 수 4092
6년 후에 오뎅값을 갚은 청년 (2)
바람과해
2014.07.20
조회 수 3821
♠ 노인이 되더라도 ♠ (12)
고이민현
2014.07.11
조회 수 4222
소금 / 류시화 (2)
尹敏淑
2014.06.26
조회 수 4290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6)
고이민현
2014.06.16
조회 수 387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2014.06.03
조회 수 3824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2014.06.01
조회 수 3957
가슴 뭉클한 동영상 (3)
바람과해
2014.05.30
조회 수 3853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 보라 (2)
尹敏淑
2014.05.28
조회 수 3757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2014.05.21
조회 수 3883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2014.05.16
조회 수 6147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2014.05.15
조회 수 3636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2014.05.14
조회 수 3571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2014.05.12
조회 수 3487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2014.04.19
조회 수 3446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2014.03.25
조회 수 3949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2014.02.25
조회 수 3762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2014.02.19
조회 수 4115
조회 수 3546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014.01.07
조회 수 323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