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Gasi_04/1029324

2017.12.13 07:46:48 (*.159.57.203)

6209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이 우리에게 두 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우릴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와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지어
보여도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 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이 게시물을

2017.12.14 14:01:08 (*.2.25.132)

오작교

맞습니다.

전혀 손해볼 것이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너무 많이 인색해졌습니다.

우리 홈에 댓글 하나 놓이는 것이 인색해진 것도

같은 현상일까요?

2017.12.16 12:05:12 (*.159.57.203)

바람과해

따뜻한 웃음과

남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 손해볼것 없다는것

알면서도 잘 않되네요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12.17 21:07:02 (*.223.22.34)

尹敏淑

그러게 말입니다.

손해볼게 없는데

왜 못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웃들과 그냥 외면하고 서있는게

넘 어색해서 나이가 들었건 젊건

항상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참 잘하고 있죠??ㅎㅎ

2017.12.31 21:11:40 (*.237.166.162)

오리궁

정말로 손해볼것이 없지요

이웃간에 눈인사라도 먼저 건네는것 나이가 대수인가요

먼저 한다고 손해볼것없지요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고맙습니다 당신 참 고맙습니다

오작교

2023.05.10

조회 수 4862

가재미 (2)

오작교

2023.02.14

조회 수 5177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오작교

2021.11.27

조회 수 5947

우유 한 잔

바람과해

2021.02.06

조회 수 6462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입니다 (3)

바람과해

2021.01.02

조회 수 6752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2)

바람과해

2020.12.02

조회 수 6683

배려 (2)

바람과해

2020.09.28

조회 수 6801

너무 보고 싶다 (11)

바람과해

2020.08.08

조회 수 7144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바람과해

2020.06.20

조회 수 6456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라

바람과해

2020.03.24

조회 수 6732

사랑의 마음 (3)

바람과해

2020.03.10

조회 수 6806

자동차와 여자 (4)

고이민현

2019.12.23

조회 수 7162

술주정/정철호 (6)

고이민현

2018.12.25

조회 수 7540

마음을 바꾸는 힘

바람과해

2018.11.07

조회 수 7600

★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 (6)

고이민현

2018.07.09

조회 수 801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

바람과해

2018.07.05

조회 수 7534

♥ 치마와 팬티의 역설 ♥ (4)

고이민현

2018.05.09

조회 수 8556

終末った人(끝난 사람)/内館牧子(우치다테 마키코) (2)

고이민현

2018.03.06

조회 수 7971

허망한 눈맞춤 (4)

고이민현

2018.01.25

조회 수 8066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

바람과해

2017.12.24

조회 수 7262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4)

바람과해

2017.12.13

조회 수 6209

멋있는 사람이란

바람과해

2017.05.29

조회 수 6540

할머니의 걱정 (7)

고이민현

2017.03.31

조회 수 5800

서울신랑과 경상도신부가 국수먹다가 싸운이유 (5)

고이민현

2017.02.07

조회 수 5995

♧ 성공한 인생이란 ♧

고이민현

2016.12.22

조회 수 5998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 (5)

오작교

2016.10.04

조회 수 6175

♡ 고해성사(男子) ♡ (8)

고이민현

2016.09.09

조회 수 5863

착각 세 가지 ... (1)

데보라

2016.09.02

조회 수 5389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2)

오작교

2016.08.26

조회 수 7437

내게 너무 착한 남편 (1)

오작교

2016.08.26

조회 수 5307

☞ 웃기는 집안 ☜ (3)

고이민현

2016.08.16

조회 수 5760

정직과 진실만이 성공의 비결 (2)

바람과해

2016.07.26

조회 수 5637

☞ 니 신랑이 아니야 ☜ (4)

고이민현

2016.06.19

조회 수 5340

밤의 불청객 (1)

말코

2016.06.05

조회 수 5088

100세 시대의 수명 이야기 (5)

말코

2016.05.08

조회 수 5034

☎ 사이버 공간의 禮義 ☎ (5)

고이민현

2016.04.15

조회 수 5098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1)

바람과해

2016.03.30

조회 수 4963

어느 여대생의 일기 (5)

고이민현

2016.02.27

조회 수 5067

♣ 나이가 들면/김동길 ♣ (3)

고이민현

2016.02.04

조회 수 5158

나 찾지마라 아들아...시집가는 딸에게 쓰는 편지 (8)

말코

2016.01.30

조회 수 5658

8천억 전 재산 장학금으로" (6)

바람과해

2016.01.08

조회 수 4088

丙申年 새해가 밝았네요 (6)

고이민현

2016.01.01

조회 수 3739

가슴 뭉쿨한 이야기 한토막

바람과해

2015.12.16

조회 수 3786

천국으로 가는 길 (4)

오비이락

2015.12.05

조회 수 3820

물에 뜨는 법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1)

오작교

2015.12.05

조회 수 3684

친절한 마음 (1)

오비이락

2015.12.04

조회 수 3525

몸의 치유, 마음의 치유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2)

오작교

2015.12.01

조회 수 3552

아프지 말아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2)

오작교

2015.11.30

조회 수 3690

茶와 情 (5)

고이민현

2015.11.16

조회 수 3612

오작교님 아버님께서 고통없는 곳으로 소천하셨습니다. (25)

고운초롱

2015.11.06

조회 수 4199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2)

바람과해

2015.10.01

조회 수 3850

풍요로운 한가위 (2)

고이민현

2015.09.22

조회 수 3339

가을 향기 기다리며 (2)

머루

2015.09.04

조회 수 3422

돈 보다 귀 한 것 (5)

바람과해

2015.09.01

조회 수 3634

☎ 長壽의 秘訣은 親舊의 數와 比例 ☎ (2)

고이민현

2015.08.29

조회 수 3587

바람은 왜 등뒤에서 불어오는가 / 나희덕 (1)

尹敏淑

2015.08.20

조회 수 4041

여보, 사랑해 (3)

오작교

2015.08.06

조회 수 3562

순옥씨의 러브레터(동영상)

오작교

2015.07.29

조회 수 3864

우리 어머니가 (2)

바람과해

2015.06.29

조회 수 3625

♣ 가슴 아픈 인생길 ♣ (2)

고이민현

2015.06.14

조회 수 3758

♣ 고스톱은 괴로워 ♣ (4)

고이민현

2015.05.16

조회 수 5773

꽃이 지네 사랑도 지네 (7)

말코

2015.05.09

조회 수 4256

사람을 외모로 취하자 말라

바람과해

2015.05.07

조회 수 3515

봄 속에서 (2)

niyee

2015.04.09

조회 수 3816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9)

尹敏淑

2015.04.03

조회 수 4461

가족의 소중함 - 쓰나미 생존자 마리아 벨론 이야기 (3)

오작교

2015.03.11

조회 수 4002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2)

바람과해

2015.03.06

조회 수 3819

◆ 늙어가는 모습 똑같더라 ◆ (8)

고이민현

2015.02.20

조회 수 3992

꿈의 뜨락 / 설향 최경자 (2)

niyee

2015.02.16

조회 수 3680

백세 인생(百歲人生) (2)

고이민현

2015.01.28

조회 수 4958

♠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 (4)

고이민현

2015.01.01

조회 수 4167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2)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88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4079

☞ 술의 두 얼굴 ☜ (4)

고이민현

2014.12.04

조회 수 4125

총장 이야기

바람과해

2014.10.31

조회 수 4198

니미 뽕~~ 이다 (5)

오작교

2014.10.24

조회 수 4470

너 늙어 봤나 난 젊어 봤단다 (7)

고이민현

2014.10.11

조회 수 5502

90세 노인이 쓰신 글 (2)

오작교

2014.09.28

조회 수 4946

내 안에 흐르는 눈물~~ (12)

Jango

2014.09.11

조회 수 4634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4)

고이민현

2014.07.29

조회 수 4730

6년 후에 오뎅값을 갚은 청년 (2)

바람과해

2014.07.20

조회 수 4458

♠ 노인이 되더라도 ♠ (12)

고이민현

2014.07.11

조회 수 4842

소금 / 류시화 (2)

尹敏淑

2014.06.26

조회 수 4905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6)

고이민현

2014.06.16

조회 수 454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2014.06.03

조회 수 4489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2014.06.01

조회 수 4622

가슴 뭉클한 동영상 (3)

바람과해

2014.05.30

조회 수 4504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 보라 (2)

尹敏淑

2014.05.28

조회 수 4369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2014.05.21

조회 수 4500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2014.05.16

조회 수 6799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2014.05.15

조회 수 4304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2014.05.14

조회 수 4239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2014.05.12

조회 수 4135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2014.04.19

조회 수 4093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2014.03.25

조회 수 4610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2014.02.25

조회 수 4444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2014.02.19

조회 수 4750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詩 김설하 (2)

niyee

2014.02.11

조회 수 4204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014.01.07

조회 수 389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욤~^^ (17)

고운초롱

2014.01.06

조회 수 4059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