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7.12.13 07:46:48 (*.159.57.203)
4821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이 우리에게 두 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우릴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와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지어 
      보여도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 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017.12.14 14:01:08 (*.2.25.132)
오작교

맞습니다.

전혀 손해볼 것이 없지요.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너무 많이 인색해졌습니다.


우리 홈에 댓글 하나 놓이는 것이 인색해진 것도

같은 현상일까요?

댓글
2017.12.16 12:05:12 (*.159.57.203)
바람과해

따뜻한 웃음과

남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 손해볼것 없다는것

알면서도 잘 않되네요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2017.12.17 21:07:02 (*.223.22.34)
尹敏淑

그러게 말입니다.

손해볼게 없는데

왜 못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웃들과 그냥 외면하고 서있는게

넘 어색해서 나이가 들었건 젊건

항상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참 잘하고 있죠??ㅎㅎ

댓글
2017.12.31 21:11:40 (*.237.166.162)
오리궁

정말로 손해볼것이 없지요

이웃간에 눈인사라도 먼저 건네는것 나이가 대수인가요

먼저 한다고 손해볼것없지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800 말이 싫어하는 사람 4 file
고이민현
2014-01-01 2746
799 ♣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6 file
고이민현
2013-12-26 2933
798 즐겁고 행복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정모를 무사히 마치고~~ 9 file
고운초롱
2013-12-09 2783
797 ♣ 클럽 하우스 락커 룸 ♣ 6 file
고이민현
2013-11-14 2806
796 부부간에 지켜야할 교통법칙 10 1
오작교
2013-11-05 2956
795 인생의 마지막 5분간(分間) 2
오작교
2013-11-05 2726
794 스님과 어머니 3
바람과해
2013-11-01 2643
793 ♣ 아내의 눈썹 ♣ 3
데보라
2013-10-31 2667
792 어느 어머님의 일기 1 file
시몬
2013-10-30 2544
791 철이 든 형님 2
데보라
2013-10-27 2476
790 참친절 1
시몬
2013-10-26 2257
789 감동 이야기 10 file
바람과해
2013-10-25 2402
788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3
청풍명월
2013-10-15 3203
787 길 떠나는 인생 4 file
고이민현
2013-10-12 2649
786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1 file
시몬
2013-10-03 2311
785 약속의 유효기간 1
시몬
2013-10-02 2349
784 인간 관계 1
시몬
2013-09-30 2344
783 오직 한사람... 1 file
시몬
2013-09-12 2419
782 마주 보는 법 1 file
시몬
2013-09-10 2303
781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4
고이민현
2013-09-05 3030
780 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3-09-04 2285
779 가슴 따뜻한 이야기.. 2 file
시몬
2013-09-02 2330
778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추천하면서.. 1 file
시몬
2013-09-02 2360
777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2013-08-31 2560
776 꽃무릇(상사화)/김돈영 1
niyee
2013-08-30 2248
775 코끼리에게도..... 1 file
시몬
2013-08-28 2072
774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3
시몬
2013-08-26 2216
773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6
고이민현
2013-08-24 2381
772 노년에 관해.. 3
시몬
2013-08-23 2347
771 엄마의 편지 -잘난 남자들의 숙명 / 한 상복 1
시몬
2013-08-22 2213
77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꼭 한번 보세요...루디아님!! ㅋㅋ 1 file
시몬
2013-08-21 2149
769 인순이... 2 file
시몬
2013-08-20 2067
768 그 남자 그 여자 1 file
시몬
2013-08-19 2137
767 책과영화그리고음악..블라인드 사이드 (blind side 2009) 3 file
시몬
2013-08-18 2996
766 어느 사랑이야기 1 file
시몬
2013-08-18 2234
765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1 file
시몬
2013-08-16 2207
764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를 다시보며.. 2 file
시몬
2013-08-15 4812
763 미소(微笑)예찬 / 주응규 3
niyee
2013-08-14 2092
762 책과음악 그리고 영화..피아니스트 1 file
시몬
2013-08-13 2482
761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1
시몬
2013-08-13 2153
760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3 file
시몬
2013-08-10 2131
759 피는 물보다 진하다. 4
조지아불독
2013-08-10 2230
758 먼길을 다해.. file
시몬
2013-08-03 2206
757 천천히 걷기를... 1 file
시몬
2013-07-31 2112
756 낙조 1
niyee
2013-07-30 2011
755 일본은 끝났다 5
시몬
2013-07-29 2116
754 왜 사느냐고..?
시몬
2013-07-26 1985
753 내가 산다는 것.. 2
시몬
2013-07-20 2041
752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 3
데보라
2013-07-20 2123
751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 4
데보라
2013-07-19 2107
750 말 돼네 6
고이민현
2013-07-13 2619
749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file
시몬
2013-07-10 2144
748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2013-06-30 2150
747 변호사와 전화 2
시몬
2013-06-27 2092
746 초록빛 그리움 / 허천 주응규 2
niyee
2013-06-25 2129
745 빨간도깨비...
시몬
2013-06-24 2525
744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2013-06-19 2158
743 인생의 향기 1 file
시몬
2013-06-19 2060
742 말에 관한 충고 3
시몬
2013-06-11 2234
741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2013-06-10 2036
740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013-06-07 2118
739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file
고이민현
2013-06-06 2616
738 관심..
시몬
2013-06-05 2088
737 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file
시몬
2013-06-03 3306
736 청 춘.. 2
시몬
2013-06-02 2063
735 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시몬
2013-05-31 2008
734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2013-05-30 2243
733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013-05-25 2494
732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013-05-18 2198
731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4
고이민현
2013-05-07 2709
73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10 file
고이민현
2013-04-17 2495
729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2013-04-02 3393
728 내가 알고 있는것 1 file
尹敏淑
2013-03-28 2386
727 목련꽃 그늘에서/외외 이재옥 2
niyee
2013-03-27 2287
726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013-03-27 2383
725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013-03-22 2874
724 봄이 오는 소리 / 유인순
niyee
2013-03-05 2429
723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013-03-02 2381
722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013-02-22 2473
721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file
오작교
2013-02-16 2606
720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2013-02-11 4417
719 메아리.... 6 file
데보라
2013-02-10 2500
718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5
데보라
2013-02-09 2495
717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3 file
데보라
2013-01-30 2476
716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2013-01-22 2918
715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1
데보라
2013-01-21 2521
714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013-01-21 2247
713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013-01-21 2432
7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생신을 축하합니다.^^ 19 file
고운초롱
2013-01-16 2757
711 달빛에 추억 묻고/외외 이재옥 2
niyee
2013-01-12 2326
710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3
niyee
2012-12-25 2356
70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012-12-21 2480
708 눈물어린 등불~.... 5 file
데보라
2012-12-20 2304
707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있나요?~ 3 file
데보라
2012-12-20 2306
706 설화 / 송호준 1
niyee
2012-12-17 2221
705 에미 맘~.... 7 file
데보라
2012-12-07 2228
70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012-12-05 2280
703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11-30 2331
702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012-11-29 2332
701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012-11-28 225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