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 때에는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어머니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 것을 마음에 담아 보십시오. 그리고 내 자신의 삶이 불안해 질 때 마다 아버지의 굳은 의지의 삶을 생각하며 온 가족에게 보여 주셨던 믿음직한 웃음을 가슴에 담아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새로운 평화를 느끼고 든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여명 2020.12.15. 09:41
가끔 힘든날들...
코로나가 종식되는 건강한 세계가 찾아오면
저는 딸한테 가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곳에 다니러 오려구요...ㅎㅎ
그꿈,그 희망속에서 매일매일 건강하게 산답니다.
말씀 감사 합니다.
chun 2020.12.23. 11:42
여명님 댓글에서 깊고 진한 설렘이 묻어나 전해져 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어딘가에 머물 수 있다는
그 존재하나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해야할 시절에
그렇게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육에 담긴 모두를 내려놓고 난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참평화
잠시 앉아 무엇도 아랑 곳하지 않은 채 졸졸 흐르는 세월의 흐름을 들여다 봅니다
이 여여한 나날들에 참 고마운 시간
더블어 좋은 글에 감사하지요
또한 모두 그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