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20.12.02 10:29:42 (*.42.19.62)
5761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칠지라도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대처한다면


내 마음의 밝은미소는
끊임없이 샘솟아 납니다.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 때에는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어머니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 것을
마음에 담아 보십시오.

그리고
내 자신의 삶이
불안해 질 때 마다

아버지의
굳은 의지의 삶을 생각하며

온 가족에게
보여 주셨던

믿음직한 웃음을
가슴에 담아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새로운 평화를 느끼고
든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 인생의 삶"중에서-


댓글
2020.12.15 09:41:34 (*.192.93.211)
여명

가끔 힘든날들...

코로나가 종식되는 건강한 세계가 찾아오면

저는 딸한테 가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곳에 다니러 오려구요...ㅎㅎ

그꿈,그 희망속에서 매일매일 건강하게 산답니다.

말씀 감사 합니다.

댓글
2020.12.23 11:42:55 (*.214.244.6)
chun

여명님 댓글에서 깊고 진한 설렘이 묻어나 전해져 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어딘가에 머물 수 있다는

그 존재하나만으로도 참으로 감사해야할 시절에

그렇게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육에 담긴 모두를 내려놓고 난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참평화

잠시 앉아 무엇도 아랑 곳하지 않은 채 졸졸 흐르는 세월의 흐름을 들여다 봅니다

이 여여한 나날들에 참 고마운 시간

더블어 좋은 글에 감사하지요

또한 모두 그러하기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3907
가재미 (2)
오작교
2023.02.14
조회 수 423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오작교
2021.11.27
조회 수 5017
우유 한 잔
바람과해
2021.02.06
조회 수 5590
조회 수 5841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2)
바람과해
2020.12.02
조회 수 5761
배려 (2)
바람과해
2020.09.28
조회 수 5875
너무 보고 싶다 (11)
바람과해
2020.08.08
조회 수 6239
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바람과해
2020.06.20
조회 수 5542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마라
바람과해
2020.03.24
조회 수 5850
사랑의 마음 (3)
바람과해
2020.03.10
조회 수 5900
자동차와 여자 (4)
고이민현
2019.12.23
조회 수 6232
술주정/정철호 (6)
고이민현
2018.12.25
조회 수 6621
마음을 바꾸는 힘
바람과해
2018.11.07
조회 수 6699
★ 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 (6)
고이민현
2018.07.09
조회 수 709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
바람과해
2018.07.05
조회 수 6627
♥ 치마와 팬티의 역설 ♥ (4)
고이민현
2018.05.09
조회 수 7632
조회 수 6997
허망한 눈맞춤 (4)
고이민현
2018.01.25
조회 수 7124
조회 수 6338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4)
바람과해
2017.12.13
조회 수 5222
멋있는 사람이란
바람과해
2017.05.29
조회 수 5568
할머니의 걱정 (7)
고이민현
2017.03.31
조회 수 4856
조회 수 5019
♧ 성공한 인생이란 ♧
고이민현
2016.12.22
조회 수 5027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 (5)
오작교
2016.10.04
조회 수 5175
♡ 고해성사(男子) ♡ (8)
고이민현
2016.09.09
조회 수 4888
착각 세 가지 ... (1)
데보라
2016.09.02
조회 수 4409
조회 수 6487
내게 너무 착한 남편 (1)
오작교
2016.08.26
조회 수 4351
☞ 웃기는 집안 ☜ (3)
고이민현
2016.08.16
조회 수 4742
정직과 진실만이 성공의 비결 (2)
바람과해
2016.07.26
조회 수 4638
☞ 니 신랑이 아니야 ☜ (4)
고이민현
2016.06.19
조회 수 4370
밤의 불청객 (1)
말코
2016.06.05
조회 수 4110
100세 시대의 수명 이야기 (5)
말코
2016.05.08
조회 수 4056
☎ 사이버 공간의 禮義 ☎ (5)
고이민현
2016.04.15
조회 수 4135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1)
바람과해
2016.03.30
조회 수 3970
어느 여대생의 일기 (5)
고이민현
2016.02.27
조회 수 4125
♣ 나이가 들면/김동길 ♣ (3)
고이민현
2016.02.04
조회 수 4311
8천억 전 재산 장학금으로" (6)
바람과해
2016.01.08
조회 수 3251
丙申年 새해가 밝았네요 (6)
고이민현
2016.01.01
조회 수 2943
가슴 뭉쿨한 이야기 한토막
바람과해
2015.12.16
조회 수 2968
천국으로 가는 길 (4)
오비이락
2015.12.05
조회 수 3000
조회 수 2922
친절한 마음 (1)
오비이락
2015.12.04
조회 수 2714
조회 수 2880
茶와 情 (5)
고이민현
2015.11.16
조회 수 2788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2)
바람과해
2015.10.01
조회 수 3051
풍요로운 한가위 (2)
고이민현
2015.09.22
조회 수 2539
가을 향기 기다리며 (2)
머루
2015.09.04
조회 수 2583
돈 보다 귀 한 것 (5)
바람과해
2015.09.01
조회 수 2827
조회 수 2748
조회 수 3191
여보, 사랑해 (3)
오작교
2015.08.06
조회 수 2797
조회 수 3006
우리 어머니가 (2)
바람과해
2015.06.29
조회 수 2807
♣ 가슴 아픈 인생길 ♣ (2)
고이민현
2015.06.14
조회 수 2948
♣ 고스톱은 괴로워 ♣ (4)
고이민현
2015.05.16
조회 수 4951
꽃이 지네 사랑도 지네 (7)
말코
2015.05.09
조회 수 3431
사람을 외모로 취하자 말라
바람과해
2015.05.07
조회 수 2686
봄 속에서 (2)
niyee
2015.04.09
조회 수 3006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9)
尹敏淑
2015.04.03
조회 수 3658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2)
바람과해
2015.03.06
조회 수 3016
◆ 늙어가는 모습 똑같더라 ◆ (8)
고이민현
2015.02.20
조회 수 3160
꿈의 뜨락 / 설향 최경자 (2)
niyee
2015.02.16
조회 수 2883
백세 인생(百歲 人生) (2)
고이민현
2015.01.28
조회 수 4165
♠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 (4)
고이민현
2015.01.01
조회 수 3352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2)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084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바람과해
2014.12.16
조회 수 3208
☞ 술의 두 얼굴 ☜ (4)
고이민현
2014.12.04
조회 수 3313
총장 이야기
바람과해
2014.10.31
조회 수 3376
니미 뽕~~ 이다 (5)
오작교
2014.10.24
조회 수 3657
너 늙어 봤나 난 젊어 봤단다 (7)
고이민현
2014.10.11
조회 수 4717
90세 노인이 쓰신 글 (2)
오작교
2014.09.28
조회 수 4123
내 안에 흐르는 눈물~~ (12)
Jango
2014.09.11
조회 수 3816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4)
고이민현
2014.07.29
조회 수 3919
6년 후에 오뎅값을 갚은 청년 (2)
바람과해
2014.07.20
조회 수 3644
♠ 노인이 되더라도 ♠ (12)
고이민현
2014.07.11
조회 수 4053
소금 / 류시화 (2)
尹敏淑
2014.06.26
조회 수 4117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6)
고이민현
2014.06.16
조회 수 368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2014.06.03
조회 수 3651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2014.06.01
조회 수 3784
가슴 뭉클한 동영상 (3)
바람과해
2014.05.30
조회 수 3679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 보라 (2)
尹敏淑
2014.05.28
조회 수 3580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2014.05.21
조회 수 3710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2014.05.16
조회 수 5989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2014.05.15
조회 수 3455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2014.05.14
조회 수 3406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2014.05.12
조회 수 3311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2014.04.19
조회 수 3261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2014.03.25
조회 수 3779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2014.02.25
조회 수 3568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2014.02.19
조회 수 3938
조회 수 3364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014.01.07
조회 수 306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