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그런데
어여쁜 초롱이가 그간에 안 보였는데도
항개도 궁굼 하시지도 않았또욤?~ㅎㅎ
어느덧 넓은 들판에는 황금물결~~~ 출렁이고
거리에는 알록달록 낙엽들이 뒹구는 시월..
울 머찐그대랑 손목잡구 가을길두 걷고 싶어지네요^^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울 홈도 새롭게 단장을 해서인쥐
울 집도 울 홈두 아직은 낮설기만 하답니다^^
암튼
오늘 하루도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 오셔서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함께 하시고욤~ㅎ
글구
세상에서 젤루 불쌍한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니깐~ㅎ
화사한 미소 지워보시며~~ 참 조흔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님,
하늘 땅 가득 보고 싶구
열항개만큼 궁금 했었다네요.
이사 하시고 일하시고
몸도 맘도 많이 바쁘셔서
홈 나들이를 뜸하게 하셨군요.
가을빛 고운단풍 더 예뻐지려고 몸살을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시간을 쪼개어
가을향기 마음에 담으십시오.
고맙습니다.
먼저 入宅을 축하드립니다.
보금자리가 편해야 먹는 맛도 나고요,
사는 맛도 나지요.
저도 지난 12일부터 집 리모델링 마치고
집 정리 하는라 홈에도 소흘히 했습니다.
서로 정리가 끝나면 홈에서 뵈요.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하이고~방가랑^^
집 지은쥐 18년이 되어서 원룸을 맹글고 저흰 그 윗집에서 살려고....ㅎ
월동준비까장 완죤히 다 끝냈었는데
갑자기 새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답니다^^
초롱이 안방에 누워만 이써두 요천강물이 보이거든요
특별 보너쑤루 고운발자욱 남기신 님들께서
춘향고을에 바람쐬러 오시믄
완죤 꽁짜루 재워드려야징~ㅋㅋㅋ
문자날려바바효^^
암튼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늘 숙오가 많으시네요
담에 젤루 큰 봉사상 드리야게따~^^
고맙습니다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얄랴븅~꾸벅
아니
우리 초롱이 방장
운제?
이리 이삐즛찌?`
멋쮠그대께서
열씨미 벌어 온 됸
설마?`
성형외과에 다
갖다쥰거는 아니것째.
하도 안뵈여
미운초롱이 할라 켓는데
우 째?
이리도??
이삐 뵈이냐???
코^ 아첨
너무도고운 초롱님모습이네요
세월이 거꾸로가는지 더 고운모습이네요
이사도하사고 바쁘셨던것같으네요
ㅋㅋ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불쌍한사람되지않게
마음은 힘들어도
항상웃을래요^^*
초롱님 집이사한것도 축하드려요^^*
그동안 뵙기가 힘들었는데 ...ㅎㅎ
새집으로 이사하시느라 그러셧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 새집에서!!
고운 초롱님,,,,,축하 많이 드려요
글고 더 예뻐 지셨다 ,,,,...^^*
고운초롱님 아이디와 잘 어울리시는 모습이군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 즐감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몸도맘두 너머너모 바쁜아침에~
정성껏 드리는 초롱이~ 맘~ㅎ쪼오거~ㅎ↑
한잔 나누시며
아주 쬐금은 여유롭게 알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