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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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11:52:00 (*.2.17.115)
네~^^
마자효^^
매년 시월에 마지막 날엔 초롱이 방을 찾으셨지요^^
3일전부터 저희 수영장 전지역에~ㅎ
쪼오거 노랠 하루 3번씩 흐르게 했더니만
울 회원님들이 겁나게 좋아하고 있답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바닥을 물들이고....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막바지에 이르러...
눈시울이 또 뜨거워지넹..
울 달마 오라버니
잘 지내시지요??
늘 아쉬움이 남지만
언제나 그렇듯..
암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오욤^^
고맙습니다^^
울 달마 오라버니~!얄랴븅~꾸벅
2009.10.31 14:31:32 (*.2.17.115)
10월에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노래가 맘에 와 닿는 날이에요
주말오후
울 님들이 진짜로 마니마니 보고시포랑^^
쪼오거↑~ㅎ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했으니깐~ㅎ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와인한잔 마시며 아름다운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달마님!
잘 듣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11월에 또 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