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11.29 13:58:43 (*.56.3.21)
1163

Rainbows echo


    * ♡♣ 허물을 덮어 주세요 ♣♡ *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처를 그리지 않는다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되지 못하므로
    화가 자신의 신망은
    여지 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왕이 이마에 손을 대고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 줄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오늘의 명언♡**
    "아침에 일어 날 때마다 좋건 싫건
    "그 날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감사하라"
    - 킹즐리(Kingslely)--
    오늘도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profile
댓글
2009.11.29 14:23:38 (*.56.3.21)
데보라
profile

오늘도 주신 하루에 감사하며

남의 허물을 보지 않게 하시고

나의 허물을 먼저 보는

지혜를 주소서

댓글
2009.11.29 17:01:24 (*.27.111.66)
고이민현

자기 눈에 대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나무라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한번만 참고 다시 보면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떠 오를겁니다.

댓글
2009.11.29 18:18:34 (*.56.3.21)
데보라
profile

맞아요!

고이민현님 같은 마음만 있다면

우린 모두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겠지요

고마워요~

댓글
2009.11.30 20:21:37 (*.2.17.115)
고운초롱

마자마조~ㅎ

서로가  똑가튼 생각일쑨 없을테니깐..

배려..

배려..

 

용기를 가지고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쪼로케 손을 먼저 내밀면 뿌리칠  사람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튼데....

 

에공~ㅎ

초롱이의 허물은 말도말아효^^

암튼

조흔글 고마보욤^^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울 데보라님~!사랑해요~빵긋

댓글
2009.11.30 20:40:39 (*.56.3.21)
데보라
profile

에공~...우리 초롱님 오셨서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즐거우셨는지용~...ㅎㅎㅎ

 

맞아요~...누구에게나 허물은 있지요

저도 그래요..늘 부족하고 허물 투성인걸요

 

고마워요~...좋은 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남은 시간 잘 보내시구 내일 또 좋은 날 맞으셈~....

지도 아일 라뷰 유!.....랑께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1211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2010-01-08 1651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1515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1337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1377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1391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2010-01-03 1453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2010-01-03 1368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1558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2009-12-31 1362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2009-12-31 942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2009-12-31 1238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2009-12-30 1376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1081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1174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1394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2009-12-25 1152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2009-12-25 1266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2009-12-24 1084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2009-12-22 1488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2009-12-21 1166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1214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2009-12-19 929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1130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2009-12-15 997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1512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1071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2009-12-13 1098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1187
371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1418
370 아듀우 2009년 4
琛 淵
2009-12-12 1128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1074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2009-12-09 999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2009-12-09 1106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1536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2009-12-08 959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1079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1121
362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1056
361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2009-11-30 913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1163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1093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1254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1225
356 친구!~ 7
데보라
2009-11-15 955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2009-11-15 1317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2009-11-14 1138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926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2009-11-12 986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1141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1125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2009-11-06 954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858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file
백합
2009-11-03 881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918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971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1038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1027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2009-10-27 998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2009-10-23 802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1028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2009-10-22 1301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2009-10-22 940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846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897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2009-10-20 1285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file
별빛사이
2009-10-18 902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2009-10-14 888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971
331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2009-10-13 931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2009-10-13 1059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718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1048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1021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2009-09-29 1022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943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2
琛 淵
2009-09-25 819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807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1256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 淵
2009-09-21 1191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984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2009-09-18 896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1144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2009-09-17 917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1023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992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009-09-09 1294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914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987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2009-09-05 851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009-09-02 1170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1060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964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916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1069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870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1012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1001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856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87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