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誰識幽蘭淸又香 수식유란청우향
年年歲歲自芬芳 년년세세자분방
莫言比蓮無人氣 막언비련무인기
一吐花心萬草王 일토화심만초왕
그 누가 알리요, 그윽한 난초의 푸르름과 향기
세월이 흘러도 은은한 향기 변치 않는다네
세상 사람들이 연꽃을 더 좋아한다 말하지 마오
꽃술 한번 터뜨리면 온갖 풀의 으뜸이오니.
(자료출처;고려대학교 한국학회)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파릇파릇 연두색 새싹을 틔운지 엊그제 같은데
한여름 뜨거운 태양의 계절을 지나 결실의
가을 벌판도 황량해지고 이제 긴 침잠의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다사다난했던 모든 일들을 잘 갈무리하고
다시 환희에 찬 새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차분한 겨울나기를 하여야겠습니다.
오작교 가족님들!
즐거운 시간 되기를 빕니다!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슬기난님의 蘭 향기를
맡아 봅니다.
하시는 蘭 사업은 잘 되시지요.?
작년 남원 정모때 두분을 뵙고
금년에도 기다렸으나 안 보이더군요.
잠시 슬기난님의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蘭 기르시는 슬기난님이 난꽃을 잡아야
봄을 붙잡을수 있다면 얼마치나 잡아야
되는지 궁금 하네요...........^)(^ ㅎㅎㅎ
두분의 건강과 사업 번창 하시기 빌어요.
보고시픈 울 슬기난님.
까꽁?
이으그~ㅎ 방가서 주글꼬 가트넹^^
이케 오랜만에 오셨어욤??
글구
시방 쪼오기 ~↑~ㅎ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호접난??
땜시렁 향기에 취해서 어여쁜 초롱이 ~~~~~~비툴~~~비틀
넘 이뽀욤^^
암튼
맨날맨날 쪼로케 향기 가득한 시간들 되시기를 빌오욤^^
울 슬기난님~!얄랴븅~꾸벅
피에쑤:슬기난님 저희 수형이
말년병장 휴가가 고노무 "신종플루 "땜시렁 무산 되어서 못 나오고 있었는데..ㅎ
낼 온다고 짐.....보따리 싸고 있다고 저나가 왔네요^^
그래서 초롱이의 맘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있지....................렁^^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 믿오욤^^
그래서 늘~~~~감솨해욤^^
난이 넘 이쁘네요..
미국집에도 올 봄에는 난이 필텐데~...
한국에 온지 두달이 넘으니
우리 집이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난님도 12월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희망과 소망의 2010년..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
청풍명월님,
반갑습니다, 그져 뵙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져오고 정감이 갑니다^^*
고이민헌님,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집안 행사로 부득히 참석못한 아쉬움이 더 큽니다!
두분 다정한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고운초롱님,
오매불망 기다리던 수형이 제대 휴가 온다고
입이 귀에 걸린 초롱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랜만의 반가운 해후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 되기를,,,,
데보라님,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으면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미국에 계시면 한국이 그립고 또 한국에 오시면
미국집이 그립고,,,^^*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기를 빌어봅니다!
넵^^
어젯밤 ..뜬 눈으로 날을 세웠답니다^^
자다깨다^^
2시간 후면 방갑게 포옹을 하게 될꼬 가트네요^^
온제나 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을~~^^
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효^^
울 슬기난님~!얄랴븅~빵긋
꽃을 대하면
모든 슬픔을 잊고 어두었던 얼굴에도 환한 미소를 건네주지요
행복한마음으로 바꿔주는 요술쟁이 천사를 닮았나봐요~ㅎ~
양~난은 동양난과 달리 고고한 기픔과 천상의 고~운 향네는 품고있지못하지만...
그 화려한 자태에 온-마음을 단숨에 빼앗기지요
화창한 추운날씨도 무색케하는 따사로운 마음입니다~감사~
초롱님^^
든든한 아들 신플땜씨 늦은휴가 나와서리...
맴~ 졸였다 당당한 아들 얼굴대하며 얼싸안꼬 어쩔줄몰라 방빵뛰는 모자지간 찰칵~
상~상 속 기쁜 모습에 내 기분도 good~good~~~
난의 향이 진동하는것 같군요
좋은작품 올려 주시고 새해인사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