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년 한 해 오작교 홈이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저처럼 머나먼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공간이였습니다
오작교 홈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도 되어 드리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오작교 홈이 있어 찾아와 위안을 얻고 갔습니다
이곳에서 인연을 만들어 가며 만남을 가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2009년은 마지막을 보내는 오늘~...
마지막은 2010년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년 365일(8,760시간. 523,600분. 31,536,000초)을 사는 동안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2009년 훌훌 털어 버리고 2010년 기쁨으로 맞이하세요
2010년에는 작심 삼일이 되는 그런 시작보다는
마지막을 이기는 승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2009.12.31 16:00:30 (*.27.111.127)
언제 가실런지는 몰라도 고국에 계시는동안
대한의 정기를 듬뿍 받으시고 가실때는 고국의
정을 한아름 안고 가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어머님의 병환이 쾌차하시기 기원 합니다.
2009.12.31 17:06:49 (*.56.3.21)
고이민현님/...정말 감사합니다
늘 그랫듯이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듯~
감사하는 마음~고이민현님에겐
그런 마음이였습니다
2010년의 제 소망과
기도이기도 합니다
고마워요~....
2009.12.31 19:36:37 (*.126.67.14)
저도 이공간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올 한해도 참으로 행복했지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2010.01.02 12:03:32 (*.137.205.43)
데보라님 어머님 병환때문에 오셔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데보라님의
효성에 힘입어 좋아지셨다니 천만다행 입니다
데보라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금시 떠랄분처럼
내용을 쓰셔서 매우 당황 했습니다
어려운여건 속에서도 홈활동을 열과 성을다하는
데보라님 존경합니다
2010.01.03 06:11:33 (*.12.114.4)
나도.. 지난해 이곳 오작교홈에서,
시카고 데보라 이웃사촌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늘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조지아불독 사진 이미지 마음에 듭니까..? ㅎ
2009년의 남은 시간 아듀 2009년 하시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희망찬 웰캄 2010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