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아침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은화네 집 아니에요?"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식탁으로 돌아와 혼잣말로 이야기합니다.
    '은화, 이름 좋네!'
    잘못 걸려온 전화이지만 이름이 좋다고 하니
    그 이름의 주인공이 다가와 밝게 웃습니다.



    아침보다 마음이 먼저 밝아와
    식탁을 환하게 합니다.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좋다고 말하면 마음이 먼저 알고
    기쁨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좋다고 말하는 것이 기쁨입니다.



    말은 복도 되고 화도 됩니다.
    나쁜 일도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로 변하여 복이 되고,
    좋은 일도 나쁘다고 말하면
    나쁘게 변하여 화가 되어 돌아옵니다.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좋다고 말하면 좋은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아베마리아

profile
댓글
2010.01.10 12:44:32 (*.56.3.21)
데보라
profile

오늘도 오가는 아름다운 대화 가운데

좋은 열매를 맺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행복의 노래를~....

 

 

 

 

댓글
2010.01.10 14:45:30 (*.27.111.127)
고이민현


말이 씨가 된다는 옛 말과 일맥 상통 하며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감는다는 속담과도

서로 상응 합니다.

댓글
2010.01.10 16:26:36 (*.56.3.21)
데보라
profile

그렇지요~

한치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단 말도 있지요

 

말한마디라도 생각하고 하면

참 좋겠지요...

고마워요~....잘 지내시지요?...

댓글
2010.01.10 16:30:55 (*.137.205.43)
청풍명월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5백만마디 말을 한다고합니다

말은 씨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 하지 않으면 화를

입는다고 들 하지요

1 말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하고

2말은 체로 걸러서 곱게 해야하고

3말은 상대방의 의견을 올타고 받아 드려야하고

4 상대방이 말할때 경청해야 하고

5누구에게나 선한말로 기분좋게 해야하고

6말을할대 감칠맛 나게하고

7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아야하고

이상 몃가지 얻어 들은 이야기를  주제넘게 적어

보았습니다

댓글
2010.01.11 11:56:48 (*.56.3.21)
데보라
profile

정말 좋은 글이네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 주는것 ..

열심히 들어 주는것...참 좋은것 같아요

전 4번에 도장 찍을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2010.01.13 21:48:24 (*.50.93.215)
패랭낭자

입 안으로 들어가는것은 모두가 깨끗하다하지요

하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것을 조심 또 조심하라했지요

어찌 좋은것만 하고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인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할 말을 아낀다면... 

세상 살아가매 큰--상처줌은 줄어들지않을까!..생각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144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378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478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312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3716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416
조회 수 3674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417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234
조회 수 2771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2872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380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2816
조회 수 2597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447
조회 수 3590
조회 수 5646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156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215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154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548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570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3887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3849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3774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3963
조회 수 3448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0676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016
조회 수 3317
조회 수 2761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432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3690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216
조회 수 2777
조회 수 262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2701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41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2660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234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386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049
조회 수 2508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191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361
조회 수 3253
조회 수 4435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2693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177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1963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241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1864
조회 수 2079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524
조회 수 1991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105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120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103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021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184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235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1886
조회 수 1710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279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1981
조회 수 1633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295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1644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1824
조회 수 1800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1875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1720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158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166
조회 수 1970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1754
조회 수 1449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465
조회 수 1820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1759
조회 수 1541
조회 수 1460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528
조회 수 1624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369
조회 수 1634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1818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1523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1657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1758
조회 수 1769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479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266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49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