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1.24 09:58:29 (*.186.21.11)
1952

 

 

 

겨울을 견디어내는 너에게 편지한다.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는 또 다른사랑을 할수없기에..

                

 

 

이쁜 너 모습에 항상 희망을 본다.

굳세게 견디어내는 너를보며 대견스러워하며 나또한 배운다.

    

 

 

쓰러질것같아도..웃어며 일어나고

포기하고 싶어도..너의 강인함을 보며 부끄러워하면서..

 

 

 

그렇게 너를 사랑하면서..

내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

 

 

 

눈부신 햇살에 더 눈부시도록 고운 모습을 보며

내 모습도 그렇게 빛을 내고 싶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많아서 넘치면 나눔으로써..

 

 

 

항상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불평은 밀어내고 불만은 스스로 타이르면서..

 

    

 

 

반성하는 삶으로..

나를 탓하며 고쳐 나가는 삶으로..

 

바람에 띄운 그리움

댓글
2010.01.24 11:26:16 (*.56.3.21)
데보라
profile

차가운 눈꽃으로 피어난 나뭇잎과 꽃을 보니

참으로 강한 모습의 인내력이 돋보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댓글
2010.01.24 15:42:58 (*.186.21.11)
청풍명월

데보라님 바쁘신데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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