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2.16 16:36:19 (*.175.62.113)
1836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댓글
2010.02.16 18:03:16 (*.186.21.11)
청풍명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010.02.17 16:29:16 (*.175.62.113)
장길산
지금 행복할 수 없다면
원하는 것을 가진 후에도 행복할 수 없다하였지요.
인간의 끝없는 욕심중에서 가장먼저 해야할일이
행복을 선택하는 일이어야 할듯 합니다.
행복한 마음이라면 어떤 고난도 즐거울수 있지않을까요?


청풍명월 님~

찾아주시고 말씀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10.02.21 19:19:38 (*.56.3.21)
데보라
profile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지금......혹 누군가 나를 좋아 한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집위에 별이 떴나 나가 볼까나....ㅎㅎ

 

고마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25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39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601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419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3830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549
조회 수 3787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537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349
조회 수 2878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3000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485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2950
조회 수 2722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559
조회 수 3708
조회 수 5761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273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344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275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6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682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4011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396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3904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080
조회 수 3568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0802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140
조회 수 3449
조회 수 2878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542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380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348
조회 수 2893
조회 수 2765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2808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541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2784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360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518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182
조회 수 2637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293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480
조회 수 3373
조회 수 4556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2829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299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082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35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1978
조회 수 2201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654
조회 수 2113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23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251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227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136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1963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348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006
조회 수 1845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403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104
조회 수 1746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433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1763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1958
조회 수 1937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1996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1836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1709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286
조회 수 2086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1862
조회 수 1568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582
조회 수 1937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1891
조회 수 1663
조회 수 1594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660
조회 수 1737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502
조회 수 1762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194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1654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1772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1871
조회 수 1902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620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388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60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