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청풍명월

https://park5611.pe.kr/xe/Gasi_04/210005

2010.03.06 13:39:29 (*.186.21.11)

2158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 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한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할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을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멸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좋은글 중에서

이 게시물을

2010.03.11 07:26:42 (*.186.21.11)

청풍명월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닷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2010.03.12 14:02:42 (*.250.69.50)

여명

아름다움....

저도 함께 합니다 늘 감사 드리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3215	2010-07-13	2010-07-16 10:25
500
49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3865	2010-07-13	2010-07-13 11:01
499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3559	2010-07-11	2011-04-28 10:57
498
497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3375	2010-07-09	2010-07-10 09:32
497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3789	2010-07-08	2010-07-09 08:28
496
495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532	2010-06-29	2010-07-08 14:37
495
494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501	2010-06-28	2010-08-15 11:35
494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데보라	3744	2010-06-24	2010-06-28 15:33
493
49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3502	2010-06-22	2010-06-24 14:12
492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3299	2010-06-20	2010-06-22 17:20
491
490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청풍명월	2838	2010-06-16	2010-06-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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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고운초롱	5720	2010-06-10	2010-06-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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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3230	2010-06-08	2010-06-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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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3298	2010-06-08	2010-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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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3234	2010-06-04	2010-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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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628	2010-06-02	2010-06-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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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677	2010-06-02	2010-06-05 07:45
478
4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641	2010-06-01	2010-06-05 07:41
477
47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3964	2010-05-28	2010-05-31 07:12
476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3915	2010-05-26	2010-06-01 07:02
475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3861	2010-05-19	2010-05-24 03:44
474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4036	2010-05-18	2010-05-19 07:23
473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3525	2010-05-14	2010-06-01 06:51
472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10764	2010-05-14	2010-05-15 02:08
471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3095	2010-05-07	2010-05-24 03:52
470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淵	3400	2010-04-27	2010-04-27 21:08
469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淵	3422	2010-04-25	2010-04-25 06:59
468
467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835	2010-04-24	2010-06-12 18:40
467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3499	2010-04-22	2010-04-28 08:47
466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3759	2010-04-20	2010-04-22 14:31
465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淵	2582	2010-04-16	2010-04-16 07:18
464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3303	2010-04-14	2010-04-20 11:15
463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淵	2850	2010-04-11	2010-04-13 12:10
462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708	2010-04-05	2010-04-20 11:18
461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768	2010-04-02	2010-04-10 17:06
460
459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500	2010-04-02	2010-04-03 23:42
459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741	2010-04-01	2010-06-12 19:30
458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318	2010-03-28	2010-06-12 18:24
457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473	2010-03-23	2010-03-28 10:59
456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130	2010-03-21	2010-03-25 12:50
455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591	2010-03-19	2010-03-26 17:29
454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5262	2010-03-19	2010-04-07 13:13
453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435	2010-03-17	2010-03-31 15:04
452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고운초롱	3334	2010-03-16	2010-03-29 14:18
451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4508	2010-03-16	2010-03-17 16:05
450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775	2010-03-15	2010-03-18 17:19
449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254	2010-03-14	2010-06-12 18:17
448
447		百壽의 秘訣은勞力 4	청풍명월	2042	2010-03-14	2010-03-15 15:56
447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307	2010-03-11	2010-03-15 02:39
446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1932	2010-03-10	2010-03-12 17:21
445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3804	2010-03-09	2010-03-12 14:05
444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158	2010-03-06	2010-03-12 14:02
		▶ 당신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599	2010-03-06	2010-03-10 10:49
442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67	2010-03-06	2014-01-19 08:28
441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191	2010-03-06	2014-01-19 08:28
440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220	2010-03-06	2010-03-31 15:12
439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204	2010-03-06	2010-06-12 18:14
438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177	2010-03-03	2010-03-11 14:05
437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89	2010-03-03	2010-06-12 18:09
436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1918	2010-03-02	2010-04-02 18:35
435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304	2010-03-01	2010-03-01 13:32
434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1962	2010-03-01	2010-03-01 13:33
433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1794	2010-03-01	2010-03-03 09:54
432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357	2010-02-28	2010-03-02 11:00
431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59	2010-02-28	2010-03-16 03:58
430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1703	2010-02-27	2010-02-28 12:10
429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385	2010-02-26	2012-04-26 15:33
428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1719	2010-02-25	2014-05-22 13:57
427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1904	2010-02-24	2010-02-25 17:42
426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1882	2010-02-18	2010-02-28 15:40
425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1947	2010-02-17	2010-02-24 22:11
424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1797	2010-02-16	2010-02-21 19:19
423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1663	2010-02-15	2010-02-16 15:21
422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245	2010-02-13	2010-02-15 15:16
421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41	2010-02-10	2010-02-12 16:09
420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1817	2010-02-09	2010-03-31 15:28
419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1522	2010-02-09	2010-02-11 10:54
418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542	2010-02-07	2010-02-12 13:31
417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1898	2010-02-06	2010-02-14 13:32
416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1847	2010-02-06	2010-02-07 10:41
415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淵	1620	2010-02-04	2010-02-04 16:57
414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淵	1545	2010-02-01	2010-02-02 11:59
413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1610	2010-01-28	2010-02-02 19:51
412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699	2010-01-24	2010-02-08 18:57
411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451	2010-01-24	2010-01-24 15:42
410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714	2010-01-21	2010-02-03 10:54
409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1899	2010-01-19	2010-02-02 12:16
408
40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1608	2010-01-19	2010-02-06 23:30
407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726	2010-01-18	2010-02-01 17:54
406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828	2010-01-11	2010-01-27 13:10
405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855	2010-01-11	2010-01-17 22:25
404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568	2010-01-10	2010-01-13 21:48
403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1343	2010-01-10	2010-02-12 01:44
402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566	2010-01-08	2014-09-02 16:56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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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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