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Ador

https://park5611.pe.kr/xe/Gasi_04/210926

2010.03.09 18:29:07 (*.188.216.92)

3909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

◆ 이 지구상에서 사람이 사는 마을 중에 제일 추운 곳은?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오미야콘](OYMYAKON) 마을이라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 마을은 해발 690m이며 인구 800명이 살고 있다

▼ 1년 최대 연교차 100℃ ~ 104℃이며, 1월 평균은 영하 51.3℃이란다

▼ 1926년에 영하 71.2℃를 기록한 곳으로 오늘 기온은 영하 55℃이다

▼ 집은 눈이 변한 얼음과 고드름으로 뒤덮여 있다

▼ 눈이 얼어 붙은 전신주

▼ 컵의 물을 공중에 뿌리면 순간적으로 얼음이 되어 떨어진다

▼ 얼어 붙은 강을 깨어 고기잡이 등으로 겨울을 지낸다

▼ 철저한 방한 차림이라야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

▼ 추위와 눈속에 연금된 대형차

▼ 조업하던 선박도 요지부동

▼ 온 천하가 얼어 붙은 혹한의 동토

▼ 강 줄기가 조금 보이는 겨울하천

▼ 얼어 붙은 강바닥에 덮힌 눈

▼ 지붕도 길도 나무도 온통 하얀 눈 뿐이다

▼ 적막 속의 설화(雪花)

▼ 사람이 사는 동네라기 보다는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보는 그림 같죠?

▼ 시베리아의 작은 마을 '오미야콘'에도 봄은 멀지않아 올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잇는 이곳은 제2의 천국이지요,

이 게시물을

2010.03.10 09:28:05 (*.27.111.127)

고이민현

더운 탐라국에 계시니 시원한

雪國이 그리운가 봅니다.

백록담의 눈은 다 녹았나요 ?

글과 이미지를 보니 십년지기

만나는 기분입니다.

반가우이.................^)(^

2010.03.10 14:30:20 (*.197.251.77)

코^ 주부

오랫만에 뵙는.

두분(큰`놀부 + 작은`놀부) 성님들께 .. 필승^^*

츕다니까?

더(+) 따뜻함이 느껴지는 `오미야콘 이미지` 께도

♬♪^ . 필 승.!!

2010.03.10 19:19:48 (*.2.17.52)

고운초롱

넵~ㅎ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은 천국이 마자효^^

울 아드로 오라버니~!

까꽁?

오랫만에 뵙네요^^

편안하셨는지요?

2010.03.10 22:00:09 (*.201.169.162)

별빛사이

정말 이곳은 천국 이네요...

오랫만에 뵈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2010.03.12 14:05:24 (*.250.69.50)

여명

시상에나....

그런데 한번 가보고 싶은은 왠일인지요....ㅎㅎ

뜨시게 입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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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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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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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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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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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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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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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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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3909	2010-03-09	2010-03-12 14:05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 ◆ 이 지구상에서 사람이 사는 마을 중에 제일 추운 곳은?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오미야콘](OYMYAKON) 마을이라고 한다! ▼ 이 마을은 해발 690m이며 인구 800명이 살고 있다 ▼ 1년 최대 연교차 100℃ ~ 104℃이며, 1...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278	2010-03-06	2010-03-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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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328	2010-03-06	2010-03-3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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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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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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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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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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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70	2010-03-01	2010-03-01 13:33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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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464	2010-02-28	2010-03-02 11:00
431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167	2010-02-28	2010-03-16 03:58
430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1816	2010-02-27	2010-02-28 12:10
429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502	2010-02-26	2012-04-26 15:33
428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1832	2010-02-25	2014-05-22 13:57
427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26	2010-02-24	2010-02-25 17:42
426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08	2010-02-18	2010-02-28 15:40
425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67	2010-02-17	2010-02-24 22:11
424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1913	2010-02-16	2010-02-21 19:19
423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1778	2010-02-15	2010-02-16 15:21
422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349	2010-02-13	2010-02-15 15:16
421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150	2010-02-10	2010-02-12 16:09
420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1928	2010-02-09	2010-03-31 15:28
419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1632	2010-02-09	2010-02-11 10:54
418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646	2010-02-07	2010-02-12 13:31
417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1993	2010-02-06	2010-02-14 13:32
416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1958	2010-02-06	2010-02-07 10:41
415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淵	1727	2010-02-04	2010-02-04 16:57
414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淵	1679	2010-02-01	2010-02-02 11:59
413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1724	2010-01-28	2010-02-02 19:51
412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799	2010-01-24	2010-02-08 18:57
411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576	2010-01-24	2010-01-24 15:42
410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833	2010-01-21	2010-02-03 10:54
409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4	2010-01-19	2010-02-02 12:16
408
40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1724	2010-01-19	2010-02-06 23:30
407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842	2010-01-18	2010-02-01 17:54
406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935	2010-01-11	2010-01-27 13:10
405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959	2010-01-11	2010-01-17 22:25
404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699	2010-01-10	2010-01-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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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1454	2010-01-10	2010-02-12 01:44
402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671	2010-01-08	2014-09-02 16:56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