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3.10 14:10:26 (*.197.251.77)
1929

 섬안의 섬` 이란 
 詩語같이
 외지에서 이사온 사람이라
 텃 세 
 타지인이라 배척하며
 좀처럼 곁을 내 주지안흐려던 
 주민들이  

 지난 1月末(대동회)
 개구쟁이 코^ 막내야의
 오른쪽 어깨쭉지다
 마을이장이란 완장 하나 언즈주곤
 조옷놔 부려먹는 바람에..
 출석률이 저조할 수 밖께 없쓰심을
 죄송하게 생각흡니다..
 
 섬으로 들어온지 
 꼭 10년.
 이제사 .. 비로
 마음주고 받을 수 있는 이웃으로
 인정받을 수 이쓰쓰메 
 감사드리며^^*




▲사진 : 오늘(3/10)아침 `하얀눈`으로 뒤덮흰 우리마을 풍경.

 
 ♡ + ♬♪ 

 제 나름되로 꾸려가는 
 아름다운 섬마을의  사람사는
 이바구들..틈 틈 틈.
 일기 형식으로 아기자기 엮어
 함께웃고 함께울며
 살아 가 보쟈.  계획하고 있싸오니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ㅎㅎ

 우리마을엔 
 백호렝이띄루다 한갑치런 너믈
 코^ 아가(막네야)로 부릅니다. 요 가    
 
 - 올림.!!
 
 
   
 ♬♪^. Osennyaya pesnya - Anna German

 

댓글
2010.03.10 17:59:57 (*.2.17.52)
고운초롱

일딴은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핫팅~~!!!핫팅~!!

댓글
2010.03.10 19:11:25 (*.2.17.52)
고운초롱

까꽁?

추운 겨울내내..

속앓이를 하면서  피어낸 싱그러운 홍매화처럼..

참고 자~~알 이겨내신 결과이지요 모~^^

암튼

넉넉하고 풍요로운 모습 넘 조흐네요^^

아자아자 핫팅~!!

 

피에쑤:

ㅋㅋㅋㅋ

푸~핫~ㅎ

구론데..

아가~?막내라고용??

 

흰 눈으로 완죤 덮힌..

섬 마을 덕적도의 모습 보여주셔서 넘 고마버용^^

담에도 또 부탁해욤^^

댓글
2010.03.10 20:02:03 (*.27.111.127)
고이민현

里長 腕章 두른 왼쪽 어께 쭉지가

퍽이나 무거워 보이겠네요.

入島 한지 불과 10 년만에 섬안을

확 휘어 잡으셨으니 그 기개가

長大 하오이다.

甲子가 막내라니 장수섬이 틀림

없소이다.

오래 오래 강건 하시와요.

 

댓글
2010.03.11 18:42:43 (*.254.101.220)
수 경

확실하게,

화끈하게,

멋지게 잘 하실겁니다^^

 

코^이장님!!

홧~~~팅

댓글
2010.03.11 22:27:12 (*.201.169.162)
별빛사이

아고.....제가 아둔하여 회갑이신걸

헤아리지 못했었네요...........

코^형님.......

아니 이장님 화이팅 입니다.

고양이01.gif

댓글
2010.03.12 07:33:49 (*.204.44.5)
오작교

코^이장님.

멋진 완장을 두르고 검정 고무신 신으시고

덕적도를 팔자걸음으로 활보하는 모습을

웃음으로 생각해냅니다.

마을 살림을 도맡으셨으니 수고는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그래도 "長"님이 되셨으니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댓글
2010.03.12 14:00:46 (*.250.69.50)
여명

코동생...그리 바쁘셨군요.

완장찬 모습도 내 그리운 덕적도 눈쌓인 풍경도

이곳에선 아무것도 안보이우...음악도 안울리고요.ㅎㅎ

너무 멀어 그런가 보우.

이장동생...

담에 가면 아끼는 잘익은술 한잔 해야지요?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댓글
2010.03.12 17:21:27 (*.2.17.52)
고운초롱

나의사랑

^

그론데 이장취임식은온제해욤?

춘향골막걸리한말보내드리고시포서구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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