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33.jpg

 

 

 

보고싶은 고우신 님들께~!

 

까꽁?안뇽?

초롱이아주 쬐금만 할까용?

모냐고욤??

17일 낼이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구레서 어여쁜 초롱이 벌써부터
가심도 똘리고
손가락도 똘리고

가슴도 저리고 눈물이 날거만 같네요^^

 

2010년 1월11일에

울 님들의 뜨거운 응원속에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집에선 어리고 철없기만 한데..말이에요

그런데..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ㅎ

 

암튼 최선을 다해 학생에게 희망을
학부모에겐 감동을 주는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했답니다^^

 

암튼~울 님들의 가정에도
 더 좋은일 가득하셔서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0.03.16 14:08:28 (*.2.17.52)
고운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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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03.16 14:12:47 (*.2.17.52)
고운초롱

100.jpg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향기좋은 커피 한잔 나누시며

행복한 날 보내세요^^

 

하루에 커피 한두잔은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댓글
2010.03.16 21:47:29 (*.27.111.127)
고이민현

아들이 군에 간다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달에 제대하고 교육계통에 근무하게

되었다니 우선 축하 드리고 첫 월급을 기다리는

고운초롱님의 마음을 알듯 하네요.

齒大를 나와 인턴 첫걸음을 디디면서 첫월급을

방석밑에 넣고 디려밀며 어머니에게 돈방석에

앉으라던 아들이 기억 나는군요.

기특하고 대견했던 모습이..........

그래서 자식을 기르는 보람을 느끼지요.

댓글
2010.03.16 21:56:03 (*.182.120.18)
오작교

사진으로 보니깐 수형이가 너무 의젓하네요.

항상 코흘리게로만 여겨졌던 수형이가 이제는 의젓한 교사가 되었으니

부모로서의 마음은 얼마나 대견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금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는 이쁜 며느리감만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댓글
2010.03.17 03:00:42 (*.214.31.2)
알베르또

마음 뿌듯하시겠습니다.

잘 생긴 얼굴에 훌륭한 직업.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마음껏 자랑해도 좋습니다.

그러네요. 장가보낼 일만

남으셨군요.

댓글
2010.03.17 05:29:08 (*.250.69.50)
여명

으젓한 모습이..

엊그제 군입대 한다한것 같았는데..

벌써 제대하고 직장엘...

축하해요.

아빠엄마 모습을 섞어 닮았어요 ㅎㅎ

나두 우리 아들딸 첫월급 받고 늘 꺼내보고 하던 시절 생각나요

보물제 1호처럼....ㅎㅎㅎ.

그돈 불려 뭐했게요.....

그녀석들 주택청약 들어줬지롱요....ㅎㅎ

이귀하고 소중한돈을 무엇에 쓸까를 생각생각끝에...

초롱동생 축하해요~~~~

댓글
2010.03.17 07:23:18 (*.186.21.11)
청풍명월

고운초롱님  까꽁 안뇽 ?

님의 나이가 30대초반 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크고 멋지게 생긴 아들이 있엇군요

첫 월급타면 부모님에게 선물을 하지요

아드님 으로부터 선물 받으셔서 더욱 기쁘

시 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화 드립니다

댓글
2010.03.17 08:29:47 (*.214.96.68)
보리피리

누이는 좋으시겠수.

멋진 그대를 닮은 준수한 외모의 수형군이

벌써 사회로 복귀하여 첫 월급날이라니....

보통은 부모님께 내의를 사드리는데,

혹 예상이 적중하여 선물을 받으시거덜랑

부군과 함께 빨강내의 팻션쇼라도 열어

멋진 사진이라도 한 번 올려주시기를....ㅋㅋ

댓글
2010.03.17 11:06:48 (*.2.17.52)
고운초롱

하이고~ㅎ

놀래랑~ㅋ

이케 귀하신 울 오라버니들이랑 울 온니께서 추카추카를 몽땅 해주셨네용^^

늘~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해주시고
떠뚯한 정을 나눌 수있는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의 쉼터는 완죤 울의 보금자리가 틀림없는 거 가터욤^^

에고

부끄 ~ㅎ부끄럽기만 합니다용^^

 

암튼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0.03.17 11:13:21 (*.2.17.52)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일~~~떵하셨네용

암튼 넘 고마버용^^

 

아푸로

최고 보단 최선을 다 하도록

엄마아빠는 환하게 촛불을 밝히고 있을께용~ㅎ

오늘도 편안한 날 보내시고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얄랴븅~꾸벅

댓글
2010.03.17 11:17:42 (*.2.17.52)
고운초롱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

 

까아껑?

세월은 어느덧..

물처럼 흘러서 수형이 장가가는 야그가 나오네요?
ㅋㅋㅋ 

쪼오거 사진은?
첫 출근하는 날의 모습이랍니다^^

 

뿌듯하고 정말 좋으네요

수형이가 첫 월급타면
웅이에게 맛난거 사준다고 했다는데
울 감독오빠랑 천사온니랑 날잡아바바효?

암튼

기대하고 이써효^^

 

늘 감사해요^^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빵긋

댓글
2010.03.17 11:22:53 (*.2.17.52)
고운초롱

울 알베르또님.

 

까꽁?

반갑습니다^^

 

요기까장 오셔서 축하를 해주시니

초롱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일요일에 만났더니만 ..이젠 장가 갈 준비를 해야겠다고 해서
저희부부가 놀랐었답니다.

중매자리 알아바주라며......ㅋㅋ


아직은 이른 거 같아서지요

그래도 서른살쯤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넘 고맙습니다.^^

울 알베르또님~!얄랴븅~빵긋


 

댓글
2010.03.17 11:26:18 (*.2.17.52)
고운초롱

울 요명언니.

 

안뇽?

넵~ㅎ

아들이 월급을 주면 어디에 쓸까용?
너모나 값지고 애처로워 쓸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암만 생각을 해봐둥~ㅋㅋ
언니처럼 몽땅
장가들 밑천 맹그러야겠죵??

푸~하하하

 

언제나 이쁜 내온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용

 

사랑해요 ^^방긋

 

댓글
2010.03.17 11:29:08 (*.2.17.52)
고운초롱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ㅋㅋㅋ
고로케 젊으믄..ㅎ
모든지 다 도전을 해보고 시포용^^

하지만..

사람들이 고로케 젊어보인다고 합니다용^^

ㅋㅋㅋㅋ

추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튼
시방처럼 온제나 변함없이 좋은인연으로 함께 해요^^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얄랴븅~꾸벅

 

댓글
2010.03.17 11:31:04 (*.2.17.52)
고운초롱

이따가올게용~ㅎㅎㅎ

댓글
2010.03.17 15:13:34 (*.2.17.52)
고운초롱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보리피리 오빠

 

까꽁?

잘 지내셨어요?

일딴은 넘 죄송해요

글구

첫 월급을 받으면~

엄마꺼~ㅎ

겁나게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꽃무늬 원피쑤를 항개 선물하고

토요일에 내려와서 할머니를 뫼시고

전 가족에게 맛난 식사대접을 한다고 하네요^^

넘 기특하고 대견스럽지용??

 

암튼

쪼로케 ↑~ㅎ초롱이가 맘껏 자랑을 쳐놓을 수있도록

배려해 주신 거~ㅋ

넘 고맙고 감사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어야징^^

글구

울 보리피리 오빠~!완죤 사랑해요~꾸부덕

 

댓글
2010.03.22 19:17:05 (*.109.49.199)
울타리

고운초롱님,

아드님이 군복무 마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첫 월급을 타게 되어 정말 기쁘시겠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많이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잘난 아드님을 두신 고운초롱님의

행복해 하시며 웃는 모습이 연상 됩니다.

아드님의 밝고 환한 직장 생활을 빕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댓글
2010.03.23 16:37:22 (*.2.17.52)
고운초롱

울 울타리 칭구님.

 

안뇽?

이뿌게 봐주시고 칭찬을 해주셔서 고마워용

칭구께서 힘든 군생활도 잘 할수있게 힘을 실어주셨기 때문이어욤~^^


다른건 몰라도
넘 착하고 이쁘거든요^^


오늘은 아빠가 아들이 근무하는 학교에 첨으로 찾아가서
교장 선생님도 만나뵙고
소나무 몇그루 그것두 최상급으로 기념식수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왔다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지금으로 만족을 하고

지금처럼 행복하면 좋을꼬 가트네요^^

 

암튼

울 칭구에게도 온제나 따뜻한 봄날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빵긋

댓글
2010.03.26 16:33:00 (*.252.203.18)
맑은샘

축하 축하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벌써 제대하고~~~

 

아들 군대 갔다고 눈이 빨개 시더니~~~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사랑을 주더니 학생들에게 훌륭한

선생님이 될 거예요.

 

축하드려요~~~~

댓글
2010.03.26 18:17:29 (*.2.17.52)
고운초롱

하이고~ㅎ

방가방가 주글꼬 가트넹^^

마자마조요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마니들죠

아침이면 이쁘게 단장하고

유치원 다녀오겠습니다..인사하는 희주보고싶네요^^

 

달려오고 있는 이 봄에도
울 맑은샘님도 더마니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늘 고마워요^^

 

울 맑은샘님~!완죤 얄랴븅~빵긋

댓글
2010.03.26 18:21:41 (*.2.17.52)
고운초롱

피에쑤: 세찬 겨울바람을 이겨낸.봄꽃들이 고운 자태를 뽑낼때쯤................ㅋ

푸른바다에서 금방 건져낸~ㅋㅋㅋㅋ

속이~~~ 알찬 주꾸미 고거 머그러 가면 좋겠다??

댓글
2010.03.28 21:59:47 (*.248.200.63)
별빛사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며눌애기 후딱 맞으삼~~~~~

장미5.jpg

댓글
2010.03.29 14:18:22 (*.2.17.52)
고운초롱

서른살쯤 ???

ㅋㅋㅋ

아들의 말??

시방부터 어여쁜 색시감 아라보라네용^^

 

고론데

초롱인 아직은 며느리는 빨리 보고싶지가 않네요..

오쫌조아??

ㅋㅋㅋㅋㅋㅋ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잘 지내시죵??

환하고 이쁜쏯으로 추카추카카

넘 고마버용^^

 

환절기 감기가 유행인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얄랴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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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585   2010-03-06 2010-03-10 10:49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57   2010-03-06 2014-01-19 08:28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168   2010-03-06 2014-01-19 08:28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208   2010-03-06 2010-03-31 15:12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189   2010-03-06 2010-06-12 18:14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file
청풍명월
2163   2010-03-03 2010-03-11 14:05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68   2010-03-03 2010-06-12 18:09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1907   2010-03-02 2010-04-02 18:35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293   2010-03-01 2010-03-01 13:32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1953   2010-03-01 2010-03-01 13:33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1777   2010-03-01 2010-03-03 09:54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345   2010-02-28 2010-03-02 11:00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44   2010-02-28 2010-03-16 03:58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file
청풍명월
1693   2010-02-27 2010-02-28 12:10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file
데보라
2370   2010-02-26 2012-04-26 15:33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1706   2010-02-25 2014-05-22 13:57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1891   2010-02-24 2010-02-25 17:42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1866   2010-02-18 2010-02-28 15:40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file
청풍명월
1938   2010-02-17 2010-02-24 22:11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1784   2010-02-16 2010-02-21 19:19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1648   2010-02-15 2010-02-16 15:21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file
별빛사이
2230   2010-02-13 2010-02-15 15:16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29   2010-02-10 2010-02-12 16:09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1808   2010-02-09 2010-03-31 15:28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1511   2010-02-09 2010-02-11 10:54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533   2010-02-07 2010-02-12 13:31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1885   2010-02-06 2010-02-14 13:32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1835   2010-02-06 2010-02-07 10:41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 淵
1603   2010-02-04 2010-02-04 16:57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 淵
1531   2010-02-01 2010-02-02 11:59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1588   2010-01-28 2010-02-02 19:51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689   2010-01-24 2010-02-08 18:57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436   2010-01-24 2010-01-24 15:42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702   2010-01-21 2010-02-03 10:54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1884   2010-01-19 2010-02-02 12:16
 
407 술 이 란 ? 4 file
청풍명월
1595   2010-01-19 2010-02-06 23:30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715   2010-01-18 2010-02-01 17:54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817   2010-01-11 2010-01-27 13:10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838   2010-01-11 2010-01-17 22:25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555   2010-01-10 2010-01-13 21:48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file
청풍명월
1329   2010-01-10 2010-02-12 01:44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551   2010-01-08 2014-09-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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