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인 생 Charlotte Bronte 샬롯 브론테

 

인생은 정말 덕망 있는 사람들 말처럼 어두운 꿈은 아니랍니다 때로는 아침에 조금 내린 비가 화창한 날을 예고하거든요 어떤 때는 어두운 구름이 끼지만 다 금방 지나간답니다.

소나기가 와서 장미가 핀다면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인생의 밝은 시간은 가버리죠 고마운 맘으로 명랑하게 달아나는 그 시간을 즐기세요. 가끔 죽음이 끼어들어 제일 좋은 이를 데려간다 한들 어때요 슬픔이 승리하여 희망을 짓누르게 된다 한들 또 어때요 그래도 희망은 쓰러져도 꺾이지 않고 다시 탄력 있게 일어서거든요. 그 금빛 날개는 여전히 활기차며 힘있게 우리를 잘 버텨주죠 씩씩하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시련의 날을 견뎌내 줘요 영광스럽게 그리고 늠름하게 용기는 절망을 정복할 수 있게요.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profile
댓글
2010.04.11 06:52:49 (*.145.213.130)
琛 淵
profile

오랜만에 등청했습니다..

댓글
2010.04.11 22:03:30 (*.250.69.50)
여명

침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자주 뵙는거죠?

댓글
2010.04.13 12:06:09 (*.145.213.130)
琛 淵
profile

메인몸이 되다보니

늘 바쁜듯 살다보니

눈도 침침하다보니 ~~ㅎㅎㅎ

이런저런 핑계루다

그리살게 되었지요..

그동안 먼여정등으로

그나마 지치지않으시고

즐거운 시간 덕택에  건안하신지요???

댓글
2010.04.13 11:14:23 (*.2.17.52)
고운초롱

100.jpg

댓글
2010.04.13 11:17:27 (*.2.17.52)
고운초롱

울 침연님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어요?

여명온니랑 향기좋은 차 한잔 나누시고

참 ~~~~좋은날 되세요^^

 

댓글
2010.04.13 12:10:51 (*.145.213.130)
琛 淵
profile

고맙습니다.

원두 커피 내려놓고 찻잔 데우고 있답니다.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226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387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567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385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3797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510
조회 수 3754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506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310
조회 수 2845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2964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453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2920
조회 수 26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530
조회 수 3673
조회 수 5731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236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306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242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638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651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3977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392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3868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045
조회 수 3535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0772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103
조회 수 3412
조회 수 2842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508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3772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309
조회 수 2859
조회 수 2722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2778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509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2748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32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48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139
조회 수 2602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269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443
조회 수 3339
조회 수 4517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2790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262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052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318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1942
조회 수 2168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609
조회 수 2077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19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213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189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101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1928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315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1967
조회 수 1806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366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067
조회 수 1714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39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1730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1921
조회 수 1890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1959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180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1669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256
조회 수 2050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1825
조회 수 1532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548
조회 수 1904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1855
조회 수 1627
조회 수 155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622
조회 수 1705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463
조회 수 1723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1912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161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1736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1839
조회 수 1862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581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352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57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