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Gasi_04/223304

2010.04.24 03:44:20 (*.159.49.31)

2768



 
♣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린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 ♥♬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 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중에서 -

이 게시물을

2010.06.12 18:40:46 (*.186.21.11)

청풍명월

인생이 더러는 조금살다가 더러는 오래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야 하는것을 우리는

소중한시간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하겟지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3149
49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3788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3483
497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3318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3722
495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010-06-29	2459
494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2422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데보라	2010-06-24	3680
49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3423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3239
490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청풍명월	2010-06-16	2779
489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2882
488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3386
487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2823
486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010-06-12	2600
4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2457
484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2010-06-11	3599
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고운초롱	2010-06-10	5650
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3163
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3222
480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3161
47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2556
478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010-06-02	2603
4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2576
47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3894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3854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3784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3970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2010-05-14	3455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10684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3022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淵	2010-04-27	3327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淵	2010-04-25	3342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010-04-24	2768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3439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3697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淵	2010-04-16	2506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3223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淵	2010-04-11	2784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010-04-05	2627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2709
459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2426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2664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2243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2394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2054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010-03-19	2513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5196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2365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고운초롱	2010-03-16	3260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2010-03-16	4439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2698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2183
447	百壽의 秘訣은勞力 4	청풍명월	2010-03-14	1970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2247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1870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2010-03-09	3730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010-03-06	2083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2531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0-03-06	1998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2113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010-03-06	2145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2123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2111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2026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1850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2240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1893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2010-03-01	1717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2286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1992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2010-02-27	1641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2305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1652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1833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10-02-18	1806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1883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1727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1589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2175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10-02-10	1979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1760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2010-02-09	1456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2471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2010-02-06	1829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1769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淵	2010-02-04	1547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淵	2010-02-01	1468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1531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2010-01-24	1634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1373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2010-01-21	1642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1826
40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1531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1663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1762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2010-01-11	1775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1487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1272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2499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