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희망이라 는 약

바람과해
https://park5611.pe.kr/xe/Gasi_04/241702
2010.05.26 18:34:16 (*.159.49.31)
4008
3
목록


희망이라 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 번 보기를 원한다˝

스테플 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내가 스테플턴 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 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습니 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 언론 들은 이 사실을 연일 대서 특필 하였습니다.

기억 하십시오,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 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 이라는 악성 종양 입니다.


-《새비전을 가지고 삽시다》중에서-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10.05.27 13:55:00 (*.2.17.52)
고운초롱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희망이 있으니깐..........

아자아자 핫팅~!!

 

참 조흔 글 가심에 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용^^

 

울 바람과 해님~!사랑해요~꾸벅


댓글
2010.05.29 16:24:04 (*.159.49.31)
바람과해

고운초롱님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나도 예쁜초롱님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댓글
2010.06.01 07:02:49 (*.137.28.37)
데보라
profile

정말이예요

우린 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지요

그중에 희망은 우릴 가슴 설레게 합니다

늘 뿌듯하구요...

가슴이 열립니다

 

고운 글 감사하구요

저 ...가지고 갈께요

저희 교회 싸이트로.....

고마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318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394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652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468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3876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010.06.29
조회 수 2643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600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데보라
2010.06.24
조회 수 383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578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386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청풍명월
2010.06.16
조회 수 2925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3039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534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2997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2768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592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2010.06.11
조회 수 3760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고운초롱
2010.06.10
조회 수 581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32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394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32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731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772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728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405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4008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3950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129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3619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0853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197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 淵
2010.04.27
조회 수 3497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 淵
2010.04.25
조회 수 3523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010.04.24
조회 수 2927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58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3858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 淵
2010.04.16
조회 수 2672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388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 淵
2010.04.11
조회 수 2934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010.04.05
조회 수 2811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2845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585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2832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401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567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232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010.03.19
조회 수 2688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341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526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고운초롱
2010.03.16
조회 수 3418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2010.03.16
조회 수 4612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286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343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12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400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2022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2010.03.09
조회 수 3892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010.03.06
조회 수 2255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703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0.03.06
조회 수 216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270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010.03.06
조회 수 2307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301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272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188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2009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390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054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2010.03.01
조회 수 1887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439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147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2010.02.27
조회 수 1794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479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1809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2002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10.02.18
조회 수 1979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2038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1884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1752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331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10.02.10
조회 수 2127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1907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2010.02.09
조회 수 1615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630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1974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1939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 淵
2010.02.04
조회 수 1701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 淵
2010.02.01
조회 수 1651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704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2010.01.24
조회 수 178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54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2010.01.21
조회 수 1811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1994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1698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1822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1916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2010.01.11
조회 수 1944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674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427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64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