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10.07.09 08:57:44 (*.137.28.37)
3338

29.jpg

 

 

♡ 천천히 가자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웃 자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옮긴글)

 

 

 
28.jpg

 
7월의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 더위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사랑하는 울님들~~~
 
서두르지 말고 , 조바심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천천히 한 박자
쉬어가면 어떨까요?
 
지치고 힘들고 버거웠던 마음 누이시고
천천히...조금 천천히 ..
걸어가는 오늘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
편안한 시간들~~시원한 하루 되세요!
 
 

27.jpg

profile
댓글
2010.07.09 09:08:12 (*.137.28.37)
데보라
profile

자~...오늘도 좀 쉬어 가세요~...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드시면서~....

 

1(61).jpg

댓글
2010.07.09 16:53:13 (*.2.17.52)
고운초롱

1548.gif

댓글
2010.07.10 09:25:38 (*.137.28.37)
데보라
profile

ㅎㅎㅎ....초롱공주님/...고마워요

보암직도 하구 먹음직도 하구~....

오늘 이거 먹고 시원한 하루 보내야징~...

 

자기도....시원하게 한잔 마시구

오늘도 아~자~~~~~~~~~~~~

또 열심히 일하세용

댓글
2010.07.09 16:57:11 (*.2.17.52)
고운초롱

시간이 왜 이케 잘가는쥐???
하루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암것도 해놓지 않구
이으그 붙잡을 수도 업꾸
오쫌조아???

댓글
2010.07.10 09:32:16 (*.137.28.37)
데보라
profile

자긴 좋겠따~...시간이 빨리 가서

난 더웁기까지 하니까 시간이 빨리 가서

미국에 가고 시포용~....

한국은 너무 더워용~....

 

맞어~...나도 그려~..시간이 왜 그리 빨리 가는지

자기 말처럼 꽉 붙잡아 매 놓고 싶드라구...

 

아니 벌써~...중년이!

10대 20대땐 나도 빨리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초롱씨 말대로 해 놓은건 하나도 없구.......

시간만 그리구 세월만 죽였네.....ㅠㅠㅠ

 

그래도 우리~ 주어진 시간 잘 살자구용~..

감사하면서~.....*^.^*

 

color-main16.gif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3165
49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3812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3505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3338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3742
495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010-06-29 2484
494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file
바람과해
2010-06-28 2447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file
데보라
2010-06-24 3703
49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3451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3258
490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file
청풍명월
2010-06-16 2798
489 아내의 만찬 5 file
청풍명월
2010-06-15 2905
488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3408
487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2854
486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010-06-12 2626
4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2475
484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2010-06-11 3616
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file
고운초롱
2010-06-10 5672
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3180
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3239
480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file
청풍명월
2010-06-04 3184
47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2579
478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010-06-02 2624
4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2594
47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3922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3872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3803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3991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2010-05-14 3475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file
데보라
2010-05-14 10708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3044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 淵
2010-04-27 3357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 淵
2010-04-25 3369
467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010-04-24 2787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3453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3716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 淵
2010-04-16 2533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3255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 淵
2010-04-11 2800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010-04-05 2656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2723
459 또 아픕니다 3 file
오작교
2010-04-02 2445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2685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2266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2416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2081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010-03-19 2537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file
청풍명월
2010-03-19 5214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2387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file
고운초롱
2010-03-16 3279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2010-03-16 4460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2722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2206
447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1993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file
청풍명월
2010-03-11 2269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1889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2010-03-09 3757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010-03-06 2109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2554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0-03-06 2024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2135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010-03-06 2168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2154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file
청풍명월
2010-03-03 2127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2045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1874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2258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1922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2010-03-01 1741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2310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2015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file
청풍명월
2010-02-27 1661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file
데보라
2010-02-26 2329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1670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1852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10-02-18 1831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file
청풍명월
2010-02-17 1906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1747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1612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file
별빛사이
2010-02-13 2200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10-02-10 1998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1777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2010-02-09 1479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2494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2010-02-06 1847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1790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 淵
2010-02-04 1572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 淵
2010-02-01 1491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1555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2010-01-24 1656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1396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2010-01-21 1663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1851
407 술 이 란 ? 4 file
청풍명월
2010-01-19 1549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1681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1776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2010-01-11 1798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1516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file
청풍명월
2010-01-10 1293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252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