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천천히 가자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262410

2010.07.09 08:57:44 (*.137.28.37)

3407

♡ 천천히 가자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며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웃 자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옮긴글)

7월의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 더위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사랑하는 울님들~~~ 서두르지 말고 , 조바심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천천히 한 박자
쉬어가면 어떨까요? 지치고 힘들고 버거웠던 마음 누이시고 천천히...조금 천천히 ..
걸어가는 오늘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
*
편안한 시간들~~시원한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을

2010.07.09 09:08:12 (*.137.28.37)

데보라

자~...오늘도 좀 쉬어 가세요~...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드시면서~....

1(61).jpg

1(61).jpg (8.2KB)(4)

2010.07.09 16:53:13 (*.2.17.52)

고운초롱

1548.gif (86.2KB)(0)

2010.07.10 09:25:38 (*.137.28.37)

데보라

ㅎㅎㅎ....초롱공주님/...고마워요

보암직도 하구 먹음직도 하구~....

오늘 이거 먹고 시원한 하루 보내야징~...

자기도....시원하게 한잔 마시구

오늘도 아~자~~~~~~~~~~~~

또 열심히 일하세용

2010.07.09 16:57:11 (*.2.17.52)

고운초롱

시간이 왜 이케 잘가는쥐???
하루하루가 넘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암것도 해놓지 않구
이으그 붙잡을 수도 업꾸
오쫌조아???

2010.07.10 09:32:16 (*.137.28.37)

데보라

자긴 좋겠따~...시간이 빨리 가서

난 더웁기까지 하니까 시간이 빨리 가서

미국에 가고 시포용~....

한국은 너무 더워용~....

맞어~...나도 그려~..시간이 왜 그리 빨리 가는지

자기 말처럼 꽉 붙잡아 매 놓고 싶드라구...

아니 벌써~...중년이!

10대 20대땐 나도 빨리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초롱씨 말대로 해 놓은건 하나도 없구.......

시간만 그리구 세월만 죽였네.....ㅠㅠㅠ

그래도 우리~ 주어진 시간 잘 살자구용~..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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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3249	2010-07-13	2010-07-16 10:25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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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3589	2010-07-11	2011-04-28 10:57
498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3407	2010-07-09	2010-07-10 09:32
	♡ 천천히 가자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3818	2010-07-08	2010-07-09 08:28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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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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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데보라	3777	2010-06-24	2010-06-28 15:33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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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3335	2010-06-20	2010-06-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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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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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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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487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940	2010-06-12	2010-07-16 21:15
487
486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707	2010-06-12	2010-06-12 17:16
486
4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550	2010-06-11	2010-06-12 10:14
485
484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3699	2010-06-11	2010-06-11 07:40
484
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고운초롱	5752	2010-06-10	2010-06-12 13:41
483
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3261	2010-06-08	2010-06-08 19:48
482
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3331	2010-06-08	2010-06-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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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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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3951	2010-05-26	2010-06-01 07:02
475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3887	2010-05-19	2010-05-24 03:44
474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4068	2010-05-18	2010-05-19 07:23
473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3559	2010-05-14	2010-06-01 06:51
472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10791	2010-05-14	2010-05-15 02:08
471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3128	2010-05-07	2010-05-24 03:52
470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淵	3435	2010-04-27	2010-04-27 21:08
469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淵	3455	2010-04-25	2010-04-25 06:59
468
467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866	2010-04-24	2010-06-12 18:40
467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3531	2010-04-22	2010-04-28 08:47
466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3792	2010-04-20	2010-04-22 14:31
465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淵	2611	2010-04-16	2010-04-16 07:18
464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3334	2010-04-14	2010-04-20 11:15
463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淵	2881	2010-04-11	2010-04-13 12:10
462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749	2010-04-05	2010-04-20 11:18
461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798	2010-04-02	2010-04-10 17:06
460
459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530	2010-04-02	2010-04-03 23:42
459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772	2010-04-01	2010-06-12 19:30
458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348	2010-03-28	2010-06-12 18:24
457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505	2010-03-23	2010-03-28 10:59
456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165	2010-03-21	2010-03-25 12:50
455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624	2010-03-19	2010-03-26 17:29
454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5287	2010-03-19	2010-04-07 13:13
453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466	2010-03-17	2010-03-31 15:04
452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고운초롱	3362	2010-03-16	2010-03-29 14:18
451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4540	2010-03-16	2010-03-17 16:05
450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815	2010-03-15	2010-03-18 17:19
449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287	2010-03-14	2010-06-12 18:17
448
447		百壽의 秘訣은勞力 4	청풍명월	2072	2010-03-14	2010-03-15 15:56
447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340	2010-03-11	2010-03-15 02:39
446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1963	2010-03-10	2010-03-12 17:21
445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3834	2010-03-09	2010-03-12 14:05
444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193	2010-03-06	2010-03-12 14:02
443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635	2010-03-06	2010-03-10 10:49
442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99	2010-03-06	2014-01-19 08:28
441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221	2010-03-06	2014-01-19 08:28
440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250	2010-03-06	2010-03-31 15:12
439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236	2010-03-06	2010-06-12 18:14
438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216	2010-03-03	2010-03-11 14:05
437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122	2010-03-03	2010-06-12 18:09
436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1950	2010-03-02	2010-04-02 18:35
435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340	2010-03-01	2010-03-01 13:32
434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1992	2010-03-01	2010-03-01 13:33
433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1830	2010-03-01	2010-03-03 09:54
432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393	2010-02-28	2010-03-02 11:00
431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93	2010-02-28	2010-03-16 03:58
430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1736	2010-02-27	2010-02-28 12:10
429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421	2010-02-26	2012-04-26 15:33
428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1753	2010-02-25	2014-05-22 13:57
427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1948	2010-02-24	2010-02-25 17:42
426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1920	2010-02-18	2010-02-28 15:40
425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1986	2010-02-17	2010-02-24 22:11
424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1824	2010-02-16	2010-02-21 19:19
423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1697	2010-02-15	2010-02-16 15:21
422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280	2010-02-13	2010-02-15 15:16
421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77	2010-02-10	2010-02-12 16:09
420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1854	2010-02-09	2010-03-31 15:28
419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1557	2010-02-09	2010-02-11 10:54
418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572	2010-02-07	2010-02-12 13:31
417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1926	2010-02-06	2010-02-14 13:32
416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1878	2010-02-06	2010-02-07 10:41
415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淵	1652	2010-02-04	2010-02-04 16:57
414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淵	1580	2010-02-01	2010-02-02 11:59
413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1649	2010-01-28	2010-02-02 19:51
412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1728	2010-01-24	2010-02-08 18:57
411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1489	2010-01-24	2010-01-24 15:42
410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1750	2010-01-21	2010-02-03 10:54
409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1938	2010-01-19	2010-02-02 12:16
408
40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1640	2010-01-19	2010-02-06 23:30
407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1762	2010-01-18	2010-02-01 17:54
406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1861	2010-01-11	2010-01-27 13:10
405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1888	2010-01-11	2010-01-17 22:25
404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1607	2010-01-10	2010-01-13 21:48
403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1375	2010-01-10	2010-02-12 01:44
402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599	2010-01-08	2014-09-02 16:56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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