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7.29 14:20:51 (*.159.49.39)
3360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옥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不德)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 적(敵)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고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憎惡)가 가장 파괴적이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모든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 버린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한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뜬다.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어라. 비리로서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 못하며 쥐꼬리만한 권세와 재산을 가지고 남용하는 사람은 패망을 자초한다.

 

새로운 한주 건강 조심 하시고

늘 웃으며 살아가는 인생

행복이라는 멋과 사랑이라는 맛으로

아름다운 삶 되소서

 

댓글
2010.07.29 18:57:18 (*.149.56.28)
청풍명월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남은여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0.07.30 14:19:16 (*.159.49.39)
바람과해

청풍명월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3707
조회 수 6715
조회 수 3755
조회 수 4062
조회 수 3319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34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623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568
조회 수 4424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766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136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075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4801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007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140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308
조회 수 6645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473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438
조회 수 7908
조회 수 8231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194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259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440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331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157
조회 수 5211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5886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443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5693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7781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608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621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4898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8853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583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4997
조회 수 4842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395
조회 수 3977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393
조회 수 3559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4739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377
조회 수 4121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063
조회 수 3732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278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3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28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334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000
조회 수 2326
조회 수 3424
조회 수 2897
조회 수 2374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2911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253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192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192
조회 수 2218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021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2859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829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757
조회 수 4615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3914
조회 수 4510
조회 수 427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3738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491
조회 수 3335
조회 수 3196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011
조회 수 433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5813
조회 수 7452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4710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663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276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996
조회 수 3744
조회 수 4386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624
조회 수 3789
조회 수 3761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3693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360
조회 수 3235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3881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430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818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54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