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당신.. 그거아세요! 당신이 있어 그다지 힘들지도 외롭지도 않은 그저 하루하루가 차암 행복하다는 것을요. 지나간 어제가 행복했고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당신을 사랑하고 얻어지는 행복이 마음에 쌓이며 차고 넘치기 때문이란 것도요. 지나 온 수많은 세월에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는데 그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마냥 신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덩그런이 홀로이있는 시간에도 결코 외로움이 찾아오질 않는 답니다. 그것은 내 몸은 비록 하나이지만 마음에는 당신과 나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아가면서 사랑을 배우고 그래서 당신을 다아 품을 수 있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하렴니다. 또오.. 무심코 스쳐지나는 하루 일지라도 당신만은 잊지않고 사랑하렴니다. 당신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에 담아두고 진실을 내세워 말하는 내 마음이 드리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당신이 한없이 예쁘게만 보이니 그것또한 당신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 마음에 행복이겠지요. 그런 당신이 있어 무지무지 행복하기만한 나날들 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profile
댓글
2010.09.18 01:04:32 (*.140.38.247)
은하수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g_next_03090810000008.gif 

데보라님!

한가위 명절 행복 즐거움 가득하세요...♡

 

댓글
2010.09.19 09:55:52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은하수님/...감사해요

추석 준비 많이 하고 계시나요?

이제 추석때는

오랜만에 식구들 다 모여 즐거우시겠어요..

 

제가 있는 미국은 추석은 잘 지내지 않는답니다

한국사람들 보통때와 별다른게 없어요..

올핸 엄마가 계셔서 함께 추석을 지내게 되었답니다

맛난 음식을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외식하려구요....

 

은하수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댓글
2010.09.21 00:52:20 (*.2.37.141)
고운초롱

마자마자

사랑할땐~~완죤 바보가 된거 가트더라구요~ㅎ

댓글
2010.09.21 00:55:15 (*.2.37.141)
고운초롱

미국에서 엄마랑 추석을 보내시겠네요

구레두 고날은 외식하지 말구

가단하게 송편도 맹글어바바요^^

댓글
2010.09.21 02:55:50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초롱씨~.....글씨~....어찔까~생각중인데..

안할려구....여기 떡집 잘하는데 있는데

맞췄시유~......맛납니다요

 

ㅎㅎㅎ..그냥 넘길라네..

고마워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716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722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763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073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327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351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630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4982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577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432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773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146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08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809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015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150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320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653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478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446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7916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243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203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269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447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339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165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218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5895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453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702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790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615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630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4907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862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839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5004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848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403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3986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399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752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568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747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387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132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072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741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284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358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296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344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009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335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435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2907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117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544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447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384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2919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263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203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201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227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031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868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838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767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622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3925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519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287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746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500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344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206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022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338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821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460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427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720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671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284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4006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75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394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634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799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769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70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146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370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243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891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439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827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55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