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오랫만에 만난 지기들의 너무나 따뜻한 정에 취하고, 처연하리만치 고운 단풍에 취해서 할 말을 잊었다.
이제 곧 떨어질 낙엽임에도 어쩜 저리도 포근할까?
날더러도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살다 오라.' 한다.
[플래시가 티스토리도, 오마이뉴스도 링크가 잘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이미지로 바꾸어 올립니다.]
- CAM_0422_NR_DCE.jpg (221.9KB)(3)
- CAM_0419_NR_DCE.jpg (182.1KB)(0)
- CAM_0420_NR_DCE.jpg (200.0KB)(1)
- CAM_0421_NR_DCE.jpg (226.4KB)(0)
- CAM_0434_NR_DCE.jpg (184.4KB)(0)
- CAM_0423_NR_DCE.jpg (223.8KB)(0)
- CAM_0427_NR_DCE.jpg (181.6KB)(0)
- CAM_0429_NR_DCE.jpg (204.1KB)(0)
- CAM_0432_NR_DCE.jpg (204.7KB)(1)
- CAM_0433_NR_DCE.jpg (198.7KB)(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보리피리 오빠
까꽁?
저희 수형이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고로케도 먼..................길..
몸도 불편하신데
글구
바쁘신 언니랑 함께 달려와 주셔서 자리를 더욱 더 빛내어 주셨네요^^
생각지도 안했었는데
넘 넘 반가웠어요^^
구론데.. 알콩달콩 야그도 못 함에 아쉬움이 넘 크네요
암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당^^
겨울의 문턱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서 송년모임때에 반갑게 뵈어요 울^^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새상에 이런 단풍이~.........어쩜!
불이 탄다는 말 실감하네요
정말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요
역시 단풍은 한국입니다
이곳은 올 가을은 엉망이예요
너무 빨리 떨어졌구요
이렇게 멀리 앉아서
한국의 단풍을 감상 할 수 있어서
고맙구 감사해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와아...회장님.
사모님이랑 두분의 단풍에 곱게물든
모습을 상상 합니다.
너무도 고우신 모습들...
이번 겨울정모 꼭 뫼실겁니다.
안오시면 안되여......
팔공산 단풍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안 사정상 정모에 참석치 못하신 다는 말씀에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점심때에 바쁜시간을 쪼개어
울 모찐그대랑 소현이랑 복돌이랑 엄마랑 지리산자락에
산채비빕밥도 머구
바람도 쐬러 나갔는데....
버얼써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쓸쓸하게 서있더라구요..
넘 고와요 단풍이...^^*
올 마지막 색색 단풍 마음에 담아 갑니다
보리피리님!!...
건강하시고.... 기쁨속에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쪽지를 막 보내고 나니 이미지가 보이네요.
쪽지는 찢어 버리세요.......^_^
송도 아지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