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누월재
2010.11.18 00:13:08 (*.82.46.98)
2329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말만 하는거이다.

 

요즘 우리 신문에는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곤욕을 치루는 일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세치 혀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한다"고 했죠.

 

영국의 왕립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하루종일 하는 말중에

거의 90%가 필요없는 말이라하는군요.

 

오죽했으면 "침묵은 금이다"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도 말로 인한 얼룩진 사건들이 너무도 많지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경인년,

우리 모두 그동안 우리의 말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 볼때이군요.

댓글
2010.11.18 11:19:23 (*.206.14.145)
여명

입으로 들어 가는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지만

더럽히는것은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것 이라는 말씀을 참 좋아 한답니다.

댓글
2010.11.18 15:50:45 (*.2.17.125)
고운초롱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

쪼오거~↑ㅎ

땜시렁 저희 수영장 사우나실에 고로케도 많은 횐님들이 있어도

초롱인 말을 마니마니 아끼며~ㅎ

늘 경청을 하고 있답니당

그 결과??

제가 입이 너모너머 무거워서 고기에~ㅎ

보기~ㅋ 들어있는 거 같다고 완죤 소문이 다 났다네요^^

진짜예욤^^

 

울 누월재님

오늘도 까꽁?

좋은글 넘 감사해요^^

 

편안한 오후되세용

 

 

댓글
2010.11.19 10:44:01 (*.47.131.4)
쇼냐

그러니 이런말도 있데요 "가만있어면 중간은 간다고 "

그런데 사람사는거 말많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어우려져 살려니 오만사건이 다~나잖아요

다~~타고난 성품대로 사는거겠죠 . 그러는데도 묘한

조화를 이루고 사는게 ...세상이고 인생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누월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3777
조회 수 6806
조회 수 3828
조회 수 4136
조회 수 3399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43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711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648
조회 수 4501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853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224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156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4893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09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220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388
조회 수 6714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556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523
조회 수 7981
조회 수 8326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282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337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521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412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247
조회 수 5284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5967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527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5781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7856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690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704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4982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8931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590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090
조회 수 4914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479
조회 수 4057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465
조회 수 3643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4817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455
조회 수 420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149
조회 수 3823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359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435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371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413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073
조회 수 2399
조회 수 3514
조회 수 2976
조회 수 2452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2994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329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268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278
조회 수 230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101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2937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912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835
조회 수 4694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4001
조회 수 4594
조회 수 436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3811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576
조회 수 3406
조회 수 3287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092
조회 수 4409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5887
조회 수 7533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4790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736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365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084
조회 수 3814
조회 수 446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708
조회 수 3876
조회 수 3838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3771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436
조회 수 3305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3951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516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897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62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