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10.12.05 12:24:50 (*.137.28.37)
2941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아버지의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빠 나 죽으면 어디에 묻을거야??

아빠가슴에~...

 

 아버지란 돌아가고 난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profile
댓글
2010.12.06 00:03:37 (*.206.14.145)
여명

데보라님

저 내일저녁 아버지 뵈러가요.

늘 감사 드려요.

뵐수 있음에.....

이렇게 아무때나 말이예요.

고맙습니다.

댓글
2010.12.07 09:50:48 (*.137.28.37)
데보라
profile

여명님은 좋겠다...아버지가 계셔서...

84년도 제가 미국에 있을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실때 만나 보지도 못하구 해서...

첨엔 실감이 나지 않더라구요...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미국간지 4년만에 일어난일이라 상상조차 못했었거든요

아버지란 돌아가신후에 보고싶어진다는 말이 그런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아버지 아야기하면 보고 싶어집니다

아버지가 저를 무지 이뻐하셔서 땅에도 못내려놓게 키우셨다는데.....

울 엄마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생전에 잘못한 일만 생각납니다

제가 울 아버지하고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꼭 닮았대요(울엄마 말씀하시길...)

지금 살아계셨더라면 못해드렸던 일 다해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여명님/...잘해 드리세요...후회없이~

그러세요...잘 다녀 오시구요

많이 안아드리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3654   2011-10-17 2011-11-09 10:33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6659   2011-10-01 2011-10-18 19:08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3709   2011-09-30 2011-09-30 21:59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4005   2011-09-27 2011-09-30 12:16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3272   2011-09-24 2011-09-28 09:08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3286   2011-09-24 2011-09-28 09:11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3577   2011-09-20 2020-08-09 11:43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4925   2011-09-16 2011-09-23 08: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4512   2011-09-04 2011-09-05 22:23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4372   2011-09-01 2011-09-04 00:54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5715   2011-08-26 2011-09-04 22:06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5092   2011-08-26 2011-09-04 21:59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5021   2011-08-18 2011-08-18 10:1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4739   2011-08-06 2011-08-10 19:59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4957   2011-07-25 2020-08-09 11:49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5091   2011-07-13 2011-08-09 20:58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5250   2011-07-04 2011-08-19 16:2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6590   2011-06-28 2011-07-05 17:06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5413   2011-06-21 2011-06-29 22:56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8381   2011-05-22 2011-05-22 17:39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7848   2011-05-05 2011-05-09 18:36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8178   2011-04-26 2011-07-21 23:23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8125   2011-04-04 2011-06-12 09:30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8204   2011-04-03 2011-04-22 20:01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7392   2011-03-26 2011-03-29 14:21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8280   2011-03-08 2011-04-26 07:4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8099   2011-03-05 2011-03-08 10:44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5162   2011-03-02 2011-03-03 18:45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5821   2011-03-02 2011-03-03 09:41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5384   2011-02-22 2011-03-02 11:39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5630   2011-02-18 2011-04-26 07:41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7728   2011-02-16 2011-02-17 19:51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5558   2011-02-14 2011-02-19 11:4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4555   2011-02-08 2011-02-17 20:07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4835   2011-02-01 2011-02-03 07:20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8801   2011-02-01 2011-02-05 18:24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5780   2011-01-31 2011-02-05 18:20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4945   2011-01-29 2011-06-06 16:45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4781   2011-01-29 2011-01-29 12:10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5349   2011-01-24 2011-01-29 17:14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3929   2011-01-21 2011-04-26 07:39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4331   2011-01-09 2011-01-10 16:41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5688   2011-01-09 2011-01-11 11:2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3508   2011-01-05 2011-01-06 16:2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4688   2011-01-05 2011-01-07 02:04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3318   2010-12-31 2010-12-31 17:09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4061   2010-12-30 2011-01-09 11:07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3007   2010-12-22 2010-12-25 16:26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3684   2010-12-21 2010-12-21 21:18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213   2010-12-17 2010-12-25 16:20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296   2010-12-14 2010-12-14 18:02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230   2010-12-12 2010-12-13 01:23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276   2010-12-05 2010-12-18 20:58
 
아버지~..... 2 file
데보라
2941   2010-12-05 2010-12-07 09:50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아버지의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빠 나 죽으면 어디에 묻을거야?? 아빠가슴에~... 아버지란 돌아가고 난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270   2010-11-30 2010-11-30 17: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360   2010-11-28 2010-12-04 11:38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859   2010-11-28 2010-12-25 14:0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3043   2010-11-20 2010-11-22 19:58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473   2010-11-20 2010-11-21 19:47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381   2010-11-20 2010-11-22 21:14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322   2010-11-20 2010-11-22 23:42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864   2010-11-20 2010-11-23 09:12
 
538 말이란? 3
누월재
2195   2010-11-18 2010-11-19 10:44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135   2010-11-17 2010-11-18 18:10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3140   2010-11-16 2010-11-25 14:52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167   2010-11-15 2010-11-17 18:03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971   2010-11-13 2010-12-25 16:46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799   2010-11-10 2010-11-10 19:35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785   2010-11-04 2010-11-07 10:33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705   2010-11-04 2010-11-07 17:34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4562   2010-10-30 2010-11-03 15:19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3855   2010-10-30 2010-10-30 10:57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457   2010-10-28 2010-10-28 07:05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218   2010-10-24 2010-10-25 16:3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3691   2010-10-20 2010-10-22 00:42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434   2010-10-16 2010-10-17 01:5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3276   2010-10-12 2010-10-13 02:15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3148   2010-10-11 2010-10-12 16:22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3967   2010-10-09 2010-10-09 01:18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285   2010-09-23 2010-09-23 05:47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5755   2010-09-18 2010-10-13 22:5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7380   2010-09-17 2010-09-21 02:55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5367   2010-09-15 2010-11-08 05:1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4655   2010-09-06 2010-09-19 09:26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3617   2010-08-29 2010-08-30 03:57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220   2010-08-29 2014-04-05 21:17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3949   2010-08-29 2010-08-29 20:57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3690   2010-08-26 2010-10-18 19:26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334   2010-08-26 2010-08-26 16:59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4569   2010-08-25 2010-08-26 06:43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3736   2010-08-14 2010-09-05 01:33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3711   2010-08-14 2010-08-22 06:30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3637   2010-08-07 2010-08-22 06:2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6087   2010-07-31 2010-08-07 11:19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298   2010-07-29 2010-08-09 18:40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186   2010-07-23 2010-07-23 12:37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3815   2010-07-16 2010-07-23 18:05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3366   2010-07-16 2010-07-16 11:2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3768   2010-07-13 2010-08-15 11:28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3493   2010-07-13 2010-07-14 09:2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