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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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303839

2010.12.12 13:30:19 (*.137.28.37)

3216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좋은글중에서>

이 게시물을

2010.12.12 14:08:10 (*.47.132.243)

쇼냐

세상은 하얀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듯이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이 항상감싸고

덮어주기에 세상은 언제나 살만한거죠 ...

어머니가 없어지지않는한 ......

2010.12.12 18:21:33 (*.137.28.37)

데보라

쇼냐님/..안녕하세요

그렇지요...

불러도 불러도 싫지 않은 이름 어머니....

그 사랑에 늘 눈물겹지요

돌아보면 후회하는 일이 왜 그리도 많은지...

그런 어머니건만 ...

그래도 그 사랑에 감싸 안아 주며

함께 눈물 흘려 주시던 이름 ...어머니

그사랑 어떻게 다 보답할 수 있으려나....

여자라는 이름보다 어머니가 더 어울리는 이름 어머니....

오늘도 그 이름 되뇌어 봅니다

쇼냐님/...오신 걸음 감사해요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2010.12.12 20:50:25 (*.255.163.226)

CCamu

언제 어디서나

아닌 척,

안 그런 척,

잔잔하고도 밝은 미소로 손 흔들어 보내야만 할

눈물겨운 그 사람의 자리

엄마의 자리...

온전히 하나의 마음만으로 이루어진

진자리 마른자리일 것입니다.

잠시.. 머물며 저를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12.13 01:23:59 (*.250.64.179)

누월재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당신의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을까요? 영원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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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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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고운초롱	4047	2010-12-30	2011-01-09 11:07
554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994	2010-12-22	2010-12-25 16:26
553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3673	2010-12-21	2010-12-21 21:18
552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3204	2010-12-17	2010-12-25 16:20
551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4278	2010-12-14	2010-12-14 18:02
550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3216	2010-12-12	2010-12-13 01:23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3263	2010-12-05	2010-12-18 20:58
548
547		아버지~..... 2	데보라	2926	2010-12-05	2010-12-07 09:50
547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255	2010-11-30	2010-11-30 17:46
546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3351	2010-11-28	2010-12-04 11:38
545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848	2010-11-28	2010-12-25 14:01
544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오작교	3030	2010-11-20	2010-11-22 19:58
543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오작교	2457	2010-11-20	2010-11-21 19:47
542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오작교	2364	2010-11-20	2010-11-22 21:14
541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오작교	2306	2010-11-20	2010-11-22 23:42
540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846	2010-11-20	2010-11-23 09:12
539
538	말이란? 3		누월재	2176	2010-11-18	2010-11-19 10:44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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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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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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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958	2010-11-13	2010-12-25 16:46
534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777	2010-11-10	2010-11-10 19:35
533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768	2010-11-04	2010-11-07 10:33
532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695	2010-11-04	2010-11-07 17:34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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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3841	2010-10-30	2010-10-30 10:57
529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4443	2010-10-28	2010-10-28 07:05
528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4204	2010-10-24	2010-10-25 16:39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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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3414	2010-10-16	2010-10-17 01:54
525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데보라	3266	2010-10-12	2010-10-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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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3954	2010-10-09	2010-10-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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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4269	2010-09-23	2010-09-2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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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5743	2010-09-18	2010-10-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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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고운초롱	5345	2010-09-15	2010-11-08 05:15
518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4643	2010-09-06	2010-09-19 09:26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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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4209	2010-08-29	2014-04-05 21:17
515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3935	2010-08-29	2010-08-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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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3674	2010-08-26	2010-10-18 19:26
513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4319	2010-08-26	2010-08-26 16:59
512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4560	2010-08-25	2010-08-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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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3723	2010-08-14	2010-09-05 01:33
510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3687	2010-08-14	2010-08-22 06:30
509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3620	2010-08-07	2010-08-22 06:23
508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고운초롱	6073	2010-07-31	2010-08-07 11:19
507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3282	2010-07-29	2010-08-09 18:40
506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3167	2010-07-23	2010-07-23 12:37
505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3798	2010-07-16	2010-07-23 18:05
504
503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3351	2010-07-16	2010-07-16 11:23
503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3757	2010-07-13	2010-08-15 11:28
502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3477	2010-07-13	2010-07-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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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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