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2.17 23:13:07 (*.159.49.77)
3186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용법과 용량 상처받거나 상처주지 않을 만큼 열렬히 사랑할 것. 건강에 부담주지 않을 만큼 사랑할 것. 잠시라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도 사랑할 것.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랑할 것. 효능 세상이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된다. 하고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 같다. 보관방법 다음사항들은 늘 염두 해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의 마음을 늘 배려할 것. 끝까지 믿을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부작용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고 삶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경고! 오직 한사람에게만 관심 가질 것 또 다른 사람에게 관심가지면 그 사랑은 깨어짐 권장소비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하는 진실한 마음으로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펌-
 
댓글
2010.12.18 01:25:04 (*.255.163.226)
CCamu

무엇보다 '경고'와 '권장소비가격'이 참 재밌어 기여이 웃고 맙니다.

'둥이오빠'가 복용하지는 못할 약인 것 같아서 말이지요.

그리고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구입할 수 있다니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사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하하~~~ㅎ

 

멋진 음악에... 고요한 평화까지

이미지 속 연인들도 너무나 아름답고

헉^" 부러버라~ㅎ"

우리 모두 사랑하는 마음만 담고 살기로 해요.

쌩유!

댓글
2010.12.18 20:42:24 (*.47.132.243)
쇼냐

맞어요 희생하는 진실한 맘이 있어야죠 .공감합니당~~~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2010.12.25 16:20:22 (*.159.49.76)
바람과해
CCamu님 쇼냐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의 약 많이 많이 사 가셨으면
좋겠는데
사랑의 약 많이 팔아야 겠는데
얼마나 팔릴런지...
추운데 감기조심 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625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636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674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3975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241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245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547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4891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484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339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691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060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4997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710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4918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056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225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561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381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348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7810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148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101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169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369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249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070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123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5797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356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600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683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53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525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4808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780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743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4912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748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325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3900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306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654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482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647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285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029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2979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656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186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264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200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250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2907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242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336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2832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014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444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346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286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2829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156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109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105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141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2941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764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751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680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535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3826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430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188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667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402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247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120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3939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253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722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351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326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625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584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194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3919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654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307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543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706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672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60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055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268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155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783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337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735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46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