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2.31 15:18:35 (*.197.251.229)
3305


무쉰 일 하든, 
그대 어디메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믄 
그댄 행복할 것이다.

ㅎㅎ^^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 때 쯤 
텅 빈 가슴
또 드러놔도
내년엔 좀 더 + 나아질 것 같은 
이 마음(希望)

또?

워쯘 일 이랍니꺼?


♬♪^.  Beethoven's silence -Ernesto Cortazar   



댓글
2010.12.31 15:36:55 (*.2.17.125)
고운초롱

앗싸~ㅎ

어여쁜 초롱이 완죤 일떵이당~~~~~ㅎ

댓글
2010.12.31 15:37:43 (*.2.17.125)
고운초롱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까꽁?

하이고 방가방가 주글꼬 가트당??

진자루 ~ㅎ하루도 잊지 않구

울 코^주부님 떠올리고 있었답니당^^

미선언니랑 건강하게 잘 지내셨어요??

 

네..

매년 이맘때면..

조금은 부정적인 언어로 상처를 입협던 일..

어른들께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일..
아이들이나 남푠에 대한 이해가 부족 했던 일..등등..

맘이 무겁게 느껴지지요..

용서를 빌오야징..

근디..

쪼오거 그물속안에 모 드러이써용??

싱싱한 꽃게랑 돔이랑 광어 농어 우럭 멍게 장어??

차암 맛있게땅~~~ㅎ

자꾸만 군침이~~~~ㅋㅋㅋ

 

초롱이 낼..울 가족들이랑 바닷가에  갈 계획이니깐..모..ㅎ

암튼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남은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나의사랑 울코^주부님!!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0.12.31 17:09:20 (*.206.14.145)
여명

그대집 넓은마당에서 온통 다 보이는 서해바다

그대집 안방에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새벽녁에 눈을뜨면 여명과 ...

잿빛 바닷물길...

가고프다....

돈모아 가자들 했는데....

그대와 그대 아내가 반기는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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