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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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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다솔 꽃 그대 꽃이라면 어떤 모양이라도 아름답습니다. 꽃 나무에 피는 것만이 꽃이겠습니까. 새봄에 돋을 새싹도 꽃입니다. 사람에게 발산 된 정도 봉사와 헌신도 피어나는 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도 맛을 내는 소금도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한떨기 꽃입니다. 창조주주에게 대한 이름없는 헌신의꽃 피조물로서의 봉사의 꽃 상처받은 아품을 싸매주고 이웃을 돕고 사랑함도 아름답고 활짝핀 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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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03.15. 16:27
들꽃님.
약간의 태그 에러가 있어 제가 쬐끔 손을 보았습니다.
사전 양해없이 손질을 한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들꽃 2005.03.22. 08:55
괜찬아요
제가좀 서틀어서요
오히려 미안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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