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시/윤동주 수정 삭제 들꽃 19년 전 5821 2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그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공유 2 오작교 2005.03.18. 10:01 고등학교 국어시간. 이 詩를 유독히 좋아하시는 국어선생님 덕택에 암기를 하지 못한다고 종례 후에 남기도 2번이나 했었던 추억이 있는 詩입니다. 아름다운 편지지 위에서 만나니 그 또한 반갑기만 합니다. 댓글 들꽃 2005.03.22. 08:52 오작교님 늦게라도 감사 올려야 겠습니다. 모처럼 예추억을 생각게하심에... 도한 친밀합니다. 오늘대전에는 진달래 필 단비가 내립니다.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 공유 닫기 삭제 닫기 "시/윤동주"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기본 날짜 조회 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413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4662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356 27 normal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2 오작교 05.04.14.22:43 1896 26 normal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오작교 05.04.13.17:48 1929 25 normal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5 좋은느낌 05.04.10.08:31 2116 24 normal 철학자와 청소부의 차이 오작교 05.04.09.22:13 1901 23 normal 이런 부모가 되게 하소서 좋은느낌 05.04.02.16:49 2819 22 normal 님 이시여! 들꽃 05.04.02.16:46 2223 21 normal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오작교 05.03.26.19:33 2472 20 normal 마음이 따뜻한 사람 6 좋은느낌 05.03.26.13:02 3376 19 normal 나는 세상에서 귀한 존재/다솔 들꽃 05.03.26.08:05 3029 18 normal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1 오작교 05.03.23.21:35 5461 17 normal 하루를 사랑하면서 2 좋은느낌 05.03.22.09:06 5453 16 normal 어느 봄 날/들꽃 들꽃 05.03.19.15:12 5461 15 normal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2 좋은느낌 05.03.19.08:06 5126 normal 시/윤동주 2 들꽃 05.03.17.20:17 5821 13 normal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오작교 05.03.14.10:26 5740 12 normal 삶은 귀중한 선물이다 6 좋은느낌 05.03.14.09:40 5859 11 normal 꽃 2 들꽃 05.03.14.09:33 5839 10 normal 당신의 마음에도 봄이 왔나요? 1 오작교 05.03.13.14:45 6093 9 normal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3 좋은느낌 05.03.11.08:24 6414 8 normal 봄을 기다립니다 1 들꽃 05.03.10.20:59 6436 검색 닫기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취소 검색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오작교 2005.03.18. 10:01 고등학교 국어시간. 이 詩를 유독히 좋아하시는 국어선생님 덕택에 암기를 하지 못한다고 종례 후에 남기도 2번이나 했었던 추억이 있는 詩입니다. 아름다운 편지지 위에서 만나니 그 또한 반갑기만 합니다. 댓글
들꽃 2005.03.22. 08:52 오작교님 늦게라도 감사 올려야 겠습니다. 모처럼 예추억을 생각게하심에... 도한 친밀합니다. 오늘대전에는 진달래 필 단비가 내립니다.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