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오작교 19년 전 1202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것을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마음 읽어내려갈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살아온 키를 마름질하여
내몸에 꼭 맞는 치수로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키에 걸맞는
넉넉한 옷을 입힐 줄 아는 포용심을
꾸준히 기를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654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497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599
167	normal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 7	좋은느낌	05.08.30.17:34	1147
166	normal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2	♣해바라기	05.08.27.22:51	1179
165	normal 옹달샘쉼터의 주소를 이전했어요~~^^ 3	옹달샘	05.08.27.15:38	1313
164	normal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4	고운초롱	05.08.26.18:51	1284
163	normal 부부사랑 2	붕어빵	05.08.26.02:08	1053
162	normal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4	옹달샘	05.08.25.08:33	1323
161	normal ♣ 귀한 인연 5	♣해바라기	05.08.24.22:47	1364
160	normal 잠시 쉬었다 가세요^*^ 23	산머루	05.08.23.07:22	2084
159	normal 삶과 사랑 3	코스모스	05.08.22.18:59	1083
158	normal 인연	붕어빵	05.08.22.01:09	970
157	normal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오작교	05.08.21.22:39	992
156	normal 가을 날 의 초대장 4	코스모스	05.08.20.15:40	1201
155	normal ♣ 찾을 수 없는 보물 2	♣해바라기	05.08.20.14:06	1092
154	normal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2	오작교	05.08.20.00:59	947
153	normal 歸巢本能(귀소본능) 1	붕어빵	05.08.19.17:37	1023
152	normal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오작교	05.08.19.17:21	941
151	normal 진즉 나는 내가 아닙니다 3	오작교	05.08.19.16:40	1109
	normal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오작교	05.08.19.16:34	1202
149	normal 인연과 사랑 1	옹달샘	05.08.19.07:53	1146
148	normal 사람 풍경 1	붕어빵	05.08.18.21:11	1118

검색 쓰기

1처음 ... 152 153 154 155 156157158 159 160 161 ... 165끝

신고

댓글 삭제

공유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