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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오작교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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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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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2005.08.20. 08:51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순수한 미소로 느낌이도..
향긋한 미소 가득 머금고 있다네요^^*
좋은글 감사하고요...마음으로 담아 갑니다.

여긴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거든요..
아마도 거기도 비가 내리고 있겠지요?? 지금쯤은...
그래서인지 덥지 않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오늘은 왠지 춥다는 느낌까정 드는 날씨네요...

벌써 또 주말이기도 하구요
행복한 주말 보람된 시간들 되셨으면...
느낌이 살포시 이쁜 흔적 놓고 가는데...^^*
오작교 글쓴이 2005.08.21. 11:57
느낌님.
하루가 지난 뒤에야 님의 답글을 봅니다.
어제 제가 보았을 때에는 님의 글을 보지못했었습니다.

지금은 화창하게 햇살이 비춥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밝은 햇살을 본 것이 꽤나 오래된 것 같네요..
이 밝은 햇살만큼만 기분 좋은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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