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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인연

♣해바라기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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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글쓴이 2005.08.24. 22:48
오작교님 좋은 시간 지내시죠...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내려요
이번 비가 그치면 추워질 것 같아요
기온 변화가 많으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시간 향기 가득하세요~^^*
산마루 2005.08.25. 11:57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은 않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벼운 인연이 아니기를]란 내용이 흔히 그런 행위를 할 수 있기에 가장 가슴에 와 닿는군요~~ ^*^
오작교 2005.08.25. 12:19
인연이 어디 귀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마는
우리 옴 가족과의 인연은 너무도 귀한 인연으로 생각을 합니다.

산마루님.
좋은 답들을 주셨네요?
늘 감사합니다.
꽃다지 2005.08.25. 22:48
오작교홈 가족 모두가 귀한 인연이 아닐까요?
힘든일 있을때 위안받고 싶고,
기쁜일 있을때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구가
바로 고운님들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귀한 인연으로 다가오신 해바라기님, 님께서 내려놓은
소중한 마음 자락위에 오늘은 꽃다지가 살포시 앉아
향내나는 님의 마음을 읽어 보았네요.
쉽게 잊혀지는 인연이 아니기를 바라며 꽃다지 꿈나라로 향하겠습니다.
♣해바라기 글쓴이 2005.08.27. 22:50
산마루님 오작교님 꽃다지님 고운 휴일 지내시죠...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을 느끼고 한 낮에는 여름을 느끼지만
그래도 하늘은 가을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하늘이 참 아름답게 여겨졌어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많이 느끼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마루님 오작교님 꽃다지님
아름답고 고운 향기 가득한 휴일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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