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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해바라기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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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05.10.24. 15:07
나이가 들수록 친구라는 단어가..좋으네요
좋은 친구는 ~
천만냥을 주고도 못산다 하지요..

살면서 마음을 나눌수 있는~
단한사람의 소중한 친구를 두고 있다는건 큰 행운이죠.^^

해바라기님.
좋은글 감사해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Jango 2005.10.24. 17:38
고운초롱님!
진정한 친구는 자기의 허물을 얘기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지는 항시
생각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답니다. 때문에 지 역시 나의 허물을 얘기해주는 친구를
너무너무 소중하고 고마움을 갖고 살아왔는데 때론 나의 바른"말"때문에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꼭 바른"말"이 좋지만은 않더군요^^
어느것이 진정한 친구를 위한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내용 마음에 담아갑니다.~~^0^
그리고...나 2005.10.24. 18:20
안녕 하세요.(죄송합니다.......실은 지겹게 들어도 좋은 음악......이였습니다.)
어두워 지니...
음악이 더 부드럽고 좋은데요.
커피는 제가 대신 다 마실께요.
글,음악 감상 하며,편지지와 봉투 만들어요...

그냥 편지쓰고 싶어......................................

♣해바라기 글쓴이 2005.10.26. 22:20
고운초롱님 산머루님 그리고 나님
포근한 하루 즐거운 시간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인사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맑고 향기로운 시간 가득하시고
따스한 기온이지만 환절기 감기라는 나쁜 친구는
멀리하시길 바라구요 행복한 웃음 꽃 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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