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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자리 준비했습니다.

Jango 1577

19
산머 루
      한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머그잔에 담긴
      한잔의 따뜻한 커피를 
      두손으로 살며시 감싸면
      
      
      커피가 주는 온기가 
      손바닥에 전해져 
      가슴까지 따뜻하게 됨을 느낍니다.
      
      
      아침이 되면
      한잔의 커피를 앞에 두고
      바쁜 하루의 일을 생각하는 
      여유로움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한잔의 커피가 있는 아침이면
      하루의 일중에서
      어쩌면 말다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것이 주는 따스함으로
      분을 녹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감사하며
      
      
      여유로움이 있어 
      참 좋은 하루를 맞이합니다...!

Vilon /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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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글쓴이 2005.11.17. 08:40
이 산머루는 classic 음악은 무지입니다만
오작교 음악 감상실의 classic 음악코너에 들렀더니 [아름다운 미소님]란 아름다운 꽃님께서
터줏대감으로 계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래 설명은 [아름다운 미소님]의 댓 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의 방을 애용하시는 분들께서 classic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차 한 잔 드시면서 모처럼 오붓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5.11.17. 08:42
"아름다운 미소님"의 음악감상실 댓 글 내용입니다.
20세기 사라사데 와 함께 최고의 바이오리니스트로 불리는 푸리츠 클라이슬러 여기 사랑의 슬픔이
실려 있지 마는 사랑을 주제로 쌍벽을 이루는 사랑의 기쁨도 좋죠.
그 외 아름다운로즈마리 중국의 북 등이 있죠.
이 연주는 미샤 엘만 이라는 사람의 연주가 참 좋습디다.
소위 엘만 톤이라고 불리는 서정성과 아름다움이 정갈스러운 소리를 들려주죠.
마르티니가 작곡한 사랑의 기쁨은 제목과는 달리 애절하고 슬프지마는 클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은
제목그대로 기쁨과 생기가 넘치는 아름다운곡이죠...♥
아름다운미소 2005.11.17. 09:55
산머루님 아름다운 미소는 남자에요
그래서 오작교님께 남자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햇는데 아직
안고쳐쳣나봐요
안개 2005.11.17. 10:12
하하하~~^^*
아름다운 미소님 닉네임이 너무 고와서 오작교님께서 착각하셨나 봅니다^^

산머루님께서 올려주신 커피한잔 안개도 맘껏 향을 음미하며 마실께요
고마버유~~~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찬데..이렇듯 오작교님홈에 와서 따뜻한 차한잔도 얻어마시고..^^
산머루님! 아름다운 미소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산머루 2005.11.17. 10:16
아이고 큰일났네~~
만져(?)보니 백로의 다린데 누가 코끼리 다리로 보겠습니까???
워낙 다리가 예뻐서...ㅎㅎㅎ...

우리방의 꽃님들한테 혼나기전에 빨랑 줄행랑 칠랍니다.
단골손님이신 유리님, 고운님, 좋은느낌님,해바라기님, 울트라님, 안개님, 단비님,
초롱님도 부족해서 또 한눈 팔았다고 쫓아오시기 전에 빨랑 갈랍니다.

애고! 산머루 살려유^*^
바빠 죽겠는데 발은 와~또 무거운고----^^----
산머루 2005.11.17. 10:23
애고 안개님 벌써 오셨구만유~~
너무나 오랜만에 오셔서 넘 반갑습니다.
좀 자주좀 오시구랴....^*^
이 산머루 한눈 판게아니고요.....^^ 거시기 땜시 거시기 했구만유---^*^
또 혼나전에 빨랑-------------------------------^^--------------------------
안개 2005.11.17. 13:39
ㅋㅋㅋ 옴~~마야 ^^
산머루님 땜시롱 안개 얼굴에 이쁜 주름 자글자글하게 생기겠습니다요 헤헤~~
벌써롱 주름 생기면 안되는뎅.....
산머루님!
옛~~쏠 ㅎㅎ
명심하겠습니다 요즘음 자주 온다고 오는뎅...^^ 고넘에 체취를 팍팍~~~ 님들 기운나시게 뿌리고 다녀야 되는디...
워낙에 안개가 글재주가 없다보니....자꾸만 눈팅만하게되네요^^;;
앞으론 자주 글남길수있도록 할께유~~~
산머루님~~~알라쁑~~^^
고운초롱 2005.11.17. 14:40
워~메~지금.. 요것이 머시당가유..??
워~~따~
산머루방장님.
안녕하세요.^^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

맑은 하늘을 보며..
내일이 있기에..
여유롭게 따뜻한 차한잔을 마십니다...유..ㅎㅎㅎ~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
좋은 생각으로~
오늘도~
아름다운미소님.안개님.
모두모두 홧~~팅!! 입니다.*^^*

피에쑤;차한잔을 부끄러워서리~
밖으로 나가서 마셔야...쥐~ㅎㅎㅎ~
산머루 2005.11.17. 16:54
~ㅎㅎㅎ-♥♥♥~
실내를 좀 분위기 있게 꾸면는데 쬐끔 거시기 했남유^^*^^
허지만 꿈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사진이 아니고
그림 이라요.
우리 안개님보다 초롱님께서 더 부끄러워 하시는가봐봐봐---!!!
애고!!! 여기는 "아'들은 없응께 괜찮유~~~
♣해바라기 2005.11.17. 21:19
아름다운 이야기에 웃음만 가득 담아갑니다
산머루님 언제나 이곳을 찾으시는 고운님들
모두 행복한 웃음 꽃 피우시구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울타리 2005.11.17. 23:48
참 좋은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산머루님의 영상에 머무릅니다.

불랙에서 옐로 로 나열 되는 머그잔을 감쌓 안으니
따스한 온기로 전해져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님께서 해설 해 주신 배경 음악...
산머루님께서 올려주신 와~!! 아름다운 영상...
아~! 왕비가 머무르기에 넘~ 행복 합니다요.
산머루님 많이 감사 합니다. 고마워서 훌쩍 훌쩍... ^(^ 감격해서 뚝* *뚝.. ^(^

다녀가신~
아름다운 미소님, 안개님, 고운초롱님, 해바라기님,
글구 산머루님~!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 ^(^ *^^
옹달샘 2005.11.18. 07:59

    산머루님~~똑똑^^................ㅎㅎ
    살짜기 들여다봅니다...
    정겹고 훈훈한 이야기로...웃음가득...잔잔한 미소가 피어오르네여...ㅎㅎ

    아름다운음악과 고운글...
    울님들의 따스한마음...
    잘 감상하구 간다지요...

    오늘도 고운하루....
    넘치도록~~
    사랑가득~행복가득~웃음가득한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작교 2005.11.18. 20:48
산머루님.
아니 어제 그 무서하시던 "밤"은 어떻게 되었나요.
무척이나 재미있던데....
올려주세요.
Jango 글쓴이 2005.11.19. 00:06
해바라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왜 웃느냐고요^^
해바라기님 뵐 때마다 유년시절에 해바라기 씨앗 까먹던 생각이 나서요.
키는 또 얼마나 큰지 씨앗 까먹으려면 쉽지도 않습디다.
맛은 또 얼마나 고소한데요.
고소한 해바라기님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5.11.19. 00:07
울타리님 안녕!
맞습니다. 왕비께서 머물기엔 좀 쑥스럽죠.^^
ㅎㅎㅎㅎㅎ~~
마마! 어찌하여 유리 공주님은 같이 오시지 않으셨는지요???
공주님 아직 어려서 요로코럼 거시한(?) 그림을 보면 않이되는지요...???
그래도 좀 유리공주님도 모시고 오시지~~~
흑-흑-흑 이 바보 온달[산머루]이 외롭잖유^^
울타리님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5.11.19. 00:12
애고...!!!
아니게 아니라 옹달샘 소식이 궁금했었는데요.
이 이렇게 아름다운 꽃님들이 많으신데 한눈판다고 나물하지 마세용.
그게 좀 거시기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른답니다.
우리 오작교님 에게 물어보시구랴.
방문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5.11.19. 00:13
오작교님 좀 걱정이 되시죠.
이렇게 좋으신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는데 잘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문내시면 어떻게---???
산머루가 아주 깡그리 망가지는 모습이 쥔장께선 그렇게 즐거우신가봐^^
다른 분들은 뭔 소린가 궁금 할겁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요~
제목은 “밤”을 무지하게 무서워하는 산머루의 모습을~~~~^*^
유리 2005.11.19. 07:38
뜨~~~~~~~~~~~~~~~~~~~~악,,에고~~~~~~~머~~니~~~~나,,
왜 저기에 벌거벗구 내가 누워 있제???....................................ㅋ

유리가 지난 시간들을 좀 돌아보고 자숙을 하고 있었다요.
아침 일찍 고요한 시간에 들으니 금상첨화네요,,음악이~~
모두들 겨울로 가는 징검다리 하나씩 걷고 계신가요??..
유리는 아들이 어제 아주 큰 상을 받아와 한 턱 쏠라고 했는디
문득 잃는 것이 있으면 그 만큼 얻는 것도 있다는 생각도 함께..

사랑하는 마음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열씨미~~사랑합시다.
Jango 글쓴이 2005.11.19. 08:29
ㅎㅎㅎㅎㅎ~~~
유리님 반갑습니다. 결석하시면 않되죠.
가끔 출석 부를겁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반가운 소식 들어서 반갑습니가.
축하합니다.
커피 한잔 올리고 갑니다. 댐에 또 봅시다 그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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