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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녹차 한잔 드실래요??

고운초롱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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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한잔이 
생각나는 아침시간
우리님들! 녹차 한잔 드실래요??ㅎㅎ 

오작교 운영자님.
산머루 방장님.고우신 님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어요.^^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감기로 병원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감기는~ 
피로에서 제일 많이 온다고합니다.~ 

요즘 바쁜철이라~
월동준비도 해야 하고~ 
모임이 많은 달이기도 하구요.

피로가 누적이 되면~ 
모든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때그때~ 피로를 풀면서 
올해 마지막~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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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글쓴이 2005.11.21. 11:15
몸도 마음도
아주 가볍고
맑은 것같습니다.^^

우리님들도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
오작교 2005.11.21. 15:17
아침나절에 살풋하게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더욱 쌀쌀해짐을 느낍니다.
올려주신 따끈한 차 한 잔....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져 옴을 느낍니다.
님의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오는 듯한....

보내주신 차 잘마셨습니다.
Jango 2005.11.21. 19:01
애공^^
몸도 마음도 몹시 추온 것 어찌 알았는교???
안 그래도 산머루 감기 들었는데 초롱님께서 끊여주신 녹차에 감기 뚝 이랍니다.
물론 내일 봐야 되지만......!!! ㅎㅎㅎㅎㅎ
오작교님께서 산머루 몫은 쬐끔 남겨놨구만유.^^
미운(?)초롱님 고맙습니다.~~~꾸벅~~~

고운초롱 글쓴이 2005.11.22. 09:23
산머루 방장님.
까~ 꽁~~!!
씽~ 긋~~!!
미운초롱이가~ㅎㅎㅎ~
웃으며 아침 윙크로 인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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