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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12월 2일)

오작교 758

2


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아름다움도 여러 빛깔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도 있고, '꾸며진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어찌 등급이 따로 있겠습니까마는, 
최상급의 아름다움은 '절제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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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05.12.02. 09:40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늘 언제나 수고 하시는
오작교 감독님.
따듯한 차 한잔에 사랑 뜸뿍 담아 드립니다

차는??
한계단만 내려 가셔서
편안해 님과 즐거운 야그 나누시며 드세~~~용ㅎㅎㅎ

피에쑤;감독님
요즈음 운동량이 부족하시다고 해서~
채력단련 하시라고요.*^^*
오작교 글쓴이 2005.12.02. 12:59
ㅋㅋㅋ
역쉬나 저를 생각해주는 분은
초롱님뿐이라니까요..
운동부족 걱정까장 하여 주시고~~~ㅇ

밑으로 내려가서 차 한 잔 먹으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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