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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인사 드립니다~

고운초롱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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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비가 내리고 난후.. 공기가 맑고~ 햇살이 고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오신 감독님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초롱이 한없이 부끄럽고~죄송스럽네요. 방장이란..? 아무나 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걸 느껴면서 시험일까정 1달만 임시로 맡고 싶었는데~ 벌써3~4개월에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초롱이가 조금은 짐이 되었나 봅니다. 그저 죄송하고~많이 부끄럽습니다. 이런 저에게~ 너무나 크신 애정을 주시는~ 울 "오작교의 홈" 가족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구요. 언제나~ 모범이 되는 "좋은사람들방"으로 거듭나는 울 쉼터이길 바라구여~ 살아있는 동안~ 언제까지나 님들의 사랑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울 님들!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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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3:59
고우신 님들!
감독님 말씀데로..
울~
모두가 관리자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모범이 되는 오작교의 홈 [좋은사람들방] "쉼터"를 만들어요.*^^*

글고요,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안뇽~ㅎ
dol 2006.02.17. 14:35
음마야!
인자 좀 정들것 같았는디...

자주 뵐수는 있지요?
많이 배우고 느끼고 조~오았습니다.
또 봅시다. 평민(?)으로...^*^
울타리 2006.02.17. 15:12
고운초롱님 안녕하세요.
대문을 두드리는 순간 좋은 사람들 방의
오작교님 공지글을 접하게 됩니다.

방장직을 내 놓으셔도 고운글 예쁜 이미지에 담아서
매일 매일 오셔야 합니다.
톡톡 튀는 재치와 따뜻한 마음으로
정겨움 가득 담아 오시는님 님! 고운초롱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좀 바쁜 일이 있어서 (조카들 다녀가고)
이삼일 지난거 같은데 홈이 변화가 있는듯 새롭기만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방 저방에서 서성이게 되네요.
쑥맥 같은 울타리... 제가 좀 낯가림이 있습니다.

고운초롱님!
한낮의 햇살처럼 밝고 환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Jango 2006.02.17. 15:34
초롱님^^
초롱님의 말씀 장고는 100% 이해합니다.
홈관리는 아무나 할수없습디다. 해서 오작교님이 더더욱 돋보인답니다.
그동안 여러홈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오작교님같이 일일히 관심을 가져주는 홈은
없습니다. 오작교님께서 좀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우리 모두 그분의 노고를 조금이래도
나뉘어 같는다는 마음으로 홈을 사랑하면 그 분께서도 위안을 같지않을까 합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반글라 2006.02.17. 15:48
초롱한 눈망울 처럼...
맑고, 순수하고, 상냥하고, 채치가 넘쳐흘렀던...
초롱한 여인 이시여...
만남이 있으면 헤여짐도 있음이요.
하지만 정이 싹틀때 쯤에서...
어쩔 수 없겠지만 아쉽네요.
고운초롱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종종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7:24
dol님.
오랜만에 오셨네여~
네~
이제 방장이 아닌 평민으로~
[오작교의 홈]의 "좋은사람들방"에서~
우리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ㅎ

고운흔적 감사드리며~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7:27
울타리 칭구님.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여~ㅠ

낯가림은 초롱이가 마니 하고 있는데~
말한마디 못하는 바보가~
이곳에서~ 너머나 까불고 버릇이 참말로 없었지~~~~~~~~여??ㅎ

나의 사랑하는 울타리님이시여~

따듯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ㅎㅎ

언제 시간이 되면~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서~
차 한잔에 속삭여 보고 시포라~~~~~~~~ㅎ
또~만나요~안녕~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7:39
장고 오라버니.
마자~마자여~
홈 관리 아무나 할 수없어서~
울 감독님이 더욱 돋보여~
늘~존경하고~사랑하고 있답니다..요~ㅎ

감독님께 죽을 죄를 지어~
무릎끓고 용서를 빌어야 겠어여~ㅎ

장고님.
한번 오라버니는 영원한 오라버니 맞나~~유??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ㅎ

님을 만나~사랑하는 그대에게~
장미꽃을 한 다발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ㅎㅎ
"좋은사람들방"이곳에서 인연 영원하길 빌어요~ㅎ

글고요,
기온이 뚝 떨어져 조금은 추운 날씨에~
감기랑 칭구 하시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여~알쪄??

오널도~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방~긋

달마 2006.02.17. 17:44
초롱 :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헤어지지 않고 살수는 없을까? 하고요...
달마 : ㅎㅎㅎ...
초롱 : 달마님은 저보다 좀 더 사셨으니깐 그만큼 헤어진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쵸?
달마 : 그렇겠지요..
초올 :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달마 : 그래요?
초롱 : 달마님은 더이상 헤어질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여요.
달마 : 만남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만남은 언제나 헤어짐으로 완성되기 때문이지요.

고운초롱님
그동안 재치와 유머와 위트로 항상 행복함과 정겨움 그리고 즐거움을 주셨거든요
헌데...
하여튼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그 재치넘치고 정겨운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7:48
반글라님.
님의 글을 보고~
아~공~
초롱이~
가심이 뭉클 해져 옵니다.요~ㅎ

부족한 초롱이가 하는 말들을
어여쁘게 봐 주셔서~
참말로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ㅎ

글구~
헤어짐이 아니고~
우린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주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방긋!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7. 17:58
언제나 든든하게..
'오작교의 홈'에..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달마님 너머나 고맙습니다.ㅎ

어떤날은 운영자님이신...가??
착각을 하곤 했었지여~ㅎ (귓속말 입니당)ㅎㅎㅎ

달마님.
언제나~솔직하고 담백함이 참말로 좋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우린 아름다운 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빌어요.^^*방~긋~ㅎ

피에쑤; 앞으로도 초롱이의 잘못..용서를 해주시고요~ㅎ
먼창공 2006.02.17. 18:35
아니 이게 무쉰 귀신 나락까먹는소리잉교??
내가 요 아래 꼬리글 584번에 책임지라고 하였다고 고라시는가요?
정말그렇다면 별꼴이야~~~~~
초롱님이 게시글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하나 하나 귀찮게 응대 하시느라
진이 다 빠지신건지..
정말 쉬운것 같아도 결코 쉬운일이아니죠
꼭 방장이라는 감투(?)가 아니더라도 정겨운 초롱님의 이름녓자는 자주 볼수 있었으면합니다
오작교 2006.02.17. 21:56
고운초롱님.
뒤늦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동안에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어느 한 공간을 책임을 지어서 운영을 하신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압니다.
그럼에도 지금껏 너무 제 욕심만 채우느라고 붙잡았습니다.

진즉에 놓아드렸어야 할일이었는데도 너무 오래 잡고 있었지요?
초롱님께서 방장을 맡으시면서 이 공간이 너무 활성화가 되어서인지
운영자로서 너무 욕심만 세웠습니다.

앞으로 자유스러운 - dol님의 말씀처럼 평민(?)의 자격으로 - 상태에서라도
자주 만날 수 있겠지요?

정말로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지게 2006.02.17. 23:19
고운초롱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예전과 다름없이
고운흔적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8. 01:24
먼창공님.
ㅋㅋㅋ~
돗자리 깔아도 되겠어영~ㅎ
이미지가 다 바닥이 난 줄 워떠케 안다~~요???
푸~하하하

초롱이네~
트럭만 해도 5t~2t~1t차가 있거든여~ㅎ
전화만 주세영~~?ㅎㅎㅎ~
마음의 위안이 도어준 고운글 너머 고맙기만 하네여~

님들이랑~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하여 시간 내어 자주 출근할 것을 서약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안녕히~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8. 01:29
감독님.
따뜻한 환대에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요~ㅎ

이케~
못난 바보 땜시렁~
요즈음 아픈 마음이셨네여?

너머~우울해 하시지 마시고~요~ㅎ

고우신 님들과 함께~
참 좋은{오작교의 홈] 좋은사람들방"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하고~
아름다운 만남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글고요,
또 다른 희망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고~밝은모습 보여 주실거지요??

초롱이~무릎끓고 용서를 비옵니다.

오늘은3~4개월만에 전수관에 출석을 하고서리~
조세훈 선생님이랑 술 한잔 하고 돌아 왔네여~ㅎ
감독님~안부 여쭙더라구여~ㅎ
오널도~수고 마니 하셨네여~
편안한 밤 되세요.*^^*안뇽
cosmos 2006.02.18. 01:36
고운초롱님...
님의 쾌활하고 발랄한 모습을 참 좋아했습니다
부럽기도 했구요.

갑작스런 상황에
무어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을거라 믿으니
마음 놓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시면서
그만큼 또 많은 분들과 정도 많이 드셨을터...

항상 밝은 그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축복이 함께 하시길...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8. 01:47
빈지게님.
버선발로 뛰어 나옵니다~요

요로코롬 2번~까장 들려 주시공
멀리서 오시느라궁~힘드셨져~ㅎ
얼굴은 볼수 읍써두 요로케~글로써 정을 나눌수 있다는게 나둥~
베리 조와용~..

한 동네 살고 있는 우정으로~
감독님이랑 함께 차 한잔이라도 나누었으면 싶네요~ㅎ
추운 날씨~감기조심 하세용

늘~ 감사드려요.
또 뵈어여*^^*고운밤 되시고요~

아참~추카 드려요~
아드님이 서울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구여~
에구~부러버라~이잉

한~톡 쏘실거쪄??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8. 02:12
cosmos님.
방가~방가요~ㅎ
언제나 아름다운 이미지로~
마음에 양식 되어준 좋은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레서~마니 마니 부럽기도 하구여~

우정의 마음으로~
고운향기 풀풀 뿌려 놓으셨네여~
너머나 고맙기만 합니다...요~ㅎ

글고요,
님들이랑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하여 맨날~맨날 시간내어 출근도장 찍도록 노력을 할게요.

입춘 지난뒤 장독 깨진다더니~
기온이 뚝 내려간 하루였는데~
님이 계신곳도,,?

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 간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언제나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래요.
cosmos칭구님 안뇽~ㅎ
안개 2006.02.19. 01:31
글읽는 동안 괜시리 내가 다 눈물 날라그러네요....
영 다시 못볼것도 아닌뎅...왜이리 서운하고 섭한지...
고운초롱언냐 ^^*
안개가 많이 정말로 많이 언냐한테 미안해요~~
옆에서 도움을 못줘서 너무 미안해요....
안개 2006.02.19. 01:36
고운초롱언냐 맘이 너무 아파요
제맘이 너무 아파 홈을 나갈수가 없네요....
진작에 좀 힘이 되어줄껄.....
왜이리 그게 맘먹은것과 달리 실천이 잘안되는지...
언냐 제맘 알죠 ^^
너무 너무나 사랑스런 고운초롱언냐^^
항상 행복하세요~~
빈지게 2006.02.19. 11:15
고운초롱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뵐날이
있겠지요. 저는 오후에 집사람과 둘이서
3-4시간 코스의 산에 다녀오려고 생각중
입니다.
때로는 산을 좋아하는 친구 부부들, 직장
동료들 하고 산에 가기도 하지요. 가족분
들과 함께 즐
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9. 11:28
빈지게님.
방가요.~ㅎ
네~산을 좋아하는 산우회 모임 좋지여~

초롱이는~
요즈음~ 게을러서 거의 못 가고 있는데~
시간 내어 가고 싶네여~

사모님도 잘 계시지요??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세용~안뇽~
고운초롱 글쓴이 2006.02.19. 13:12
안개 동상.
만나서 방가~방가~

울 동상 몸은~
온통~움직이는 보물 창고 가토,,,,영~

아픔 마음이라니~
이 온니 맘이 더 아프네~~ㅎ

아픔이 있으믄~
나누고~글구~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나의 건강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ㅎ
왜냐구..?
1년 12달 한번도~
몸이 아파서 누워 본적이 없는 온니~랑게~~여

사랑하는 울 동상~
늘 건강하구~행복해야 해~아라~~~~~~~~쥐~
오널도 참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안뇽~

피에쑤;
ㅇㅣ 온니에게 늘 힘을 실어 주어 ~
언제나 용기가 더 생깁니다.ㅎ
울 안개동상 너모 이뽀서~뽀뽀 해주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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