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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의 생각---^^

Jango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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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스레 힘든 날 턱 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단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내 줄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러브스토리/팬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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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2006.02.18. 21:38
좋은 인연이네요...
장고님 좋은 친구를 두셔서...
행복 하시겠수...
an 2006.02.18. 22:05
장고님~!
글도 아름답고..
팬 풀륫 소리도 좋구..
우와~! 꽃~!
지가 너모 좋아하는 꽃~우히히~!
기분 좋다~~ㅎㅎ~너모 이뽀요.
더 좋은 건 장미 꽃이요~ㅎㅎ
제가 핑크 장미 귀신인 거 모르셨지요??
고운 마음 남기신 대로
곱게 마음에 오네요..건강하시구요~!

반글라님~!
우히히..혹, 샘나서 약오르신거 아니우??~ㅎ
반글라님두 좋은 친구 하나 만들면 돼쥐~~ㅋ
그래둥 아직 체력은 좋으신가 보구랴
새벽까지두 그리 컴을 즐기시니..안뇽~!
오작교 2006.02.18. 22:33
이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면서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믿는 것만큼 배신의 깊이가 커져가는 요즈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그 큰 불행의 시대에
그래도 우리는 이렇듯 온라인에서만 서로를 느끼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점점 태그의 내공이 완숙해져 가시는 장고님.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잘압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너무 예븐 테이블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스크롤...
좋습니다.

장고님의 '생각'을 접수합니다.
Jango 글쓴이 2006.02.18. 23:00
반글라님^^
오작교홈의 식구들의 모든분들은 장고의 따뜻하고 소중한 친구분들이랍니다.
얼굴에 주름이 늘면서 더더욱 소중한 친구들을 두고싶어 한다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반글라님.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6.02.18. 23:04
an^^
어느게시물이던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an님^^
장미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오래오래 찾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Jango 글쓴이 2006.02.18. 23:10
오작교님!
요즘 좀 바쁘시죠?
늘 이렇게 따뜻한 관심속에 꽃이 자라듯 잘 자라고 있습니다.
칭찬도 지적도 해주시는 오작교님의 모습이
더 좋고 흐뭇하답니다. 장고의 건강이 허락하는한 오래오래 머물고 싶답니다.
편안한 밤이시길....^^
고운초롱 2006.02.19. 00:17
장고 오라버니.
서운 하옵니다.요~
아공~
평민의 신분이라공~벌써 이케 이쁜 초롱이를 잊으셨당가~~~~~~~~~유??ㅎ

맨날~맨날 an칭구님만 좋아 하시고서리~~~~
초롱이가 ~몇일전 탱고 춤을 신나도록 즐길때 부터 알아봤~~~~~~~~~~~~징

원래~지가 앉아서~
구만리를 바라보고 있답니당~눈치가 몇단이게~~요??
클클클~ㅋ

온통 아름다운 장미로 가득 하여~
초롱이도 너머 황홀 하옵니다.ㅎ

오라버니.
오널도 수고 마니 하셨어여~
편안한 밤 되시공~즐거운 휴일이 되세용~안뇽
안개 2006.02.19. 01:23
장고 할배요 ^^
자료정리하다가 이야심한 밤에 몰아치는 잠을 쫓아내느라
눈비비고 홈에 들어왔다가 좋은사람들 게시판에 올려진 공지글보고
잠이 확~~달아나버렸어요 ^^;;
무엇인가?? 이허전한 느낌은.....??

장고할배가 올려주신 곡들으니 더 슬퍼요....

an 2006.02.19. 05:07
에궁~~!
고요한 새벽에 보니까 더 이뽀~~ㅎ
장고님, 장고님은 올리시는 테이블이나
글을 보면 그래도 여성들의 심리를
잘 아시는 갑네요~~잉?

늘 올리시는 테이블 색채나 글들이
대체적으로 여성취향이 짙게 느껴져욤~!
선곡도 그러시구..
사랑 받으시겠셤..
초롱온니, 너모 그러케 장고님 몰아세우지 마셤~ㅎㅎ
평심에 초롱온니는 장고님 잘 챙겨주시고
장고님은 앤을 좀 챙겨주고~~ㅋ

고러케 사랑은 돌고 도는거래요~~~ㅎ
장고님, 다시 한 번 땡스 베리~~ㅋ
Jango 글쓴이 2006.02.19. 10:21
울 (♥)스러운 초롱동상!!!
장고가 초롱누이를 섭섭하게 하면 절재로 용서 못하죠.
초롱님께서

원래~앉아서 구만리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과 눈치가 99단이라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탱고 춤을 신나도록 즐길 때부터 알아봤~~~징---요건 자주 잘못된 점꽤구만^^ ㅎㅎㅎ
그럼 점 꽤는 장고도 할 수 있지롱^^^

초롱님^^
언젠가 초롱님께서 이런 말씀하셨죠? [남매]는 영원한 남매라고~~~
늘 고맙게 가슴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Jango 글쓴이 2006.02.19. 10:22
안개님 안녕하세요.^^
장고 할배는 안개님의 글을 접할 때면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한답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성격이며 또 한 활발한 성격의
안개님 이시군아....^^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성격입니다. 고맙습니다.
Jango 글쓴이 2006.02.19. 10:29
an님 또 방믕 하셨네요^^
장고는 그리 세심하고 여성들의 맘을 잘 챙겨주는 그런 타입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항시 [머리는 없고 몸통만 있다고] 치청구 먹으면서 늙어가는 장고랍니다.
지금은 지청구가 보약같답니다.
그게 살아있다는 증거잖아요......때문에 초롱님한테도 지청구 먹고~~~ㅎㅎㅎ
고운초롱 2006.02.19. 11:41
장고 오라버니.
흐~~ㅁㅣ~
영원한 남매라 했시~~유??
에고~행복해서 초롱이 동상 죽것네~~~여~

그란디~
이케 an 칭구가 미오 질라구~하지영...??
푸~하하하~

오라버니 즐거운 휴일~
참 평안함으로~피로도 모두 보내셔야 해용~아라쪄???
꾸벅~ㅎ
an 2006.02.19. 11:51
초롱온니~!
나 미오하믄 삼천포로 달려간다이~~??
주길껴~~! 살릴껴~~~!
장고님, 심난허시겄따~~~ㅋ

우리끼리만 너모 재밌는 거 아녀??~ㅎ
장고님~! 앤은 초롱온니한테
한 방 맞으믄 사망~~~이라요~~ㅋ
무신 뜻인지 알제요?~~
알아서 마무리 해주시와욤~~무서버~요.
Jango 글쓴이 2006.02.19. 19:34
초롱님!
an님! 다시 방문하셨는네요.
이렇게 다시 방문하시는 님들을 맞는기분 또 새롭습니다.
댐엔 우리 초롱님을 위해서......^^
개봉박~~~~~~~~~~~~~~~~~~~~~~~~~~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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