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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이 있었습니다

하늘정원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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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06.05.29. 14:56
내게도 그런날이 있습니다.
불도 켜지않은 구석진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
정작 같이 있고 싶은 그대였지만
멀리 있는 지금
아직도 내게는 그런날이 .....

하루, 이틀 지나다보면
그런날에서 벗어나
내 할일 하면서
환하게 불 밝힐 날 오겠지요.
인연이란.....
별빛사이 2006.05.29. 15:03
애잔함...
그리움이 촉촉히 젖어 들게하네요..
고운영상...
가슴 찡~하게 들려오는 음악 잘보구 갑니다
하늘정원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an 2006.05.29. 15:08
더러는 그런 날이어야 하는데
늘 그런 날이고 맙니다.

시간은 자꾸만 날밤 새우는
그런 날이 되어 사라지고 맙니다.

허허............그리 빈 웃음만 남는 날들......!
고운초롱 2006.05.29. 17:06
하늘정원님.

안냐세욤~~~~~~?
누구실까~~낭~ㅎ~ㅇ ㅓㄴ능 말혀봐바욤~~ㅎ

지두~그런 날이 있었습니다..욤~
그대를 알고부터...

그리움으로 가득한~조흔글과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욤~ㅎ
에고~슬포~~~~랑

좋은시간 되세욤~방긋


오작교 2006.05.29. 21:28
하늘정원님.
오늘은 애잔한 영상을 내려 주셨네요?
늘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좋은 영상에 우두커니 초점을 잃은 눈으로 쳐다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배경음악도 좋구요.
좋은 작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정원 글쓴이 2006.05.30. 15:46
졸작을 칭찬 해주시니 쑥스럽습니다. 살면서 살면서... 이 나이 먹도록 그런 사연 하나쯤은 다들 간직하시고 계시겠지요?
회원님들 항상 좋은날 새날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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