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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초롱이 심장이 터질꼬 가터욤~~~~~

고운초롱 957

26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거짓}도 있고 {진실}도 있고 {칭찬]도 있고 {조언}도 있고 {비난}도 있고..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혀는 강철은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말을 해야 되겠구요.. 달마님,장고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아픈모습 글속에 보이더군요. 울 {오작교의 홈}~ 많은 사랑을 하신결과라 생각합나다. 초롱이도 울님들께 가끔씩 감히 질투가 날때가 있답니다. 음악방에 갈때면 아름다운음악과 영상에 매료되어 한없이 빠져있곤 하지요. 요즈음~ 마음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고 ~욤 더 좋은{오작교의 홈]쉼터가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하고욤 얼마남지 않는 오사모 정모때에는 환하게 웃으시는~ 아름다운 만남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다시 반복되는일 없이 우리모두 작은것 하나에도 소중함을 느꼈으면 합니다.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달마님.장고님! 또 다른 희망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고~밝은모습 보여주실거지요??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좋은 오늘이 되십시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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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3:55

내일이믄~
울 감독님이 오시게 되는데~
아무일두~없었던 것 처럼은 할 수 없을까요?

언능~맘 푸시공~
요거~↓~↓~ㅎ


대한민국 화이팅~!!
울~~~~모두 응원의 박수 ~
짝 짝 짝~~~~~~~~~~~~ㅎ
월드컵 경기 필승을 기원하믄셩~즐거운 시간 되셔야 지욤~ㅎ

오작교의 홈~화이팅~!!
장고님,달마님,반글라님,고우님,그리고 울 님덜~화이팅!!

마니마늬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욤~방긋



행복 2006.06.13. 14:05
고운초롱님 더 깊이 있는
돈독한 정을 쌓아가는 과정이니
넘 슬퍼하지 마세용....ㅠㅠ

이 행복이 1덩 이다....!!
달마 2006.06.13. 14:07
정말 모든것이 이쁘신 고운초롱님의 심장을 터지게 하여으니
이 일을 어찌합니까?
정말, 정말로 죄송합니다.
좀더 넓은 마음을 가졌었으면, 좀더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었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곡 몇곡 더 올리고 들올리고...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보아주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참 아쉬울 뿐입니다.
앞으로 작은것 하나에도 소중함을 느끼겠습니다.
그리고 힘내고 밝은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4:13
초롱이 시방 눈물~ㅠㅠㅇㅣ ~
툭툭~~~~떨어지고 있네욤~~ㅎ
넘 조아셩~~~~~~~ㅎ

초롱이 맘~쬐금만 진정시키구여~
이따가 다시 올게욤~
古友 2006.06.13. 14:16
오톡케 함니까 ~ ?
초롱님 심장이 터져뿌리면 으윽~

늘 맑은 하늘일 수는 없는 것.
장고님도 하고 싶은 말씀 하셨고,
저도 느낀 것 말씀 올렸고
달마님도 하실 말씀 하셨고
반글라님도 하고 싶은 말씀 하셨고 ...

그렇게 해서. '답'을 도출 하고 ...


나이 들어서, 이런 것 마음에 그냥 담아 두면요
천석고황 되어서,
때 늦으면 화타편작이 와도 못고칩니다.

심장 터지면, 여그 오래비들 튼튼한 심장 쪼깐씩 떼서, 다시 더 틈실한 걸루다 이식해 드리께여 ㅎㅎㅎ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4:51
행복님.

워매~워메~~~~~~~~~ㅎ
울 행복님께서~ㅎ 일~~~~떵을 하시공~ㅎ

앞으루~울 오작교의홈은~
최고의 홈이 될꼬 가트네욤~ㅎ

지난해두~
좋은홈으루 선정이된 기록이 있지만욤~

초롱이 이젠~
슬퍼하지 않을께욤~

글구~
오사모 정모 준비루 고생이 넘 많으시지~~~~욤?
초롱이 아직까장 ~울 신랑한티 허락두 못 맡으고 있었거늘..............ㅋ
시방 심정으루는 갈꼬 가트네욤~
푸~하하하~~~~~~~~ㅎ

장태산에 가서 ~
이슬이 한잔 이뿌게~~~~드릴게욤~ㅎ
지달리고 있어염~?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4:54
존경하는 달마님.

몇일동안~
잠두 못 이루시공~~ 맘이 너모 아푸셨지~~영~?

요로코롬~
부족하기만 한 초롱이는~
울 오라버들께~아무런 도움도 되어 드리지 못한점~
무릎끓고셩 비옵니다.욤~

용서 하여 주시어욤~ㅎ

못난 초롱이~
오사모방에~
끼어들지두 못하구~발만 둥둥 굴리믄셩~
살 얼름위를 걸어 다니는 듯 느껴지더라구여~

에고~
울 달마님~!
환한 모습 뵈오니께 춤 이라두 덩실덩실~ 추고 시포욤~
ㅎㅎㅎ
그라믄~ㅎ
건강 잘 챙기시공~
편안한 시간 되시어욤~얄랴븅~꾸벅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5:02
존경하는 울 古友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이제~웃음이 나오네욤~

긴장된 몸이 풀렸는지...........
팔,다리에 히미 쏘~옥 ~다 빠져나간 느낌이구여~ㅋ

구레둥 ~
맘 만은 날아갈 듯 하옵니다..욤

흐~미~ㅎ
"오작교의 홈"에서 싹~~튼정~너모너모 행복하옵니다..욤~

만약에 초롱이 심장이 터진다~~~~혀두~ㅋ
울 사랑하는 오라버니들 땜시렁~~~~~아무 걱정을 하덜 말구.........ㅎ
열띰이 돈버는 일에만 충실혀두 될꼬 가튼생각에~
초롱이 너머머모 행복만땅입니다...욤~ㅎ

오널두 너모나 수고가 많으셨어염~
존경하는 울 古友님~!
얄랴븅~~~꾸벅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3. 15:11
울~님덜~언능 오시어욤~ㅎ

오널은
님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이케~이뽄 초롱이가~
해물파전에~ 이슬이를 준비해 왔시욤.ㅎ~

초롱이~
마음으로 사
랑으로 받아 주시겠어~~욤?~ㅎ~

아픈일들~
잊자고욤~글구~지워버리자고.. 욤~ㅎ

밤이 새도록 한잔 하믄셩
도란도란~마주 앉아
건아 하게 한잔씩 마셔보자구욤ㅎ~

이슬이 한잔으로~
아픈 맘~글구~ㅎ
긴장된 피로를 푸시고~욤~ㅎ

울 오라버니들~!
진짜루 마니 사랑합니다..욤~ㅎ
Jango 2006.06.13. 21:21
언제나
늘 부르고 싶었던 그 이름 "이쁜 울 초롱누이"
이 오래비 넘 가슴아파요.
나~~~
어찌하여 "오작교란 홈"을 알게되여 그토록 정이 들었나 싶어요.
그 정이 무엇이기에.....
모든게 이 오래비가 덕이 부족한가 봅니다.
미안하외다.
사철나무 2006.06.14. 00:10
그래요 우리 고운초롱님이 이렇게
이슬이와 해물파전까지 준비를 하였으니
한잔 하면서 잊어 버립시다

우리 신참들은 숨죽이며 이방저방
기웃거리고 있는데 참으로 답답하니
고참들이~여 조금씩 양보를 하십시다

그리고 다시금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감싸주고 어루만져 준다면
종전 보다도 더 나은 오사모가 될것입니다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다 내탓으로 돌립시다
초코 2006.06.14. 05:12
2대1의 역전의 우승~
모두가 하나된 사랑의 결실이지요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자리에서
얼만큼 성실하느냐가 우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중에
오작교 홈에서 연이된것은
우린 분명 선택받은자일 것입니다

그 좋은 인연을
서로 다독이며~
서로 감싸주고~
사랑함이 옳지않을까요~~~~~~ㅎ
별빛사이 2006.06.14. 09:00
초롱님 방가요~~
울 <오작교의 홈>
너무 사랑하시는 마음에 비롯되어 보입니다.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늘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0:07
사랑하는 장고 오라버니께.

"우리" 라는 단어?
함께 있으믄~ㅎ
마음이 따뜻해 진다는~~~~~그말~맞지염~?
구레셩~
초롱이는 우리 라는 단어를 맨날맨날 사용을 하고 있지~~~~~~렁~ㅎ

네~마자마자~~~ㅎ울 모두가~
"오작교의 홈"을 너머너모~~~ 사랑한 결과라 생각합니다..욤~~ㅎ

에고고~
이쁜초롱이가~
건강두 안 좋으신 울 오라버니 땜시렁~
올메나~~~~ 맘 고생을 했는지........를.................... 아실랑가~~몰러~??
푸~하하하~~~~~~~ㅎ

글구~
오널~ 하루도~~~~~~~맘 고생없는 시간속에
곱게 씻겨가시는 고운하루 만들어 가시고욤~아랐~~~~~~~~~~징~?

에고~
힘들고 지치신~
울 오라버니~언능~~~~~일루 와~~~~~~~~~염~?
초롱동상이~~~~~따스한 맘으루 보듬어 드릴게욤~ㅋ

구레둥~
울 "오작교의홈"에는 당신이 있어 든든한 것을 ......
오톡케 합니까~~욤~?
글구여~
울 모두가~이곳에서의 "만남"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욤

늘 수고하시는 울 오라버니~사랑합니다..욤꾸벅~ㅎ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0:14
사철나무님.

까아~~~~~껑~?

오늘은 기분 좋은날~ㅎ
밤 잠은 설쳤지만~
구레둥~~~~~~~참말루~ 기분 좋은날 입니다.욤~ㅎ

토고전~
션~~~~~~~한 승리루~
힘겨움에 지친~
울 국민들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네욤~ㅎ

대한민국 화이팅~!!
장하다 태극전사들~!!
오작교의 홈~만세~!!

맞아욤~
조금씩 양보를 하시공~ㅎ
울 오라버니들 장하십니다..욤~
글구~체고루 멋~ 지십니다...욤~

누구나 미움을 받는이보다~
진짜루는 미워하는 자가 ~
참말루 불행한 것이라고 하잖여욤~?

울 사철나무님~!
좋은말쌈~너모 감사하구 방가~방가욤~ㅎ

흐린날씨지만~
맘만은 쿨~~하게 보내세욤~

사철나무님~!얄랴븅~꾸벅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0:22
초코칭구님.

안뇽?
누구나~
맑은 마음을 갖으믄~
마음도 아름다울~~ 꼬 가토욤~~ㅎ

구레셩~
울 사회도 더욱 아름다워지고욤~

어젯밤 온 국민의 단합된 함성의 소리를 들었지염~?
고로코롬~
맑은맘으루 월드컵 2차전 승리 하도록~
힘찬 응원를 보내준~~~ 댓가라공 믿어염~ ㅋㅋㅋㅋ
글구~~~감격의 눈물을 흘리공~~~~~~~~~ㅎ

그란디~
초롱이는 왜 이케 눈물이 많을까~~~~~낭??
너모 기뽀두~ㅋ
글구 너모 슬포두~ㅎ
푸~하하하~~~~ㅎ

함께 마음 나누어줘셩~
참말루 고마버~~~~~~~~~~~~랑~ㅎ
울 칭구 ~뜬 눈으루 날 밤을 세우셨나여?

글구~궁금한 것 땜시렁~ㅎ
"오사모 "참여 명단에~? 초코우유 이름이 빛나게 걸리질 않아셩~??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0:31
별빛사이님.

안뇽?

살짜기 불어 오는 바람이
정겹게 다가 오는 것 처럼~
님의 고운향기~~~진 하게 다가 오네욤~ㅎ

잘 주무셨어염~?
ㅎㅎㅎ~
오작교의 홈에서~ 곱게 맺은~~~소중한 인연....
작은 바램으루~
서로 위안이 되믄셩~ㅎ
따스한 사랑 ~~~글구~~~전하시믄셩~ㅎ
언제나 끝없이~
기쁜 우리가 되기를 오널도 소망합니다....욤~ㅎ

늘 건강하시공~
고운하루 열어 가시어욤~얄랴븅~방긋
모베터 2006.06.14. 11:37
어제....목 터져라 외쳐댄 대~~한 민국!!

그리고 가슴 터질거 같았던 벅찬 승리....에도
눈물 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쁜 초롱님....가심 따뜻한 글을 보니
왜 이케 눈시울 뜨거워집니까?
초롱 초롱 빛나는 마음을 지닌...
우리 이쁜 초롱님...

모베터....그래두 넘자입니다요.
넘자의 눈 두덩 붉게 만드신 채금 지실려구 그랍니까요?

헤헤헤~~써 내려가다 보니 금새 마음이 가뿐해 집니다요.
초롱님은~~~오작교의 보배랍니다요.
자~~이 모베터에게도 한 잔 주시라요.

어제 축구 땜시 찐허게 마셔부렀는디~~
그라고 지금 날이 허연디~~그라도 한 잔 먹어부러야 쓰겄소 이~~
아따~~거 안주 겁나게 맛나부네~~
울 초롱님 음식 솜씨도 맴 처럼 고로케 거시기 허요 잉~~
무쟈게 감사허다고요~~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3:42
모베터님.

까~~~~~~~껑~?

흐~~미~ㅎ
미쳐미쵸~~ㅎ 아~~~그~~ 조아~~~~랑~ㅎ
설~~~~~친~~~~ 잠이 억울하지 않는 것은~
승리의 감격이..........ㅎ 엔돌핀을 듬뿍 맹글어 주었기 때문인거 가트네욤~ㅎ

어제....목 터져라 외쳐댄~~~ㅎ
대~한민국!....짝! 짝! 짝! 짝! 짝!
골!골!골! 참말루~~~~~~~~멋진 울 태극전사들~!!

모베터님~!
점심 맛나게 드셨다~~욤?
글구~~~~~~ 즐거운 시간 되시고 있나욤?

그란디~
오작교의 홈에서~
요로코롬 좋은인연을 맹글다 보니께~
어께가 너모나 무거워서리~~~~오톡케 할까~~~~~~~~낭??
푸~하하하~~~~~~~ㅎ

초롱이~ㅎ~채금을 질 넘자들이 왜 이케 많다~~~~~~욤~?
아랐어~~~~~염~ㅎ채금을 지믄 될꼬 아녀~~~~욤?

고거 참말루 채금을 져셩~
온제까장~~~~~~~~~ 행복하게 지냈으믄 합니다...욤~

글구~ㅋ
울 가족 중에~~~~~~~~~~~~~ 젤루 막내라고~~~~~~~ 욤?
워쩐지~구여웁게 느꼈고만~~욤~ㅎ

오사모방에두 끼어셩~형님들 앞에셩~~~~~~~~~~이뿌게 재롱를 부리던 고 모습~ㅎ
봤지~~~~~~~~~~~~~~~~~~~렁~ㅋ

참말루~~~~~~~~약방에 감초가튼 생각이 마구마구 들믄셩~~~ 좋았어염~~~~~~~~ㅎ

시간이 되시믄~낮잠 쬐금만...............ㅎ
행복한 오후 되세욤~~얄랴븅 ~~~~~~~~~~~~~~~꾸벅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3:51
워메~~~~~~~낭~
울 모베터님께서는~
자~~~~~알은 몰러두~ㅎ 아직까장 전라도에는 발 도장을 안 찍어놨다믄셩~?
오톡케 ~고롤코롬~맛 깔스런............말쌈을~~~~~~?

늘~고마워욤~글구 반갑구욤~~~~헤헤헤~ㅎ
모베터 2006.06.14. 14:31
전라도 광주에서 좀 떨어진 곳에.....'학교' 라는 마을이 있지요.
학창 시절에 거기 광주사는 친구랑.....그 자그마한 마을에
하루에 두 세번 다니는 털털 버스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아마 영산강 줄기 인거 같던데......작은 강에 가서
형들하고 천렵을 했었지요.

그 수박 향기 나는 은어를 파리 낚시로 잡아설랑,,,,
강가에 모래밭에 깨를 잔뜩 심어 놨더라구요.
깻 잎 투두둑 따서는 강물에 휘~휘 씻어서
은어 통 째로 놓고 시골 된장 척~ 올려서
와작 와작 씹어먹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광주,전주,군산,장항,목포,진도,부안...두 가봤는데
남원은 못 가봤네요.
전에 마이클 님이 제 신상을 파악해서 인터넷에 올린다구
협박(?)을 했었는데.....아마도 잘못된 정보를 흘리셨나?

지가유~~팔도 사투리를 쪼깐 헌당게라~~
초롱님 목소리로 들으면 어찐가 모르것쏘 이~~
구수~~헐랑가?
아녀~~초롱 초롱 또르르 구를것이여~~이~~
틀림 없단께~~~암만~~
ㅎㅎㅎ 잘 허지라~~?

초롱님...제가 판소리...마당 놀이
디게 좋아하는거 아실랑가?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4. 17:03
모베터님.

초롱인 잠시 낮잠을..........ㅋ

워메낭~~~~~~~ㅎ
그라믄~~~~~여태까장~~~~~초롱인 헛 다리를 .....................?

ㅋㅋㅋ~
고거욤~광주사투리랑~~~~~겁나게~~~~~톡 가토욤
클클클~~~~~~~ㅋ
전라도 사투리로 부르는~ㅋ
판소리~마당놀이는 내두 조아헌디~~~~~~~욤

모베터님~!
글구~그 옛날~천렴 하시던 음식솜씨루~~~~~~ㅋ
오늘가튼날~~~ㅎ 밀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얇게 밀어~ 가늘게 썰어셩~ㅋ
멸치육수에 끓인 칼국시 고거한번 머거 봤으믄~ 소원~~~이 없것시~~~~욤~?

흐~미~
왜 이케 군침이 돈다~~냥~?
1급수에만 산다는 은빛물고기 ~고거욤~
울 붕어빵님이 계시는 곳인디~~~욤
은어 튀김이랑~
에고~~~~~ 머거보고 시포랑~ㅋ
모베터 2006.06.15. 03:50
옴~~마?
나 미쳐부네....

초롱님두 인자 멍석 깔아부러야 될랑게비네......잉?
나~가 어제 손 칼국시 해 먹은거 워~치게 알아부렀디야~~?
ㅋㅋㅋ 푸헤헤헤~~

초롱님....! 쪼깐 지둘리쇼~~
및 일 안 남었응게~~
장태산에서 보장게요~~
반글라 2006.06.15. 12:08
처음엔 올린 이글을 보구 초롱님께 마음을 아프게 만든것 같아
미안하여 무슨글로 위로 해야할지 후론~ 발길이 도저히 닿지않더니만~~~

그래도 시간이 좀 흐르고 난 뒤에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가라앉은것 같아 이제사 글을 올리게 되는구랴

못난 이 오래빌 이해 해주구려~~
노래가사처럼...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시간 그리고 편안한시간 되소서~~~!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5. 13:29
모베터님.

안뇽~?
오메~워메낭~~~이쁜 초롱이 참말루~~~~~~ 미쵸미처~~~~욤~ㅎ
고거~~~ㅎ~척하믄~앰니다......욤~

그란디~
기왕에 말이 나왔응게~~~~~~~ㅋ
툭~까놓구 야그를 하더라고~~~~~~~요~ㅎ

미팅이 있는날~
장태산에서 점심 맛나게 머거 보구~~ㅎ
새참으루~~~~~~~솥단지 하나 들구셩~ 호숫가루~~~~~~~천렴이나 갑시다~~~~욤

흐~미~너모나 재밌것시~~~~~욤~ㅎ
푸~하하하~~~~~ㅎ
고운초롱 글쓴이 2006.06.15. 13:40
반글라 오라버니께.

몰러~~~~~~~난몰~~~~~~~~~러~ㅠ

이케 못난 동상은~
고로코롬~아픈 오라버니께~
간단하게라두~ 위로의 쪽지 한장을 못 보내드렸네욤~
이러고두~동상자격이 있다욤~?
이 못난이를 워데에 쓸~꼬~~~~~~~낭~?

진심으루~
공손히 무릎끓고셩~ 용서를 비옵니다.욤~

마니~힘드셨지염~?
숨~한번~ 크게 들어마시공~~~~~~~푸르른 하늘을 바라보세욤~ㅎ

힘이랑 미소랑~글구~
어둔곳을 비쳐주는 밝은태양~욤~

그란디~
머~땜시~오작교의 홈에 인연을 맹그셨디~얌~?
푸~하하하~ㅎ

아무 조건없이 ~맨날맨날~
좋은음악 올려 주시공~
아름다운 글 띄우시는~
울 오라버니~!~~~~~~참말루~사랑하옵니다.욤~ㅎ

또한~따스함으루~
함께 하는 고런 오라버니께서는 오작교의 홈에서~
글구~세상에서
젤루~~~ 아름다운 좋은칭구
사랑받기 충분한 반글라 오라버니이신 거 울 님들두 알고 있습니다..욤~ㅎ

마음 비우시공~
밝은모습만 보여 주셔야 혀욤~아랐~~~~~~~~~~~~~~징~??

언제나~
아름다움이 꽃피는 행복한 날 되셨으믄 합니다욤~

오라버니~!
마니마늬~~~따랑합니다..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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