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은 말이 없고...

하늘 정원님
촛불 .... 제가 참 좋아하는 이미지 입니다.
낙엽지는 가을..... 한자루 초에 불붙여 놓고...
외로운 사람.... 말없이....

신록이 그 푸르름을 마음껏 자랑하고 있는 계절에 가을을 봅니다........

좋은글과 함께하는 좋은 영상 그리고 귓가에 멤도는 물소리, 새소리....

감사합니다.

선뜻,
가을이 무시무시하게 그리워 집니다.
저리도 잎새 날리는 창가에
어쩌면 나도
촛불 하나 켜놓고
외로운 시인이 될 수도요...

하늘정원님, 쪼매 밉다요.
이 여름날에, 간신히 잠재운 '감성'을 찌르시다니 .......

하늘정원님!

안녕 하세요 *^.^**
좋은 글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효과음에 취해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 하늘정원님!

허허~
또 사덩~~~
아무래도 일등하는 수법을 써야 겠구먼.
하늘정원님!
잠시라도 심려를 끼처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허지만 얻은것이 더 많은것 같아요.
달마님과 진실한 우정을 나눌 수있는 게기가 되었고요.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음악게시판에 달마님의 열정을 뵈면 홀로 사르며 주변을 밝히는 초를 좋아하시는 부분을 이해 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좋은 평가에 감사함의 인사 드립니다

고우님의 감성에 불지른 방화죄를 어케 받어야 할지.... 처분만 바라겠씁니다
좋은날.... 새로운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들이 영원 하시길 빕니다

사철나무님의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함 내려 놓습니다.
화창한 초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곳 댓글에 장고님의 글이있어 장고님과 달마님의 의견을 읽어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 봅니다

저는 먼저 달마님의 다양한 쟝르의 음악적인 박식함에 첫번째 놀라고
두번째는 자료검색 능력의 탁월함 또 한번 놀랍니다
요즘은 음원싸이트들이 스트링을 바꿔가며 음원 관리를 철저히 하는 이유로
몇달 아니 몇일도 못가서 음악이 들리지 않느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링크주소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한국의 실정에서
어느 싸이트이던지 음악 파일만 올려놓고 사후 관리가 안되는 곳이 많은데
이곳 오작교의 달마님께서는 제가 알기로 2005년도 10월경부터 음악 파일을 올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들리지 않는 음원이 거의 없고 99%이상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는 음악의 자료실기능이 잘 되고 있으며 오작교 위상에도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벅스음원을 99% 사용하는 제가 느끼기에도 다양한 미디음원을 사용하시는 달마님의 대단한 열정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장고님의 오사모에 대한 열정은 오작교 곳곳에 흠뻑 젖어 있는 관계로 거론치 않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고 즐기시는 입장에서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달마님도 느끼셨을 것이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 하오니 괘념치 마옵시고 더 한층 가열찬 사랑으로 오사모를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신: 장고心이 달마心이요...달마心이 장고心이라.... 하여 同心이다 ()

늘.............이리 심성이 세월을 앞질러 가을을 기다리니
허허!!!!!!!!!..........고것이 문제로고...........ㅋ!!

'죽은 세포는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다'..........마꼬 말고요......차암!!!!!!!!!
세포가 아직 살아있어 영상에 마음이 머물고 마네욤........히!

아름다운 영상의 조화속에 흔들고 갑니당!!!!!!!!
땡스요~

꿈이 현실을 옭아 맬때 , 현실은 꿈을 떼어내고....
단지 우리에게 허용된 시간 만이
날리는 낙엽처럼 내 머리위를 날아갑니다
하여 죽은 세포는 가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겠죠.

An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