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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 의자

오작교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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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06.07.08. 11:42

울 감독님.

까아~~~껑?
발도장~ㅎ콩~콩
초롱이 일~~~~~~~떵~ㅎ이넹~ㅎ
요로케~ㅎ↓↓


그대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온제나~
마음을 열게 하시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욤~ㅎ

글구여~
행복한 주말 되시고욤~^^*
울 감독님~!
얄랴븅~~~~~~~~방그르~
별빛사이 2006.07.08. 18:43

소망을 빌어주시는..


좋은글...고운 음악..♬


 


편안하게 쉬어갑니다..


편안한 주말


행복한 휴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푸른안개 2006.07.08. 20:00
일상에서의 힘이 되주는 글이군요.
좋은 음악과 함꼐 잠시 쉬어보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길요 ^^*
오작교 글쓴이 2006.07.08. 20:36
초롱님.
그렇게 하루 종일 발을 까불고 있으면
발바닥에 쥐가 나겠네요? ㅋㅋㅋ
예쁜 발도장을 찍어 주셔서 고마워요.
편안한 주말저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7.08. 20:39
별빛사이님.
비가 내리는 날에 진한 커피향과 함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행복의 정의를
소극적으로는 '고통과 불쾌감이 없는 상태',
적극적으로는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한 책자를 보았습니다.

틀린만은 아니지만 너무 도식적이지요?
행복은 그냥 좋은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슴에서도 찾을 것을.......

편안한 저녁
그리고 좋은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6.07.08. 20:41
푸른안개님.
님이 계신 곳은 토요일 아침이겠네요?
태평양을 건너서 살고 계시는 분들때문에
늘 미국과의 시차에 신경을 쓰게됩니다.

그래서 글로벌화 되어가는 것인지...ㅋㅋㅋ

좋은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철나무 2006.07.08. 23:50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넘 좋은 글을 즐감했습니다
항상 이러한 마음으로 살아야 되는데~~
어찌 속세에 찌들어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가여운 내자신~~~~~~~~~~흐흐흐흐흑

오작교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감~사 합니다 *^.^** 가슴이 넓고 포옹력이 풍부한 오작교님!
오작교 글쓴이 2006.07.08. 23:59
사철나무님.
이맘 때 쯤의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랄 수 있습니다.
일요일이라는 방패가 있어서 늑장을 부릴 수 있고
토요일이라는 심리적 편안함도 있고요...

헤어짐이 있은지 1주일이 지났건만
참 오랜세월인 듯 아득하게 느껴짐은
보고싶다는 또 다른 표현일 수 있겠지요.

그때의 모두가 불현듯 그리워집니다.
편안한 휴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베터 2006.07.09. 04:32
오작교님.

그냥 좋은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모베터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군요.
더 이상 무엇을 바라지 않는다면요.

언젠가 친구가 "큰 바위는 언제나 높은 산에만 있는게 아니야!"
라는 말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묵묵히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큰 바위고,큰 나무가 될 수 있겠지요.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내게도 고픈 사랑마저 나누어 준다면....
크게 덕을 쌓을 수 있으련만,
오늘도 소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버리자고 다짐만 하는 욕심을 놓지 못하고....
오작교 글쓴이 2006.07.09. 09:06
모베터님.
님을 떠올릴 때마다 왜 먼저 기타가 스크랩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던 것이 기타였기 때문일까요?

조그마한 것들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은 아는 마음이겠지요.

즐거운 휴일이 되세요.
구성경 2006.07.09. 14:05


 


1.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7.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8.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9.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10.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7.09. 20:29
구성경님.
그리고 이 귀한 입으로 절대
아픔을 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7.09. 20:32
그림자님.
호보(虎步)라는 말이 있지요?
님의 캐릭터를 보니 문득 그 말이 실감이 됩니다.

늘 기도하면서 살아야 함을 알면서도
사이비라서인지 쉽지가 않습니다.
편안한 휴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반글라 2006.07.09. 23:42
마음이 쉬는 의자에 몸을 실고
한껏 비와 마주하며 한껏 달려봤답니다.

허나 내게 돌아온 것은 오뉴월의 드문 선물인
고뿔을 달고 왔습니다.
옮길 수 도 있으니 조심하셔유~~~ ㅎㅎ

오작교 글쓴이 2006.07.10. 08:34
ㅋㅋㅋ
반글라님.
어울리지 않게 고뿔이라니요...
에구 무서버라~~~~

많이 편찮으신 모양이지요?
여름감기는 앓아 본 사람만이 그 위력을 알지요..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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