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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달마 달마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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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은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수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아주 흔한 오해이다. 이러한 오해는 직접적으로 우리가 늘 맞부딪치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낳거나, 끊임없이 인정과 이해를 받고자 하는 쓸데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가 꿈꾸는 이해에 대한 욕망은 해소가 불가능한 것이다. 행복이란 집착이나 욕망에서 나오지 않는다. 만약 행복이 집착과 욕망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이 세상은 저마다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하지만 행복의 진실은 혼란스러움에 있지 않고 조화로움 속에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를 받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제부터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없고 나를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애초에 그 두 가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리처드 칼슨]의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중에서 -
    다향 -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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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07.01.19. 06:39
달마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신중에도 건강하시죠.

이글을 읽으면서 문제는 모든것을 자기만
이해해달라는 이기심에서 발단이 되는것 같아요.

행복은 놓아주고 지켜보고 위로하고
격려해줄때 빛이 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2007.01.19. 11:18
울 달마 오라버니.

까아껑?
울 감독님의 자리를 자~알 이끌어 오시느랴~
참말루~~애 마니마늬 쓰셨네여~

이젠 담 주믄 오시니께............머...........ㅎ
편안하게 좀 쉬셔야.........징...ㅎ
달마 오라버니 일루 언능 와봐봐여~??
초롱이 고운맘으루~ㅋ
엄청~~~~~~~션~하게 안마를 해 드릴께......욤.....ㅎ

만약에 수고하셨다공~
"품위유지비"라둥 주시려낭??
푸~하하하
그라믄......요즈음 제철인 따끈따끈~~ㅋ
앙꼬가 불룩하게~~ㅋ 흐미...웃겨랑........ㅋㅋㅋㅋ
마니들어있는 풀빵말구.......ㅋ
맛난..........ㅋㅋ붕오빵 쪽금만 사주시믄..........올메나 좋을까낭??

에궁~
그란디~ㅎ
울 날으는 붕오빵 아자씨께서~이케이쁜 초롱이 혼내주믄 오똑하징?
흐미~무셔버서리 주글꼬 가토랑............ㅎ

울 달마 오라버니~!
오늘두 입꼬리 살짝 올리시는 금요일 되셔야 해욤~^^
글구 얄랴븅~~~~~~~~꾸부덕
코^ 주부 2007.01.20. 10:40


세상에 만족이 있기는 있지마는 사람의 앞에만 있다.
거리는 사람의 팔 길이와 같고, 속력은 사람의 걸음과 비례가 된다.
만족은 잡을래야 잡을 수도 없고, 버릴래야 버릴 수도 없다.

만족을 얻고 보면 얻은 것은 불만족이요, 만족은 의연(依然)히 앞에 있다.
만족은 우자나 성자의 주관적 소유가 아니면 약자의 기대뿐이다.
만족은 언제든지 인생과 수적(竪的) 평행이다.
나는 차라리 발꿈치를 돌려서 만족의 묵은 자취를 밟을까 하노라.
아아 나는 만족을 얻었노라.

아지랭이 같은 꿈과 금실 같은 환상이 님 계신 꽃동산에 둘릴 때에
아아 나는 만족을 얻었노라.
- @한용운님





깨우침을 주신 ..
달^ 선사님과 . 한용운시인님께 .... 받들어 총^^*
- 필승!!!
모베터 2007.01.21. 02:58
"아지랭이 같은 꿈과 금실 같은 환상이 님 계신 꽃동산에 둘릴 때에
아아 나는 만족을 얻었노라. "

---------------------------------

이승에서의 만족은....
아지랭이 처럼 한갖 덧 없는 꿈이며,
금으로 만든 실 처럼 환상일 뿐 이런가?

정녕 만족이란.....
저승으로 돌아가 님이 묻힌 꽃 동산에
이승에서 풀지못한 꿈과 환상들이 둘러질 때
그 때에 가야만 비로서 만족을 껴안을 수 있다는....

그런 가르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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