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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의 행복

좋은느낌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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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고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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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01.24. 17:03
느낌님.
오셨어요?
참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계셨지요?
늘푸른 2007.01.24. 17:10
고은글에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좋은느낌님!!
좋은느낌 글쓴이 2007.01.25. 08:42

오작교님..
그러게요 느낌이 이곳엔 참으로 올만이죠??
그래서인지 반가운 님의 답글도 있네여..ㅎㅎ
덕분에 느낌인 잘 있다네요..오작교님두 잘 계시죠??
바쁘시다는 일은 이젠 어느정도 정리가 되셨는지요??
암튼 반갑고요..오늘 하루도 좋은시간들로 가득채우시길요.


늘푸른님..
넘 넘 반가워요.
이곳에서 님을 뵙긴 했는데 한번도 흔적을 남겨드리지
못했는데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이 고운님이라서 아마도 이해할꺼네요 그쵸??^^
느낌이 이쁘게 봐 주셔요 아직두 컴은 많이 할수가 없어서..ㅠ.ㅠ
또 뵈었으면 하고요 오늘 하루도 고운 미소와 함께 이쁘게 열어 가시길요.
글고 진짜루 고마워요...
붕어빵 2007.01.25. 09:19
좋은느낌님
안녕하세요
첨 뵙네요 반가워요
좋은글 영상과 잘어울리며
즐감했습니다

조은 하루되세요
고운초롱 2007.01.25. 16:58
좋은느낌님.

어서오세요.
글구 넘 반가워여~^^

몸이 마니 아푸신가요?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공~
늘 행운이 가득가득 채워지셨으면 합니다.^^

흐르는 음악 넘 좋구~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요~^^
좋은느낌 글쓴이 2007.01.26. 10:05
붕어빵님..
느낌이도 넘 반가워요.
우리 처음 뵙는거죠??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하고요.
반겨 주셔서 무지 고마워여...^^

고운초롱님..
이쁜님이랑도 올만에 얘기 나누는가 싶네여..
잘 지내고 계시죠??
초롱님두 행운 행복 늘 함께 하시길요.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웃는 하루 되셨으면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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