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오면..
6월이 오면, 그때 온 종일 나는
향긋한 건초 속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산들바람 부는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놓은 고대광실,
눈부신 궁전들을 바라보련다.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지어주고,
아름다운 시를 온 종일 읊으련다.
남몰래 우리 건초집 속에 누워 있을 때
오, 인생은 즐거워 6월이 오면
-브리지스-[img1][img2]
향긋한 건초 속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산들바람 부는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놓은 고대광실,
눈부신 궁전들을 바라보련다.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지어주고,
아름다운 시를 온 종일 읊으련다.
남몰래 우리 건초집 속에 누워 있을 때
오, 인생은 즐거워 6월이 오면
-브리지스-[img1][img2]
5월의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하반기에 접어든 23일이 너무 감사해서
문득 오래전 보았던 브리지스의 싯귀가 생각나 올려봤는데
지가 컴재주가 없어서요..
그냥 여백으로 봐주세요
기쁨의 6월을 기대하며..
하반기에 접어든 23일이 너무 감사해서
문득 오래전 보았던 브리지스의 싯귀가 생각나 올려봤는데
지가 컴재주가 없어서요..
그냥 여백으로 봐주세요
기쁨의 6월을 기대하며..
순심이 2007.05.25. 05:48
건초속에 누워계시다가 ~
속이 답답허시먼~
산들바람부는 나무사이에~
그네를 매달고
~요로고롬~
썬텐두 하시구효~
근디 조심허세휴~
떨거지먼 난몰라유우ㅜ ~ ^.~
~유월을 기다리시는 니~콜님께~
속이 답답허시먼~
산들바람부는 나무사이에~
그네를 매달고
~요로고롬~
썬텐두 하시구효~
근디 조심허세휴~
떨거지먼 난몰라유우ㅜ ~ ^.~
~유월을 기다리시는 니~콜님께~
아하..감사 감사..
저런 그네에 누워보면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더 궁금하네요..
근데 좀 좁당..ㅎㅎ
산들바람이 밀어주면 얼마나 산산한 느낌일까..
멀리 초록지붕이 보이는 곳에서..
저런 그네에 누워보면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더 궁금하네요..
근데 좀 좁당..ㅎㅎ
산들바람이 밀어주면 얼마나 산산한 느낌일까..
멀리 초록지붕이 보이는 곳에서..
패랭낭자 2007.05.26. 22:33
상상만으로도 두둥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니콜님은~~~
오월을 접으려하며~
유-월에 문을 열려하시나-요~
마---냥,,,
내 마음은 오~월에 머물고 싶습니다
오월을 접으려하며~
유-월에 문을 열려하시나-요~
마---냥,,,
내 마음은 오~월에 머물고 싶습니다